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스포츠) (문단 편집) === 정통 스키보드의 쇠퇴와 2010년대 현황 === 2000년대 중반 엑스게임에서 빠지게 되고 마침 대두한 뉴스쿨 스키(프리스키)와 영역이 겹치게 되자 정통 스키보드는 인기가 쇠퇴, 라인과 캐논이 사업을 접거나 큰 회사에 흡수되어 버리고 스키보드 전문 라인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블루모리스[* 회사가 위치한 아오모리(靑森) 현을 영문화한 상표이다.]를 제와 미국의 레벨8 등 전문 화사 두어 군데를 제외하면 엘란, 로시뇰, 살로몬에서 구색 맞추기로 한두 모델을 생산할 뿐이었다. (2018년 현재에도 숏스키를 꾸준히 내놓는 메이저 스키 회사는 엘란, 살로몬, 아토믹, 로시뇰 뿐이다.) 국내에서는 98년 경 스키보더들이 스노우블레이드와 라인 제품 위주로 동호회와 동호회 연합(S.A.K: Skiboarder association of Korea)을 결성, 2000년 초부터 몇 년간 연합 주최로 대회를 치르기까지 하였으나 이후 불경기로 인한 스폰서 부재로 대회는 중단되고, 협회도 명목만 남았다. 더우기 그 이후에 본격 보급된 프리스키로 국내 외 공히 대부분 인구가 옮겨 감으로써 2011년 현재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그래도 무주 양지 지산 베어스타운 등을 근거지로 한 동호회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 이후엔 고정식 바인딩을 단 프리스타일로 과격하게 타는 정통 스키보드 시장에 일반 스키용 스텝인 바인딩을 단 120cm 대 길이의 안정감 있는, 주행에 강한 스키보드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후엔 숏스키는 이런 스텝인 바인딩 제품이 대세이다. 이런 것을 포함해 일본에서는 펀스키(fun ski)라고 부르며, 살로몬 스노우블레이드 데몬스트레이션 팀 One Day에 의해 많이 알려져 있다. 전 일본 펀스키 협회도 조직되어 있으며, 협회장이자 다이나스타 스키보드 데몬스트레이터인 시라카와 다이스케는 2000년대 초반 한국 스키보더 연합 (S.A.K)의 초청으로 국내에 와서 시연과 강습을 한 일도 있다. [* 시라카와는 2010년대부터는 주로 프리스키를 타고 있으며, 일본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블루모리스 스키보드/프리스키 제조사의 Strictly 브랜드의 고문 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키보드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많이 올라와 있으며, 강습 내용은 없고 주로 놀라운 장면 위주이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 출시한 김창수와 SPAT팀의 "모글& 프리라이드" 강습 비디오에 스키보드 파트가 있다.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인 프리스키와 많은 부분이 중복되므로, 국내 1세대 프리스키어, 모글리스트 중에는 스키보더 출신이 많다. 국가 대표 프리스키 팀의 김주용 감독이 1세대 스키보더 출신이며, 2016년 현재 KSIA(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프리스키 홍보 위원으로 위촉된 여성 모글리스트도 초장기에 스키보드를 탔다. 국내에는 스키보드 전문점은 온라인 판매만 하는 레벨8코리아와 온/오프라인 겸하는 엑스빌(xvil) 두 군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