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스포츠) (문단 편집) === 사고 시 대처 방법 === 사고의 대부분은 자기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로프에서 일어난다. "실력에 맞다"는 것은 해당 슬로프에서 겨우 넘어지지 않고 내려온다는 뜻이 아니라, 빠르기와 방향을 제어하면서 언제든 멈출수 있는 자세로 탈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헬멧, 장갑, 고글 등 보호 장비의 올바른 착용.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사고의 대부분은 에방할수 있다. 하지만 자기 잘못 없이 남에게 들이받히는 사고 또한 많은 바, 타면서 사고를 100% 피하는 것은 어렵다. 하여간 일단 사고가 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후송이고, 후송은 패트롤에게 연락만 하면 바로 되는데 문제는 목격자 확보이다. 지나가던 사람이 자진해 목격자 증언을 하지 않는다. 부르거나 다가가서 도움을 청하고 연락처를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시즌권을 사용하고 있는 스키어라면 기본적으로 스키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며, 신상 정보가 스키장에 있으니 그쪽을 택하자. 초급자는 스키에 대해 모르므로 엉뚱한 증언을 할 수도 있기 때문. 항간에는 스키 사고는 모두 50:50 쌍방 과실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스키 사고는 자동차 사고와 비슷하게 본다. 뒷 사람이 앞 사람을 보호하고 피해갈 의무가 있으며, 앞 사람도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면 안 된다. 슬로프에 서 있는 사람을 받으면 받은 사람이 다 물어주어야 한다. 다만 슬로프 가운데에서 서 있으면, 슬로프 가장자리에 있더라도 안 보이게 앉거나 누워 있었으면, 스키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으면 어느 정도 가해자의 책임이 경감되며, 어떤 사고든 상대가 어린이일 때는 가해자 쪽이 더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 스키장 사고에 대해서는 판례도 여러 건 나와 있으니 사고 낸 후 어디 가서 쌍방이라는 이상한 소리 듣고 안 물어주려 한다면 바로 말해주자. 그리고 사고가 나면 상대와 자신의 상처나 장비 파손 상태를 따지지 말고, 가해자를 붙잡고 일단 의무실로 가야 한다. 그래야 기록이 남는다. 당시 패트롤, 의무실 인원의 증언과 가해자의 말이 재판이나 보험사에서는 중요하게 여겨지므로 가능하면 녹취, 녹화를 하는 것이 좋다. 가해자는 당시에 잘못을 인정했더라도 나중에 가면 십중팔구 딴소리를 한다. 자동차 사고와 마찬가지로 허위 증언이나 잘못된 증언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기도 한다. 참고로 스키장에서는 몸이 차게 식은 상태라 출혈도 적고 통증도 심하지 않다. 넘어진 후 어깨 인대가 늘어난 것(전치 4주)을 몇 시간 후 집에 운전해 오면서야 알게 될 정도. 괜찮은 거 같다고 이름도 안 물어 보고 돌려보냈다가 나중에 중상인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으니, 사고가 나면 무조건 의무실에 같이 가야 한다. 스키장에서는 영업 시간에는 항시 의무 요원과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으며, 의무실은 보통 슬로프 여는 시간보다 더일찍 열고 늦게 닫는다. 의무 요원들은 상처를 보고 의무실에서 응급 처치하고 나중에 뱅원에 가라고 하는 정도로 될 상처인지 즉시 후송할 것인지를 판단하여 바로 조치를 하므로,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가능하다면 일행은 사고 지점에서 패트롤이 부상자를 썰매에 태워 의무실로 데려가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과정까지를 스미트폰이나 액션카메라로 녹화하는 것이 좋다. 사고 후 책임 소재 공방이나 재판까지 갔을 때 증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크게 다르므로. --결론은 이 문서를 보고 혼자 독학할 시간에 얼른 '''믿을 수 있는 강사를''' 찾아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