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퍼 (문단 편집) ===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 === [[파일:external/madagascar.kr.dreamworks.com/skipper_icon_nosfx.png]] > 펭귄들은 모두 우리의 친척이야! 그 펭귄들을 구해줄 구세주는.......'''우리뿐이지.''' > '''할 수 있는 건 내가 정한다!''' >'''만일 그런 것이 자연의 이치라면... 나는 기꺼이 그것을 거스르겠어!'''[* 알이 굴러 떨어지는걸 보고 자연의 섭리라고 하는 펭귄들에게 맞장구를 치는 말. 더빙판에서는 '''자연의 섭리...? 난 그딴 거 거부한다!'''] 격변급으로 바뀌어진 다른 소대원들에 비해 스키퍼만은 별로 큰 변화점이 없다. 어릴 때부터 [[코왈스키(마다가스카의 펭귄)|코왈스키]], [[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리코]]와 같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목적없이 한줄로 서서 앞으로 걷기만 하는 펭귄무리의 행태에 의구심을 품고서 그 목적을 알아보려고 날기위해 애쓴다거나, 날지 못하는 날개의 쓰임새가 뭔지 좌절하다가 리코 덕분에 하이파이브를 알게 되는 등, 태생부터가 상당히 비범한 펭귄이었다. 거기다 알 한두개 쯤이야 버려지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다른 펭귄들과는 달리 자신은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며''' 무리에서 떨어져버린 프라이빗의 알을 구하기 위해 제일 먼저 나선다. 하지만 절벽이 보이자 급히 멈추지만 이미 가속도가 붙어 알과 함께 떨어지는데 뒤따라온 리코와 코왈스키가 구해준다. 알이 계속 굴러 떨어져 절벽 밑에 있는 오래된 배 위에 안착하자 안심하지만 곧 배로 들어온 바다표범들을 보고 코왈스키에게 알 구출 작전을 세우게 한다. 그런데 코왈스키가 작전을 다 세우기도 전에 셋을 촬영하던 다큐멘터리 감독이 음향감독에게 지시해서 셋을 절벽 밑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다행히 배에 안착하여 알을 구해 외딴 빙산을 타고 탈출한다. 자축의 의미로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알을 실수로 치는데 타이밍 좋게 알에 금이 갔고 프라이빗의 탄생을 지켜보게 된다. 그런데 갓 태어난 프라이빗에게 코왈스키가 '''"넌 가족이 없고 우린 곧 다 죽을거야."'''라고 말해버리자 '너는 애가 왜 그러냐'면서 코왈스키를 야단친 뒤, 프라이빗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앞에는 더욱 영광스러운 미래를 향해 여행하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나서 시점은 마다가스카3 이후 시점으로 바뀌고 뉴요커 4인방이 부르는 노래를[* 3편 메인 음악인 마티의 테마곡인 서커스 아프로랑 줄리언 대왕의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는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리믹스곡.] 못 들어주겠다면서 대원들과 함께 대포 속으로 들어가 서커스단으로부터 탈출한다. 10번째 생일을 맞은 프라이빗을 위해 미국 최대의 금고를 털기로 하는데 정작 금괴나 돈을 턴게 아니라 직원실에 있는 자판기의 치지 디블즈(Cheezy Dibbles)라는 치즈과자가 목적이었다.(...)[* 목적은 귀염둥이 막내를 위한 헌신. 그래도 자신들이 미국 최대의 은행에 침입 성공했다는 자부심이 있는듯.] 그런데 프라이빗이 과자를 꺼내려는 순간 그 안에 숨어 있던 문어다리에 잡혀 빨려들어가게 되고, 다른 대원도 차례로 잡히자 구하려고 하지만 손도 못 쓰고 같이 빨려들어가 데이브의 잠수함으로 끌려가게 된다. 다행히 안에 있던 과자를 거의 전부 털어먹고, 베네치아에서 데이브의 잠수함에서 탈출해 데이브의 부하 문어들과 대치하다가 북극 출신의 동물들로 이루어진 동물 구조 태스크포스 <노스 윈드> 팀에게 구조 받는다. 여기서 노스윈드 팀의 대장인 비밀요원이 팀 소개를 하는데 리코의 뱃속에서 치즈과자를 꺼내고서는 면전에서 씹어 먹으면서 말을 끊는 모습이 압권이다. 노스윈드 본부에 도착하고 나서는 데이브와 맞붙어본 증인인데다가 그가 개발하던 메두사 세럼을 훔쳐오는 공적이 있었기에 어느 정도 인정을 받나 싶었으나, 데이브가 화상 통화로 선전포고를 해오자 대원들과 함께 출동한답시고 노스 윈드 팀의 장비를 은근슬쩍 갈취하려고 해 노스 윈드에게 상당히 빡침을 선사하며 결국엔 전투기까지 하나 부숴먹고 만다. 결국 단체로 마취총에 마취된 채 마다가스카로 가는 비행기에 운송되지만 비행기 속에서 할수 있는게 없다는 코왈스키의 말에 '''"할 수 있는건 내가 정한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비행기에서 낙하해 여러 비행기를 갈아타며 상하이까지 직행해간다. 이후 상하이 수족관에서 매복하여 데이브의 등장을 기다리고 실제로 사로잡는데 성공하였으나, 데이브가 하수구 밑으로 탈출하여 수족관에 있던 펭귄들과 프라이빗을 납치해간다. 당연히 프라이빗을 구하러 또 노스 윈드의 전투기를 갈취해 데이브의 잠수함을 뒤따라가나 결국 잡지 못하고 노스윈드와 같이 표류[* 다만 말이 같이 표류지, 노스윈드는 구명 보트 위에서 고급스런 식사를 하고 펭귄 특공대는 보트 뒤에 중화 냄비 하나 달랑 달아놓고 그곳에다 태우고 있었다(...)]하는 신세가 된다. 이후 데이브의 본거지에서 작전을 세우나, 노스윈드의 거창한 작전 설명에 부대원 전체가 데꿀멍하자, 스키퍼는 노스 윈드의 유능함을 인정하며 결국 노스 윈드의 작전을 따르기로 한다.[* 이때 코왈스키와 리코가 스키퍼의 노스윈드 작전 찬성에 충격을 받고 '''"우린 쟤네들 필요 없습니다, 오직 대장님만 있으면 됩니다'''" 라는 대사로 스키퍼가 얼마나 부대원들에게 신임을 받는 대장인지 알 수 있다. 리코는 아예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며 슬퍼한다.] 이에 자신은 대원들과 데이브의 부하들을 유인하는 작전을 수행해 노스 윈드의 잠입을 돕지만, 정작 노스윈드의 방심으로 결국엔 죄다 잡혀버린다(...)[* 사실 펭귄들은 안 잡힐 수 있었다. 근데 노스윈드가 분명히 성공할 거라 믿고 폭죽을 쏴버리는 바람에 위치가 노출되어 잡혀버렸다.(...)] 붙잡힌 후 프라이빗이 메두사 세럼의 실험체가 되버리는 현장을 눈앞에서 직접 목도하며 프라이빗이 죽었다 생각하여 절망해 버린다.[* 사실 프라이빗은 메두사 세럼 발사 직전 몰래 빠져나갔으나 발사 이후에 모습이 영락없이 소멸한 모습이기에...] 이후 본인과 코왈스키,리코 역시 메두사 세럼을 맞아 괴수화된다. 외형은 턱이 맞물리지 않고 덩치가 1.5배정도 커졌으며 공룡발과 집게발이 달린 모습. 하지만 ~~엉덩이 털이 전부 빠진 채~~ 살아있었던 프라이빗이 데이브의 무기를 훔치고 이성을 잃은 스키퍼를 찾아내 "다시 저희의 대장이 되어달라" 라고 부탁하자 프라이빗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회상하더니 '''스스로 이성을 되찾게 된다.''' 곧이어 코왈스키와 리코까지 정신을 차리고 다시 모두가 펭귄 특공대로써 뭉치게 되며 프라이빗이 자신을 희생해 모든 펭귄들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려 하자 당연히 막지만, 프라이빗의 각오를 다진 모습을 보고 본인 역시 각오를 다지며 발사 버튼을 누른다. 근데 배터리가 없어서(...)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리코가 배터리를 가져오자 그걸 조종기에 끼워넣어 발사 버튼을 누르는데에 성공하여 모든 펭귄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프라이빗은 메두사 세럼을 역이용하는 매개체가 본인이였던 탓에 부작용인지 핑크빛에 사슴뿔이 달린 괴물 형태가 되지만 그런 변화임에도 스키퍼는 프라이빗이라 받아들이고 자랑스럽다며 경례하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준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프라이빗이 귀여움 레이저를 맞고 돌아오자 '''"이제야 바로 우리가 알던 그 프라이빗이지!"'''라며 기뻐한다.~~그대신 줄리언이 희생됐다~~[* 펭귄들이 프라이빗을 되돌리기 위해 귀여움 레이저의 매개체로 모트를 이용했는데 프라이빗에게 광선을 발사했으나 모트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이에 줄리언이 '왜 하나도 안바뀜? 마음에 안드네'하는데 말 끝나자마자 '''모트가 줄리언을 한입에 집어 삼켰다(...)''' 이에 '이제 좀 마음에 드네'라며 만족해하는 줄리언은 덤.] 펭귄 특공대가 마다가스카 영화판에서 너프를 심하게 받아 특성이 드러나는 게 뜸하다. 하지만 여전히 유능하며 스키퍼의 한마디에 대원들은 목숨을 걸며 스키퍼 또한 대원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며 최선을 다한다. 우정이고 지랄이고 개인 사정에 따라 동료와 갈등하는 뉴요커 4인방과 다르게 철저한 신뢰관계와 명령에 충성하는 펭귄 특공대는 묘한 동질감을 한국인에게 선사한다. 정말 보다보면 현실적인 충성심에 정신이 경직된다. 수학적, 과학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코왈스키도 스키퍼의 한마디면 모든것을 포기하며, 리코는 애당초 생각이 없고(...), 프라이빗은 스키퍼에게 인정받는 것이 극장판의 목적인 수준이라 고민이 거의 필요없다. 반대로 부하에게 더 나은 지휘관이 되고자 하는 스키퍼의 갈등에 전부 노스윈드나 문어 데이브는 겉절이 수준.[* 지휘권을 넘기는 것도 프라이빗을 위해 자신이 동의하며, 그만큼 스키퍼를 믿는 펭귄들은 스키퍼가 지휘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되려 노스윈드를 거부할 정도.] 펭귄 특공대가 마다가스카의 인기를 차지할 만한 모습을 잘 보여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