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장 (문단 편집) ==== 파우더 ==== 자연설이 많이 내려 쌓인 형태를 의미한다. 파우더 상태에서는 웬만한 스키는 그냥 푹푹 빠지기에 타기 힘들고, 올마운틴 스키나 파우더 스키와 같이 언더풋이 넓은 스키 또는 보드를 이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스키장은 꼬박꼬박 정설을 하기 때문에, 파우더 상태로 스키를 즐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스키장에서 정설을 하고 오픈을 했는데, 폭설이 내려서 쌓였을때 다음 정설 시간 전까지 짧은 시간 살짝 맛보는 게 전부이다. * 습설(濕雪) - 자연설이 내리긴 하는데 기온이 영상에 가까워 내리자마자 금세 녹게 되는 눈으로 11월 말경이나, 2월 중순이후쯤의 함박눈을 생각하면 된다. 습설에서는 입자간 점성이 높아 속도가 잘 나지 않지만, 넘어져도 많이 아프지 않아서 좋다는 사람도 있다. * 건설(乾雪) - 기온이 낮은 날에 자연설이 내리면 건설이 된다. '가루눈', '마른눈' 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건설 파우더는 우리나라 스키장에서는 보기 힘들다. 건설 파우더의 경우 파우더 알갱이들의 온도가 낮아 개개의 알갱이가 단단함과 동시에 알갱이들이 작기 때문에 일반적인 눈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며, 건설 파우더에서 스키잉 또한 매우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