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쿼트 (문단 편집) === 백 스쿼트 === [[파일:external/boxlifemagazine.com/lowbarhighbarquat-582x319.jpg]] 하이 바 스쿼트와 로우 바 스쿼트를 할 때 바벨의 위치. 가장 기본적인 스쿼트로 바벨을 등 위쪽에 올리고 한다. 승모근에 바벨을 올리면 하이 바, 그보다 낮은 어깨 부근에 바를 올리면 로우 바 스쿼트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로우 바가 하이 바보다 높은 중량을 들 수 있으나 서있는 자세만 두고 볼 때는 하이 바가 더 안정적이다. 하이 바 스쿼트는 보디빌딩과 역도에서 많이 사용되며 로우 바 스쿼트는 파워리프팅의 주된 방법이다. 체력단련을 두고 볼 때는 적절히 다 해도 된다. 다만 부상 빈도를 따져보면 하이 바 쪽이 좀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흔하게 이야기하는 허리부상 문제를 야기하는 주된 동작이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의 운동법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운동법들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데드리프트]]. 일반적으로 한 부위에 집중해 운동하지 않고 전신을 골고루 운동했을 때 다룰 수 있는 중량은 데드리프트 >= 로우 바 백 스쿼트 >= 하이 바 백 스쿼트 > 프론트 스쿼트 >>>> [[벤치 프레스]] > 밀리터리프레스 순서이다.]이다. 그만큼 운동 효과는 막대하다. 핵심적으로는 몸의 중심부에 있는 근육들부터 쓰이기 시작해서, 고중량을 다루게 되면 발가락까지 긴장 타는 짜릿함을 선사해준다. 수행 시 반드시 앉은 상태에서 일어날 때 등을 펴면서 바를 뒤로 밀어내듯 일어나야 한다. 무거운 바를 뒤에 지고 최대한 앉게 되면 상체가 앞으로 기울게 되는데, 상체가 앞으로 기울여진 상태에서 자세가 무너지게 되면, 아무리 좋게 끝나도 경추와 그 하부에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남는다. 일어나지 못하고 자세가 무너져 버린다면 바를 뒤로 떨어뜨리거나 세이프 바를 설치했다면 바에 바벨을 올려놓고 주저앉는 게 가장 안전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물론 하이바 스쿼트와 로우바 스쿼트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자세가 다르고 운동효과를 달리 하는 운동이기에 분명구분의 실익은 있지만 이에 지나치게 얽메일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대퇴사두근에 조금 더 집중하는 하이바와 후면사슬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로우바 스쿼트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하이바 스쿼트가 후면이 단련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로우바 스쿼트가 대퇴사두근이 단련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이바 스쿼트와 로우바 스쿼트의 세세한 자세 차이는 무게중심을 미드풋에 둔 채로 바벨을 상하운동을 한다는 하나의 원리에서 기인한 것일 뿐이며 다른 점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같은 점이 많은 하나의 스쿼트이기에 지나치게 둘 간의 차이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https://youtu.be/M_2Z-Q_hnIU|하이바 스쿼트와 로우바 스쿼트의 구분에 관한 해외 파워리프팅 지도자 알렌 쓰랄의 멘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