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일본에서 === [youtube(d8-GrTdO2ZY)] [[일본]]에서는 소스 넥스트에서 유통을 맡아서 영문판이 정식 발매 된 뒤, 번역은 물론 더빙까지 이루어진 현지판이 발매되었다.[* [[캡콤]]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데, 소스 넥스트사의 더빙판 스타크래프트를 판권만 산 듯 하다. 블리자드 제작 게임의 일본 유통을 캡콤에서 한 건 사실이지만 스타크래프트만은 소스 넥스트에서 했다.] 하지만 당시 일본 PC 게이밍 시장이 매우 협소했고, 번역 수준, 비주류 장르 등 여타의 문제가 겹쳐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낮은 더빙 퀄리티, 현지에서는 번역기로 돌렸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의 처참한 메뉴얼 번역, 유통사인 소스 넥스트의 어설픈 마케팅도 판매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장 치명적인 점으로, 일본어 버전은 업데이트 패치가 진행된 적이 없어 1.0 버전으로 고정되어 있고, 브루드 워는 현지화판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장팩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었다.[* 확장팩 출시와 더불어 1.08까지 밸런스 패치가 있었고, 버그 수정은 꾸준히 진행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확실하게 치명적이다. 일본어판 유저는 브루드 워 없음 + 1.00에서 업데이트 없음 때문에 새로운 유닛과 새로운 밸런스, 버그가 수정된 쾌적환 환경을 전부 누릴 수 없기 때문. 이 때문에 일본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한 소수 유저는 디아 2, 워크 3처럼 일본어판 스타 1을 사지 않고 먼저 정발된 원어판 스타 1을 사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배틀넷도 일본 버전을 쓰는 유저들끼리만 매칭이 되다보니 일본 유저들은 고통스러워했다. 참고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또 다른 걸작인 [[디아블로 2]]와 [[워크래프트 3]]마저[* 이 두 작품은 [[캡콤]]에서 현지화 작업 후 정식 발매했는데, 현지화판의 버그가 심해서 대부분의 일본 PC게이머들은 그냥 영어판으로 즐겼다고 한다.] 일본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뒤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는 일본 현지화판이 출시되지 않았고, [[스퀘어 에닉스]]의 [[디아블로 3]], [[오버워치]]의 콘솔판이 나오기 전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에선 일본 공략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였다. 루리웹으로 올라온 일본어판 패키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431/read/30553863?|리뷰]]가 있다. [youtube(3QpjGUey6RM)] [[하스스톤]] 이후 정식발매하지 않은 기존 작품의 확장팩(WoW, SC2)을 제외하면[* 다만 하스스톤 이후에 출시된 게임 중에서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일본어로 나오지 않았다.] 모든 작품이 동시번역되고 있기 때문에 리마스터판에서 일본어 역시 공식 지원 발매했다. 리마스터 설정에서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하면 언어팩을 자동 다운로드 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구 오리지널판과는 별개로 새롭게 번역, 더빙 작업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