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크린도어 (문단 편집) == 명칭 == 2013년 1월 1일부터 [[서울특별시]]에서는 [[언어순화]]의 일환으로 스크린도어를 [[http://news.donga.com/3/all/20121226/51857981/2|"안전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다. 서울특별시 정책상 대외발표시에는 [[외래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이후 [[부산광역시]]에서도 안전문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하였으며, [[국립국어원]]에서도 [[http://www.korean.go.kr/front/refine/refineView.do?mn_id=34&refine_seq=23948&pageIndex=1|안전문을 순화어로 제시하였다.]] 다만 [[한국철도공사]]나[* 이쪽은 그래도 외래어 안쓰기에 나름 동참하고 있다. 회사 약칭을 한국철도로 바꾸는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협력해줄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편 안전문(安全門)이라는 단어에 대해 스크린도어의 개발 이유나 존재 목적이 추락방지만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이름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지하 구간 스크린도어의 경우 선로 인근의 먼지 등을 차단하고 역사의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크다. 실제로 추락 등의 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도 이 목적을 우선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사례는 해외에 많다.] 이러한 형태의 언어순화에 대해서는 당연히 찬반양론(쉬운 한국어 vs 널리 보급된 외국어)이 있기 때문에 스크린도어라는 말과 안전문이라는 말이 모두 쓰이고 어느 한 쪽을 완전히 밀어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