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틀랜드 (문단 편집) === 고대 === 기원전 브리튼 섬에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즈 모두 켈트족이 살고 있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세운 [[하드리아누스 성벽]] 이하는 [[브리타니아]], 그 북쪽은 [[칼레도니아]]라고 불렸다. 이 칼레도니아가 현재의 스코틀랜드 땅이랑 비슷하다. 칼레도니아의 [[픽트족]]들은 자주 방벽을 넘어 [[요크]] 일대를 침공했고 이에 [[로마 제국]]의 여러 황제들이 정복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그나이우스 율리우스 아그리콜라]]의 칼레도니아 원정으로 로마의 칼레도니아 정복이 성공 직전까지 갔으나 [[도나우 강]] 유역에서의 소요로 철수했다.([[아그리콜라의 칼레도니아 침공]]) 이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가 다시 칼레도니아 원정에 나서던 중 요크에서 병사하기도 했다. [[세베루스의 칼레도니아 침공]] 이후에는 [[하드리아누스 성벽]]이 로마의 국경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하드리아누스 방벽 남쪽의 그레이트브리튼섬은 로마 문화의 영향과 나중에 로마의 국교가 된 기독교의 영향을 일찍 받았지만 스코틀랜드 지역은 그런 영향을 받지않고 고대 켈트족의 독자적인 종교와 문화, 언어를 오랫동안 유지했으며 로마화/기독교화/앵글로색슨/노르만화한 잉글랜드와 정치적으로 대립하여 교류가 적었던 점이 양 지역간의 문화나 정치 등에서 많은 차이를 만들었다. 로마 제국이 철수한 이후에는 [[히베르니아]]에서 건너온 [[게일인]](스코트족)들과 [[칼레도니아]]에 남아 있는 [[픽트족]]의 세력 다툼이 있었고 초반에는 픽트족이 주도권을 잡았으나 점차적으로 게일인들이 주도권을 쥐게 되어 게일인 위주로 통합 왕국이 형성되었다. 스코트족은 [[아일랜드 섬]] 출신 켈트족이므로 스코틀랜드의 건국은 앵글로색슨의 침입과는 관련이 없다. 롤런드 지방 서남쪽에 컴브리아어를 쓰는 [[브리튼인]]들이 있었지만 초기에는 스코틀랜드의 영역 밖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