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퍼 (문단 편집) == 기타 == * 더빙판에선 잘 안 나타나지만 원판을 보면 이탈리아어와 독일어를 사용할 때가 있다. eccellènte[* 이탈리아어. 우수한, 제일급의, 탁월한 이라는 뜻. 참고로 신분이 높은 인물의 경칭으로도 쓸 수 있다.]나, sempre all'erta[* 이탈리아어. 항상 조심하라는 뜻.]같은... 사실 본편 마다가스카에서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편에서 땅굴을 파고 마티와 만났을 때 영어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sprechen Sie Englisch?(= Do you speak English?)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를 번역하기가 힘들었는지 그냥 "우리말 할 줄 아나?"로 번역되었다.] 더 놀라운 점은 마티가 알아 듣고 독일어로 대답했다는 점.[* 이것 역시 더빙판에서는 "말도 말하죠?" 라는 이인성 성우 특유의 애드립 개그로 번역되었다.] 때문에 아동 애니지만 영어초심자들에게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발음도 그렇고 알아듣기가 꽤 힘든 편. * 드림웍스 홍보 영상에 단독주연으로 나와 설명을 맡았다. [[https://youtu.be/5CbG0d_tnSg]] * 프라이빗을 뛰어넘어 마디가스카르 원년 맴버들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뛰어난 전투력과 지력, 특공대 리더에 딱딱하지만 느슨하고 또 리더답지 않은 엉뚱한 모습덕에 상당한 팬층을 자랑한다. * TV판에서는 수시로 [[덴마크]]에 대한 적대심을 보여주는데, 모종의 이유로 덴마크한테 쫒기는 신세가 되었기 때문. '운수 좋은 날' 에피소드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과거 스키퍼가 덴마크 대사관에서 한스와 치열하게 싸워서 이겼는데 직후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 빵 위에 여러가지 음식을 올리되 위에 빵을 덮지 않은 샌드위치. 덴마크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음식이다.] 위에 빵을 올려 샌드위치로 만들고[* 참고로 스키퍼는 샌드위치는 좋아하지만 오픈 샌드위치는 말도 안되는 한쪽짜리 빵이라는 이유로 싫어한다.] 미국 깃발을 꽂아 덴마크를 조롱했다. 물론 이를 보고 가만있을 보안요원들이 아니었지만 전부 스키퍼에게 쓰러진다. 이 사건 후 스키퍼의 모든 행적을 기록한 문서가 일급기밀로 분류되어 있고, 보안 요원이 스키퍼를 알 정도로 적대하고 있다. 그렇게 덴마크 이야기만 들어도 치를 떨던 스키퍼는 운수가 기가 막히게 좋은 날[* 한동안 못 찾던 [[쇠뇌]]를 티비 속에서 찾아낸 걸 시작으로 얼마나 운이 좋은지 코왈스키가 날렸다가 불발된 로켓 한 번 걷어차서 줄리언도 날려버렸다.]을 이용해 덴마크 영사관 내부에 침투해서 본인의 기밀 파일을 회수하는 오메가 3 작전을 개시하는데, 운이 기가 막히게 돌아가 작전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위기상황도 있었지만 모두 돌파. 기밀 파일을 빼내는데 성공하고 리코의 폭탄으로 소각처리한다.[* 스키퍼를 기록한 기밀파일을 소각하면 북유럽 크루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리코가 북유럽 크루즈 여행을 좋아한다고 한다.] 프라이빗이 보고 싶다고 하자 딱 6.2초 동안 그 덴마크 대사관의 기밀문서 열람을 허락했지만 사진도 없고 (아마도) 덴마크 어로 씌여 있어 이해하지 못 했다.[* 후에 어느 유튜버가 해석하길 [[https://youtu.be/ObL1ME5a5XI|그동안 마다가스카에서 언급된 스키퍼의 과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이미 펭귄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 많았기에 비밀이랄건 없었다.] 사실 마다가스카의 등장인물들은 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문맹이니 영어로 써져 있어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 코왈스키의 발명품을 못 믿는다.[* 프라이빗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신뢰하는 편이지만, 리코는 그냥 생각이 없다 보니 스키퍼의 파괴 명령에 따라 코왈스키의 실패한 발명품을 중화기나 연장으로 부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노돌이로 커피를 만들었는데도 처음에는 안 마셨다. 나중에 커피를 마시고는 맛이 끝내준다고 했지만. 여느때의 코왈스키의 발명품처럼 부작용이 있어서 펭귄들이 기지에 갇히게 되자 코왈스키를 물고기로 때리려 했으나 저지당하고 아니면 꽈악 안아줄려했으나 이것도 실패한다.(...) 여튼 코왈스키가 만든 발명품에 대한 신뢰는 그리 높지 않다. 더 정확히는 코왈스키가 주장하는 지성의 위대함에 대한 신뢰 자체가 그다지 높지 않다. 생각대로 헬멧 편에서 "그래도 무력이 조금 더 낫지" 등등 은근히 언질을 준다.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결과물이 나오면 기대하거나 아주 좋아한다. 스키퍼가 환장하는 첨단 무기를 개발할 때마다 직접 녹화까지 해가며 기대하고, 펭귄들을 위한 최고의 음식이라는 물러스 제조기를 제작했을 땐 최고의 대원이라는 말까지 해줬다. * 춤에 재능이 있지만 본인은 잘 한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의 춤은 줄리언의 흥이 한번 스키퍼의 몸속에 들어온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는데, 헤드스핀에 발레, 왈츠, 포고, 스트리트 댄스등 못 추는 춤이 없다. 이후 자신이 춤을 잘 춘 원인을 코왈스키와 프라이빗이 각각 마법으로 인해 춤을 췄거나 정말로 춤에 소질이 있다는 2가지 추측이 나올 때 "마법이 분명하다."라고 바로 부정한다. 블로홀 박사의 복수 2탄에서는 알렉스[* 영화판과는 달리 여기선 영혼의 인도자 포지션으로 출연.]도 스키퍼가 춤에 재능이 있다고 인정한다.[* 이때 북미판 한정 대사로 스키퍼 넌 춤추기위해 태어난거야!! ("Skipper, you were born to dance!")라고...본인에겐 이 말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30초짜리 단편으로도 나왔다 [[https://youtu.be/YLZxc8yDsl8]] ] * 취미는 [[보틀쉽]] 만들기. 수집하는 것은 적들의 눈물과 국립공원의 골무라고. 옐로스톤 국립공원 골무만 남았단다. 보통은 중간에 망쳤지만 한번은 몇주에 걸쳐 보틀쉽을 만들다가 마지막 부품 하나가 없자[* 청어를 싣고 가다가 침몰한 배라 부품 하나가 없게 설계된 것이었다.] 코왈스키와 리코에게 프라이빗의 귀를 막아달라고 한 뒤 쌍욕을 날리기도 했다.[* 원판에서는 '''mother f...(니미...)''' 까지 나왔다(...). 더빙판에선 "무슨 이런 블로홀 박사랑 덴마크 놈들보다 더 고약한 경우가 다 있어!"로 융통성있게 넘어갔지만.~~프라이빗:나도 다 들었어!~~][* 여기서 노르웨이와는 애증의 관계라고 언급한다.] * 수달인 [[말린(마다가스카의 펭귄)|말린]]과 작중에서 썸씽이 많은 편. 하지만 코왈스키 발명품 실험한다고 말린에게 프레드를 소개시켜 주거나 입냄새 대회의 심사위원이 돼 달라고 하는 등 취급은 그냥 그렇다. 그것보다도 거의 암컷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말린이 탈색제가 잔뜩 들어간 수영장에 들어가는 바람에 털색이 새하얗게 변했을 때에는 말린인 줄 못 모르고 첫눈에 반해서 줄리언과 함께 엄청나게 들이대며 평소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헤롱거렸다. 그리고 프라이빗에게는 연기였다고 우겼다. 둘이 엮이는 에피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한밤의 귀신소동[* 시즌 1 3화 Haunted Habitat]과 진짜 사나이[* 시즌 1 23화 Miss Understanding], 종말을 부르는 눈보라[* 시즌 3 28화 Snowmageddon]등이 있다. * 클래식 기타를 칠 줄 안다. 본인 말로는 8년 동안 멕시코의 정글에서 숨어 지내면서 어깨 너머로 배웠다고. 말린의 야성 분리 에피 때 잠깐 나온다. 코왈스키는 밴조를 칠 줄 아는 등 손가락이 없는 펭귄들이 왜인지 현악기 연주를 잘 한다. * 잠을 잘 못 자면 판단력이 흐려지는데 한 에피에선 프라이팬을 모자로 착각해 머리에 쓰거나 커피머신을 상대로 "누구의 사주를 받고 사악한 검은 물을 자꾸 우려내는 거냐?"라며 한참 동안 심문할 정도(...). 협상을 결렬시킨 주역, 프라이빗에게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자네를 똑똑히 지켜보겠다. 알아들었나?"라는 말을 두 번씩 반복하는 개그성 연출은 덤. 심지어 가짜 칼에 맞은 프라이빗을 보고 진짜로 죽은 줄 알고 한탄하다가 졸다가 일어나서 다시 한탄하는데 이때 줄리언이 진짜 재우긴 재워야겠다고 한다. * 자신보다 더 독한 상대를 만나거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한쪽 눈이 저절로 떨리는데 안구진탕증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E41. '한다면 한다'에서 거스가 펭귄들의 지독한 방해공작에도 끄떡없이 작업을 강행하자 증세를 보인다.] * 괴상한 걸 보면 말을 비꼬는 버릇이 있다.[* E.19 말벌퇴치 작전] 벌집보고 뭐냐니까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라는 코왈스키의 말에 동물원에 거꾸로 매달린 뉴욕일 가능성도 있냐고 비꼰다. 마다가스카3에서는 메이슨이 "프랑스는 노동법이 널널하거든 여기선 1년에 2주만 일해"라며 원숭이들을 다 해방시키자 "왜, 아예 백수로 살라 그러지"라며 비꼰다. * 기지에서 지낼 때는 거의 항상 금속제 머그컵을 들고 다닌다. 안에는 항상 커피와 티스푼용 정어리가 담겨있어 정어리로 커피를 젓기도 한다. 이 머그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머그컵이 코왈스키 때문에 생긴 시공간의 균열에 빨려 들어가려고 할 때 몸을 날려 구해내기도 했다. 주사 에피소드에서는 주사를 맞기 싫어 대피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물건만 챙기라고 하며 다른 물건들은 버리고 이 머그컵을 챙긴다. 머그컵도 주인을 닮아선지 다른 컵보다 훨씬 강하고 튼튼한 편이다. 오죽 애용하는지 꼬꼬댁의 음모로 펭귄 부대를 떠나려고 할 때도 이거만큼은 챙기고 떠나려고 했다. 스키퍼가 물건에 애착이 없는 성격인 줄 알았던 꼬꼬댁도 이 머그컵만큼은 예상 못 한 모양. * 어린 동물들에게 은근 약한 면모를 보인다. 같은 특공대 소속인 프라이빗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챙기며, 허구한날 동네북 취급 받는 모트를 거의 무시하지 않고 '왕눈이'라 부르며 은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언의 역할 바꾸기로 산타에 당첨되자 격분하며 파티를 취소하려 했지만 이를 듣고 꼬마 동물들이 슬퍼하자 이 핑계 저 핑계 대다가 결국엔 산타 역할을 받아들일 정도다. * 2023년 4월 즈음부터 트위터에서 연성러들에게 연성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할 때 스키퍼의 짤이 쓰이며 밈이 되기 시작했다.[* 해당 짤의 원본은 1편에서 스키퍼가 케냐로 이송당할때, 우연히 글을 읽을줄 아는 침팬지 메이슨과 필에게 화물상자에 써져있는 글을 읽으라고 지시하는 장면이다.] [[파일:20230423_181715.jpg|width=100%]] [[분류: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분류:드림웍스/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