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바운드/팁 (문단 편집) === 초반 === 이런 생존류 게임을 처음하는 초보자를 위해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RPG가 아니라서 경험치나 레벨 같은 건 없다. 플레이어의 전투력은 오로지 장비로 결정된다.[* 장비만 바꿔주면 원거리 저격에서 근거리 난투 특화로 바꾸는건 일도 아니다.] 게다가 무기 뿐만 아니라 갑옷(아머)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후반에 가면 전투 스타일마다 갑옷이 따로 나눠져있다. 자세한건 후술. 튜토리얼은 진행했다 치고, 처음 시작하면 어느 행성에 내려갈텐데 이곳에서의 목적은 폐광의 거대 팝탑을 잡아 파편을 얻고, 그것으로 게이트를 열어 아웃포스트로 가는것이다. 퀘스트로 안내해주니 어려울건 없다. 이곳 초반 행성에서 나무나 광물같은 기본 자원은 일단 제쳐두고 반드시 얻어둬야 할것이 4가지 있다. 바로 목화, 식물섬유, 진흙, 밀이다. 목화는 광물상점을 열수있는 퀘스트의 재료이며, 식물섬유는 기본 체력재생이 거의 없는 스타바운드 특성상 회복약에 많이 의지하는데, 식물섬유만으로 1티어 회복약인 연고를 만들수 있다. 참고로 조합키는 C. 진흙은 화로를 만들때 필요하니 넉넉하게 10개쯤 캐가주고, 밀은 나중에 농사지을때 찾을려면 없으니 보이는 족족 캐가주면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필요한것을 다 모았으면 이제 팝탑을 잡자. 패턴이라곤 전방으로 팔 휘두르는거 밖에 없으니 루팅한 투창으로 일점사 하거나, 부러진 칼로 몇번 때리면 잡힌다. 이렇게 팝탑을 잡고 행성핵 파편을 얻었으면 아웃포스트로 가는 게이트를 열어 아웃포스트로 갈수 있다. 그런데 행성핵 파편이 있는데도 열리지 않는다면 그건 양이 부족한거니 짤없이 지하 가야한다. 행성핵 파편은 가장 지하로 가야하니 고생 깨나 할것이다. 아웃포스트에 도착했다면 일단 다 무시하고 텔레포트 상점 옆의 텔레포터를 북마크 해두자. 이렇게 등록해놔야 나중에 게이트를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없앨수 있다. 이렇게 여차저차 해서 에스더까지 만났다면, "미션"이라고 하는 일종의 보스 던전이 생긴다. 각각 미션마다 테마를 가진 일종의 던전이 있으며 던전을 지나면 보스가 나오고, 보스를 처리하면 npc가 합류함과 동시에 메인 퀘스트가 완료된다. 미션은 우주선의 SAIL에서 할 수 있다. 언제든지 다시 도전 가능하고 미션 도중에도 언제든지 나올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미션에서 진행한것은 모두 사라진다. 또한 새로운 미션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주요 npc인 에스더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여야 하는데, 각 종족의 마을로 가서 가구들을 스캔하거나 마을 주민과 대화를 하여 정보를 얻는것이다. 단 에르키우스 채굴 시설과 방주 개방은 예외. 가장 처음 만날 미션인 에르키우스 채굴 시설은 최소한 행성에서 캐온 철 장비로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 한다. 첫 미션치고 보스의 난이도가 높으며 가는길도 순탄치 않다. 추천하는 방법은 투창과 회복약을 많이 싸들고 가서 남발하는것. 투창의 대미지가 초반 몬스터들은 2방 내로 모두 처리하며, 스타바운드 특성상 양손에 다른 아이템을 들수 있어 회복약을 들어 전투 지속력을 높일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몹인 에르키우스의 공포는 직접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 아닌 맵의 네 지점의 레버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가운데의 기계를 작동시켜야 일정량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레이저를 최소한 여러번 안맞게 조심하면서 움직이면 쉽게 깨진다. 이렇게 에르키우스의 공포를 격파했다면 이제 자유롭게 온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다. 스타바운드 특성상 메인 퀘스트와 플레이어의 발전이 완전히 별개인데다가 미션에서 주는 아이템들도 모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수준이라 굳이 미션 깰려고 이를 갈필요는 없다. 엔딩 보려면 차라리 최종티어 갑옷까지 만든 뒤에 속전속결로 끝내는것을 추천.[* 단, 마을이 보이면 바로 깃발 꽃을수 있게 여러개 만들어 가는것을 권장한다. 마을이란게 생각보다 희귀하다.] 다만 첫번째 메인 퀘스트는 마음대로 건너뛸 수가 없다. 다음 티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텅스텐이 필요한데 시작 행성에서는 텅스텐이 나오지 않아 티어를 올릴 수 없고 우주선도 망가진 상태라서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