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쥰 (문단 편집) === 2부: 구르메계 === 2부인 322화에서 오래간만에 등장. 미식회 보스 미도라의 명에 따라 토리코 일행이 아카시아의 생선 요리인 어나더를 포획하는 걸 돕기 위해 토리코 일행과 합류하기로 한다. 이후 325화에서 브란치와 함께 토리코 일행 앞에 등장. 326화에서는 토리코가 미도라의 명령으로 왔냐고 하자 알면서 묻지 말라며 미도라의 말을 전한다. 이후에는 금의 요리사 지지의 지시로 2대륙의 GOD을 찾기 위해 '''토리코와 콤비가 된다.''' ~~어째 제브라와 브란치보다 여기가 더 불안하다~~ 본인은 내키지 않았는지, 은근히 칼눈으로 토리코를 쳐다본다(...)[* 파트너가 된 토리코도 ~~당연히~~ 반응이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목적이 일치하는 만큼 최소한 트러블이 생길 일은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제브라가 드래곤을 타고서 토리코와 같이 제 2대륙으로 향하던 중, 토리코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찾고 있는 기억 나지 않는 식재료와 2년 전의 혈전 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고 하는데, 토리코는 그 당시의 심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묵묵히 듣던 중 지금이라면 결과가 반대로 나올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다른 일행들이 풀코스를 포획하는 동안 갓(GOD)이 나온다는 시작의 땅에 향하던 중 '''팔왕 [[배틀 울프]](6090)와 맞붙게 된다.''' 그리고 결과는 참패. 2:1로 싸웠으나 배틀울프는 상처가 없고 토리코는 쓰러지고 스타쥰은 쓰러지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다쳤다. 그런데 쓰러져 있던 토리코가 일어나서 배틀울프랑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상대한 배틀울프는 '''팔왕이 아니며''' 곧이어 나타난 배틀울프들의 리더인 '''진짜 [[팔왕]]인 [[기네스(토리코)|기네스]]가 등장한다.''' 예상외의 사태와 더불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두고서 싸울려는 줄 알았으나 기네스가 자신들을 보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토리코도 후각으로 자신들 뒤에 무언가가 왔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뒤를 보자 괴물이 자신들을 습격할려고 했을 때 토리코의 붉은 도깨비와 스타쥰의 외눈박이 도깨비가 급히 튀어나와 합체기 파이어 제트 포크(Fire Jet Fork)로 우주밖으로 퇴출시킬려 했으나 괴물이 이를 버텨낸다. 이에 다시 전투 준비 중 기네스가 기네스 서치로 괴물을 무력화 시키고 지구가 흔들릴 정도로 찍어버림으로서 괴물을 없애버리지만 그 충격에 수백Km 밀려나버린다.[* 토리코가 래그 포크, 나이프를 땅속에 깊히 박았는데 스타쥰도 비슷한 방식을 이용해 버텼으며 그렇게 대비했기에 수백km로 끝난거지 만약 못했다면 수만km는 날라갔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네스의 경황을 살피기 위해서 자신의 구르메 세포의 괴물이 가진 외눈을 이마의 제 3눈으로 사용하는 구르메 천리안을 사용.[* 한번 본 대상이 지구밖으로 나가도 끝까지 볼 수 있다고하는 매우 편리한 능력.] 기네스가 영역표시(...)[* 사실 영역표시가 아니라 기네스는 자신의 냄새를 맡은 상대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이 여파로 상대방은 영혼이 나간 듯이 기절하는데 이때의 정보를 체외로 배출하는 행위가 다름아닌 배뇨였다.]를 하는 것을 보고 곧이어 자신들을 쫒아오자 기네스의 기네스 서치에 당해서 잠시 혼절. 토리코도 당하지만 데빌센스로 자신의 체취와 정보를 끌어당겨서 상쇄하는 동안 정신차린 후 토리코를 대피시키고 곧이어 토리코와 함께 합체기술로 지구의 1/5을 두동강내어 그어버린다. 하지만 기네스는 이를 간단히 회피하지만 더이상 싸울마음이 없었는지 이 둘을 아군으로서 인정했는지 자신이 괴물로부터 알아낸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어나더(ANOTHER), 뉴스(NEWS), 어스(EARTH), 아톰(ATOM)을 포획한 코마츠와 IGO 사천왕 일행들이 나타나고, 그때 구르메 일식이 일어나려고 했다. 그래서 모두 포획한 풀코스를 먹으려고 하자 빠지려고 하던 중 토리코와 코마츠의 선의로 같이 먹게된다. 361화에서 나오기로 토리코의 쌍둥이 형제일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어나더(ANOTHER)를 한 입 먹자마자 그 맛에 세포에 기록된 과거 태아 시절 기억이 떠오르는데 '''[[토리코(토리코)|왼뺨에 세 줄기 흉터가 있는 아기]]와 한 뱃속에 들어있는 모습이다.''' 풀코스를 먹고난 뒤 자신들이 있는 곳만 구르메 일식으로 인한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는 것을 눈치채고 곧이어 갓(GOD)이 등장한다. 하지만 갓(GOD)의 강대한 힘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지지가 오오타케와 함께 조리법을 알려줄려던 중[* 코마츠는 갓(GOD)에게 먹혀버렸고 그 자리에서 조리가 가능할만한 인물은 오오타케와 스타쥰 밖에 없었다. 스타쥰도 샤봉 플루트를 조리할 정도로 실력좋지만 어디까지나 요리사가 부고 미식가가 주라서 보조밖에 안될 상황이었는데 정말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할 정도로 급박했다.] 아카시아가 등장해 지지를 먹어버리고 곁에서 죠아가 같이 등장한다. 이에 IGO 사천왕 & 미식회 부요리장 vs 네오의 대결이 시작되자 죠아가 전 미식회 총 요리장급을 소환. 이에 코코와 써니가 그린패치와 토미로드를 불러서 가세기키고 총 요리장 급들을 전부 처단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그린패치와 토미로드가 죠아의 새균에 당해버려 온몸이 녹아 끔살당하자 굉장히 화가 난 상태가 되어 죠아와 1vs1 전투에 들어가고 전투 전 '''내가 누구 아들인지 아느냐'''라고 말하는데, 하필 죠아에게 이런 말을 하는걸로 봐서 작중 중요 인물의 자식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쥰은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는 것이 운명이라고 하고서 밀어 붙이는데 [[죠아]]는 자신을 막을 힘을 젊음이냐고 했으나 이를 반박하고 '''자신은 나이가 그렇게 적지 않다고 한다.'''[* 이 말이 중요한 이유는 [[토리코(토리코)|토리코]]와 스타쥰의 [[플로제|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이 약 600년전쯤에 활동했던 인물이이기에 또다른 떡밥으로 보인다.] 그리고 '눈 깜박할 사이에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라고 선언하고 덤벼오는 죠아의 공격을 두 눈을 감은 채 이마의 제 3의 눈을 뜬 상태로 정면에서 피해냈다. 눈을 뜨면서 '여긴 지옥 같지 않은데' 라고 유머를 날리는 간지는 덤 IGO 사천왕들과 다르게 죠아를 박살낼 기세였으나[* 사실 코코, 써니, 제브라도 죠아와 워프 키친 안쪽에서 1시간 가량 싸웠고 죠아한테도 상처가 있었기에 그 놈의 식운만 아니였어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식운을 사용한 공격에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지쳐 쓰러져 패배하는 줄 알았으나 다시한번 일어섰고 이에 놀라는 죠아에게 식운이야 말로 자신이 찾던 [재료]라고 한다. 그리고서 이야기를 이어가길 과거 무엇이든 나누는 녀석이 있었다면 자신은 그 녀석의 최초의 나눈자였으며 그 무엇이든 나누었던 아이는 다름아닌 '''자신의 동생 토리코라고 한다.'''[* 사실 이 장면으로 확정되기 전까지도 아무도 토리코를 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형과 동생이라는 작자가 '''남자''' 하나를 두고 사지가 찢길 정도로 싸웠다.] 갑작스런 이야기에 혼란해하는 죠아에게 자신과 토리코는 형제이며 잊고있던 맛을 접하자 닿지 못했던 기억에 다가섰다고 한다. 이에 죠아가 식은땀이 흐르면서 아버지를 물어보자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는 중 ~~분위기를 너무 못 읽는~~ 아카시아가 말을 끊어버리고 지구가 먹혀버릴 왕식만찬의 비에 당할 위기에 처하던 중 미도라가 나타나 왕식만찬의 비를 증발시켜 버린다. 386화에서 미도라와 죠아의 결판이 난 후 자신이 찾던 재료인 식운을 죠아의 공격에서 흡수해 몇배로 강해졌다면서 미도라, 토리코와 함께 아카시아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몇배로 강해졌어도 아카시아와가 너무 강해서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되지못하고[* 3인의 합체공격는 간단히 먹혔고 곧이어 온 아카시아의 공격에 구르메 천리안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공격을 간파해 회피와 동시에 아카시아가 공격을 수정해 조금의 빈틈이 생기자 미도라가 마이너리티 월드로 무효화 및 곧이어 토리코가 공격하고 미도라가 가세하지만 둘다 먹히지 않았다.] 아카시아의 공격을 받자 미도라가 둘을 구하던 중 공격에 휩쓸리고 토리코가 아카시아를 공격하지만 전부 씹히고 아카시아의 주먹 세례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아카시아가 토리코를 먹을려고하자 그 사이에 끼어들어 아카시아한테 무릎부터 흉부 아래까지 완전히 먹혀버린다. 387화에서 결국 자신과 토리코가 아카시아의 아들인것을 확인시켜주고 자신이 찾고있던 식재는 바로 태아상태 때 토리코가 자신에게 보였던 따스함이었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이때 스타쥰은 토리코가 자신과 싸울 때 단 한 번도 증오나 분노를 보여주지 않고 순수하게 싸웠다고 했지만, 토리코는 '''분노와 증오 외의 감정을 담아 스타쥰과 싸운 적 자체가 없다'''. 도대체 무슨 추억미화인지 모를 발언.] 토리코가 스타쥰에게 큐어워터가 있으니 조금만 참으라고하지만 네오에게 먹힌다는 것은 진짜로 죽는것이라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구르메 유령들을 불러내서 토리코의 파워업을 시켜주고 사망...하는 줄 알았으나 다음화에서 죽기직전의순간 미도라가 노킹으로 생명을 붙잡아둔 것이 확인됐다.[* 아카시아가 미도라에게 패해 소멸되어가던 죠아를 데미지와 함께 노킹한 것과 같은 원리로 미도라가 미러 뉴런으로 그 기술을 베껴 스타쥰을 살린 것인데 아카시아도 이를 보고 흉내내는 건 여전히 잘한다며 높이 평가하였다.] 394화에서 센터의 영향으로 되살아나고 토리코와 함께 미도라의 최후를 지켜본다. 395화에서는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에 알파로와 함께 참석했다.(옆에 있었던 구르메 형무소 소장 오반이 놀라는 건 덤.) 그리고 토리코에게 밀려 못 먹었던 보석고기를 마침내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