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리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스콜리피와 사귀던 딸이 자살하자, 그에게 원한을 가진 아버지[* 스콜리피에게 살해당했거나, 적어도 스콜리피가 딸이 자살할만한 계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일이 생겼다면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를 의뢰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분노로 돌아버린 상태였으니 경우에 따라선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수 있는 조직에 의뢰를 걸은 것이다.]가 부차라티에게 딸의 복수, 혹은 딸의 자살한 원인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 부차라티가 '''"조직에 의뢰하는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은 조직에게 엄청난 빚을 얻게 되는거다."'''라고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재산을 전부 부차라티에게 주면서까지 의뢰하려고 했다.[* 이 장면은 [[대부]]의 [[보나세라]]와 [[비토 콜레오네]]의 오마주로 보인다.] [[귀도 미스타]]가 [[판나코타 푸고]]와 함께 스콜리피에 대해 조사하러가 그가 사는 아파트에 오고, 엘리베이터에서 스콜리피가 롤링 스톤즈와 같이 나타나고 미스타를 보고 스콜리피가 주춤하자 미스타가 그의 손등에 총알을 박아넣고 온갖 욕설과 구타로 몰아붙이는[* 부차라티가 확실한 자백을 하게 그렇게까지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다만 스콜리피가 진짜 살인자여도 증거를 경찰에게 넘기면 되니 병상만 만들라고 주의를 줬다.] 취조를 받지만 스콜리피는 자신의 행위가 아닌 롤링 스톤즈의 행위라며 부인한다. 스콜리피는 롤링 스톤즈를 제어할 수 없었으며 그저 롤링 스톤즈에 곧 죽을 사람의 모양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자살한 딸은 아버지가 신장병이 걸려 신장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게 될 것을 알아 딸 자신도 롤링 스톤즈에 모습이 나타나 곧 죽을 것임을 알게돼서 딸은 롤링 스톤즈의 능력으로 장기를 온전히 보존한 채 편안하게 죽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미스타는 그 말을 믿지 않았고 당장이라도 스콜리피를 쏴죽일 기세로 거칠게 나왔지만 스콜리피는 롤링 스톤즈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니 자신은 절대 안죽는다며 총을 잔뜩 맞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했고,[* 그 태도에 미스타는 리볼버의 총알을 3발버리고 스콜리피를 겨냥하며 방아쇠를 당기는 식으로 압박심문하지만 어째서인지 총알이 불발탄인 기막힌 우연이 일어난다.][* 애니에선 뭔가 생사에 초연해버린듯 담담한 태도를 끝까지 유지한다. 심지어 총이 입 안에 들어온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담담한 죽은 눈과 긴장감은 없는 목소리를 유지한다.] 결국 스콜리피의 말마따나 롤링 스톤즈에 의해 부차라티가 죽을 운명을 피하기 위해 정보가 필요했던 미스타는 스콜리피를 죽이지 못하게 되었다. 스콜리피를 몇대 더 때리다가 부차라티가 온다는 소식을 받고 미스타가 --아까전까지 위협하던거 집어치우고--[* 위협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판단하자 정말 순식간에 자세를 바꾼다(...)] 울먹거리며 어떻게든 피할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나 롤링 스톤즈에게 거스르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편할거라고 중얼대다가 어쩌면 롤링 스톤즈를 파괴하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파일:롤링스톤즈 운명.jpg]] 그렇게 고군분투 끝에 미스타가 온몸을 바쳐 롤링 스톤즈를 파괴하는 것을 1층으로 내려와 지켜보다가 롤링 스톤즈의 가루가 부차라티와 [[레오네 아바키오]], [[나란차 길가]]로 바뀐 걸 바라본다. 결국 바꿀 수 없는 운명에 인간은 운명의 노예일 뿐이라고 하며 그들이 고난의 여정에 올라 몇 명이 죽겠지만 동료를 위한 미스타의 의지에 감탄해, 미스타와 그의 동료들이 운명 속에서 언제라도 깨어나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잠자는 노예'''이길 기원해준다. 그 이후 다시 최종전 직후에 미스타가 롤링 스톤즈 모양의 조각품을 보고 흠칫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도 스콜리피가 만든 작품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