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쿼트 (문단 편집) == 장점 == 하체운동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운동이라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크다. 적은 중량으로 고반복을 하거나 아예 빈 봉 스쿼트, 혹은 맨몸으로 하면 인터벌 유산소 운동으로도 적격이다. 또한 대표적인 다관절 운동인 스쿼트 훈련을 통해 하체 근육 대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전체적인 근육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또한 허리나 코어 근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당연하지만 '''여성이 해도 매우 좋다.''' 허리, 허벅지 근육은 남녀노소 모두 중요한데다, 특히 엉덩이가 빈약하다거나 예쁜 뒤태를 원한다면 스쿼트를 해보자. 만약 힙업을 목표로 스쿼트를 할 경우, 앉았다가 올라올 때 [[괄약근]]에 힘을 주면 대둔근에 손쉽게 자극을 줄 수 있다. [[케겔운동]] 효과도 있다. 근육을 키울 때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스쿼트를 실시하면 남성 호르몬을 늘릴 수 있다는 전통적인 믿음이 존재하며, 이에 대해서 효과가 없다는 식의 반론도 존재한다. 정확히는 우유와 슈퍼 스쿼트의 조합이 천연 스테로이드라고 주장한 마크 리피토의 발언이나, 스쿼트가 호르몬 분비량을 폭발적으로 증대시켜준다는 것은 분명 과장이 분명하다. 운동 후 호르몬 분비량 증가가 지속적이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폭발적이라고 할 정도로 큰 분비가 이루어진다는 증거는 지금까지 없었다. 따라서 아예 스쿼트 무용론을 주장하는 소수의 사람들까지 존재할 정도이다. 그러나 '''스쿼트가 남성호르몬 증대에 좋다는 주장 자체는 사실이다.''' 인체의 각종 호르몬은 큰근육을 사용할 때 활성화되는데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만큼 고중량을 사용해 하체를 위시한 전신 근육의 협응과 스트렝스를 폭발적으로 자극하는 다중 관절 운동은 드물다. 따라서 인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하체와 상체 일부까지 다 사용하는 고중량 스쿼트'''가 호르몬 분비량을 끌어올리는데는 그야말로 제격일 수밖에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96DUmwLrM&feature=youtu.be&t=19|각종 연구에서 스쿼트를 한 뒤에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늘어난다.]] 또한, 이렇게 일시적으로 호르몬 분비량을 늘림으로써 인체가 수용할 수 있는 호르몬 수치 자체가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전신의 근육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헬창TV와 비뇨기과 의사의 [[https://youtu.be/zKTXNJhZ7N4?t=148|인터뷰]]를 보면 스쿼트 등과 같은 운동이 호르몬 수용체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하체 운동이 남성호르몬 향상에 분명한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보디빌딩이든 리프팅이든 대부분의 루틴에서 다른 운동은 몰라도 고중량 스쿼트는 필수로 들어갈 정도.[* 크로스핏과 역도에서는 벤치 프레스를, 보디빌딩에서는 데드리프트의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지만 어느 피트니스 종목이든 프리웨이트 운동을 선호하는 운동인이라면 스쿼트의 우선순위는 상당히 높게 잡는다.] 물론 그렇다고 운동 방법을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하고 고중량으로 하는 건 당연히 위험하지만 정확한 자세로 완벽하게 익힌 스쿼트라면 근육 크기 증대에도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