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너 (문단 편집) == 개요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BF%A0%EB%84%88|스쿠너]][[https://en.wikipedia.org/wiki/Schooner|(Schooner)]]'''는 2개 이상의 마스트 모두에 [[종범(돛)]]을 달고 있는 형태의 [[범선]]이다. 네덜란드가 16~17C에 걸쳐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북미에 전해졌고 이후 [[클리퍼]]로 발전해 다시 유럽에 전파되며 근대 범선의 표준형으로 두루 사용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22px-La_Recouvrance.jpg|width=600]] 프랑스의 'La Recouvrance호'의 모습. 두 개의 돛대에 가프 세일이 달렸고, 메인마스트에는 활대가 쳐져서 여기에 톱 세일과 톱갈란트 세일이 쳐졌다. 집은 세 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Atalanta.jpg|width=600]] 독일의 'Atalanta호'. 역시 두 개의 돛대지만 모두 가프 세일[* 톱세일 대신 가프 톱세일이 쳐졌다.]이다. 집은 두 장이고 세번째는 활대가 쳐져 있으므로 버뮤다 세일에 가깝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hooner_%27Thomas_W._Lawson%27_1902-1907a.jpg|width=600]] [[1902년]] 건조되어 7개의 돛대가 있는 '''역사상 가장 큰 스쿠너''' 'Thomas W. Lawson호'의 모습. 모든 마스트에 가프 세일을 달고 있다. 7개의 장엄한 돛대 수에 보는 사람이 압도될 정도의 위용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전장 120미터 높이 47미터의 최대급으로 25장의 돛을 가졌으며 돛면적이 4000m²나 되었다. 철선이기 때문에 유조선으로 활용되었는데 돛을 과하게 많이 달아서 제어가 힘들었다고 한다. 결국 폭풍을 만나 난파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hooner_Wyoming%2C_1917.jpg|width=600]] [[파일:external/1.bp.blogspot.com/wyoming2.jpg|width=600]] 위의 로손호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6마스트 스쿠너인 'Wyoming호' 위의 로손호보다 돛대의 규모는 작았으나 선체의 길이는 로손보다 20미터 더 긴 전장 140미터의 길이를 자랑하였다. 다만 총 배수량은 로손호보다 작은 9000톤급이었다.(로손호는 최대 10000톤급) 아래에 설명되어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롱스쿠너의 모델이 된 선박으로 1909년에 건조되었으며, 1924년 3월 24일에 침몰했다. 단 한척만 건조된 로손호와 달리 와이오밍호는 본함을 포함해서 동급선박이 총 10척이 만들어졌다. 문제는 목조 구조의 한계 때문에 방수 성능이 나빴고 내구성이 떨어졌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