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피언 (문단 편집) === 미국의 [[잠수함]]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s_scorpion_SSN589_insigni.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s_scorpion_SSN589.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d/Skipjack_class_submarine_3D_drawing.svg?.jpg]] 1968년 5월 22일 훈련도중 임무 중 실종된 [[미합중국 해군]]의 [[공격원잠]]. [[스킵잭급 잠수함]] 중 하나로 정식명칭은 SSN-58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ow_Scorpion.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S_Scorpion_%28SSN-589%29_H97221k.jpg]] 해양학자 로버트 밸러드[* [[전함]] [[비스마르크(전함)|비스마르크]]도 찾아낸 사람이다.]가 “[[타이타닉]] 호 찾고 싶은데 도와주세용~미해군님~”하자 미군이 그럼 일단 이거부터 찾아봐라 해서 찾아냈는데, [[포르투갈]] 아조레스 군도 남서쪽에서 심해 바닥에 [[개박살]]이 난 잔해들만 발견되었다. 사고 원인은 [[소련 해군]]의 공격, 탑재된 어뢰의 폭발 등 여러 설이 난무하고 있다. 워낙 깊은 곳에 침몰해 있어서 인양이 힘들어 원인 추정에 애를 먹었으나 1990년대에 수중 탐사를 통해 스콜피온의 침몰이 훈련 중 음향어뢰가 이상 작동하여 발사한 자함으로 돌아와 터진 게 원인이라는 설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타고 있던 승조원 99명은 모두 순직 처리되었다. 스콜피온에는 수십 기의 핵탄두 [[어뢰]]와 [[원자로]]가 탑재되어 있고, 이것들이 해저에서 서서히 녹슬어가며 방사성 물질들을 방출해 인근 해역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밸러드는 스콜피온 외에도 또 다른 실종 공격원잠인 USS 스레셔 함도 찾아냈으며, 미 해군은 밸러드가 이 두 척을 찾아준 뒤 약속대로 타이타닉 탐사에 협조해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