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유즈맵 (문단 편집) === 유즈맵의 역사 === [[https://ppt21.com/ace/224|Pgr21 - 버서크광기의 글]] [[https://alltruth.tistory.com/7|유즈맵의 기원]] 맵에디터로 유저가 직접 컨텐츠를 생산 가능하며, 배틀넷을 통한 멀티플레이, 맵 공유와 다운로드를 자동으로 할수있다는 점은 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특히 1998년 PC방 붐과 초고속 인터넷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불었고, 초창기에 등장한 유즈맵은 저글링 블러드였다. 비록 간단한 트리거와 심플한 게임방식이지만, 방대한 밀리와는 또다른 "아케이드성 미니게임"으로서 유즈맵의 첫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유즈맵. 초창기에는 제작되어 한국으로 들어온 유즈맵들이 많았고[* 1998년 개설된 외국 맵 제작 커뮤니티인 campaigncreations.org 가 있다. X-tra 에디터도 여기서 나왔다.] 2003년 [[맵사이드]], 이후 인투더맵, 스타크래프트 맵진으로 이어지는 맵 제작&공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장르와 활발한 맵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맵 제작 노하우나 정보들이 속속 공유되며 많은 맵들이 양산되던 시기였다. 한편으로는 무개념 초딩들의 불법 수정과 무단수정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완성도 높은 유즈맵들에 프로텍트가 걸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맵 제작자를 찾을수 자체가 없기 때문에 과거 명 유즈맵들을 복원하거나 리마스터, 리메이크 하려는 시도들이 여기서 좌절되기도...] 2005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스타무한도전]]이 방영하고 여기에 나온 유즈맵 붐이 일기도. 그러나 커뮤니티들도 슬슬 망하고 스타판의 인기가 뜸하던 2011~2012년쯤부터는 침체기를 맞았다가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유즈맵을 하는 스트리머들이 생겨나고, 프로게이머들도 심심풀이로 간혹 유즈맵을 플레이 하면서 다시 부흥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제작된 [[랜덤 타워 디펜스]], [[랜덤 능력 크래프트]]가 프로게이머 BJ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단골 컨텐츠가 되었다. 2017년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되며 빠른 반응속도(기존에는 런처로만 가능했던), 유닛 확장[* 발키리 공격 씹히는것, 물량, 투사체 갯수 확장, 캔낫 현상 해결]을 지원하고 EUD가 대세가 되면서 새로운 장르가 개척되어 신개념 유즈맵, 디펜스 유즈맵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최근의 EUD 유즈맵들은 유닛의 한계를 뛰어넘는 확장성은 물론 독창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편의성과 맵 완성도가 대단히 높으며[* 예를 들면 업그레이드 건물을 통합한다거나, 한 건물에서 유닛 뽑기/조합/업글이 다 가능하게끔 몰아넣는다던지, 아예 메카닉과 공중유닛의 업그레이드를 통합하는것도 가능하다.]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맵 제작자와 유저들간 피드백도 활발하며 파고들 거리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매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다. 요즘은 제작자가 아예 블로그나 공식카페를 만들거나, 스타 에디터 아카데미같은 스타 커뮤니티에 상주하면서 공유되는 편. 랜타디나 귀멸의 칼날 디펜스, 진격의 거인 같은 유즈맵은 공식카페 회원만 만단위가 넘는다. __{{{+1 1998~2001년}}}__ [[https://kimminsu.tistory.com/133|출처]] * 저글링 블러드가 탄생. * 일본의 zod라는 유저가 세컨드 임팩트(2nd Impact)라는 유즈맵을 제작하여 디펜스장르의 영감을 제시. 신전지키기로도 유명하다. * 젤다64(Zelda64 Madness)가 탄생. 벙커블러드로도 불리며, 영웅마린 4마리를 벙커에 넣고 지키는 그 맵이다. 비컨에 시민을 넣어 뽑을 유닛을 선택한다는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개념이 생겼다.[* 기존에는 생산건물을 주고 거기서 생산하는 개념이 당연했다.] * 몬스터 블러드로 불리는 몬스터 랜처(Monster Rancher), 존 컨트롤(Zone Control 등장. 일명 [[땅따먹기]]) * 고질라(9999의 고질라를 유저들끼리 협동하여 막는 맵) * King of Survival(death)). 다섯플레이어에게 마린이 1기씩 주어지고 파일런에서 힐을 받으며, 주어지는 목표는 오로지 저글링, 히드라로부터 살아남아남는것. * 이후 Death of Survival, [[서바이벌 아포칼립스]]로 계승된다. * ICE survival 등장. * Cat and Mouse가 등장. 이후 [[톰과 제리]]로 이어진다. * 특공대의 전쟁(Marine Squad) : 처음에 2마리의 마린으로 시작하여 킬수에 따라 마린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당시 일정수의 마린을 상위의 고급유닛과 교환하는등의 인터페이스 면에서 발전한 유즈맵. * 엘리멘탈 RPG가 생겨남. 롤 플레잉 게임 유즈맵의 효시. __{{{+1 2002년}}}__ * 마린키우기가 등장(Marine Special Force) * 라인 매트릭스 (디펜스류의 원조)가 탄생 * 아칸태그의 탄생. 톰과제리 방식의 유즈맵(9999의 아칸을 피해 프로브로 건물을 지으며 버팀) 후에 벌처태그라는 유즈맵으로 변형되는데 이것은 벌처컨트롤의 시초격 * 9999유닛 죽이기(9999아칸 죽이기, 9999마린 죽이기 등) 등장 * 넥서스부수기(넥뿌)의 원조인 Team Micro Arena의 탄생.[* 흔히 넥뿌가 맵사이드 등 국내 맵제작 커뮤니티에서 나왔다는 오해를 하는데, 사실 외국맵인 팀 마이크로 아레나가 원조다. 입구막기도 외국맵을 들여온 것.] * 터렛디펜스의 탄생. * 죽음의 동굴 RPG 탄생. 여러 RPG들 등장 * [[스매쉬 TV(유즈맵)]]등장(동명의 비디오게임을 원작으로 한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간 유즈맵, 완성도 높음. 허나 긴 플레이 시간--2시간 정도--가 문제였음) * [[AOS]]([[Aeon of Strife]]) 등장. AOS류(카오스류)의 시초. 하지만 지금과는 모습이 사뭇 다름 * 911 쌍둥이 타워 지키기 * 톰과 제리 시스템을 채용한 도망자라는 유즈맵 탄생 __{{{+1 2003년}}}__ * 입구뚫기, 입구막기 등 컨트롤류 맵들이 잔뜩 생김 * Heaven Bound 헤븐바운드(폭탄피하기 화산맵)이 생김. 영어로 하면 바운드(bound). 엄청난 인기를 끔. 폭피맵들의 원조 * 생산과 컨트롤(생컨)이 인기를 끔 * [[신전부수기]](신뿌)의 탄생.[* 신전부수기2가 엄청난 명작인데 이제는 아무도 기억못하고 있다. 스무도에서도 신뿌2 라고 방송한편이 있는데 사실 그건 신뿌3이다.] * 옷벗기기맵들이 생김 * 퀸지키기 등장. * 나무도굴단 등장. * 아둔의 성지 RPG가 유행하기 시작. * 블랙&화이트 등장. * 백화점 습격사건 등장. __{{{+1 2004년}}}__ * [[고대의 문]]이라는 맵이 등장해 스타 유즈맵 AOS류를 올킬. 원래 스타에서 AOS판은 엄청 작았는데 고대의문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 판데모니엄(Pandemonium) 등장. AOS류에서는 고대의문 다음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 고구려의 전성기, 로마의 부흥 등 [[디플로메시#s-3]] 유즈맵들 부흥. * 최초의 RP[* Role Playing, 역할놀이]류(나라짓고 놀기, 가족놀이 같은 부류의 유즈맵) 가족놀이 탄생(이 당시에는 덕후맵으로 변질된게 아닌 아닌 아빠, 엄마, 아들, 딸, 개 있는 소박한 오리지널 가족놀이) * 영화만들기라는 유즈맵이 꽤 인기를 끔. 영상맵의 가능성 제시. * 당시 넷상에서 한국 연예산업에 대한 비판분위기에 편승한 무뇌충([[문희준]]) 죽이기 등장. 후에 동방신기 죽이기로 변질. * 옵저버 피하기 등장. * 유치원 대전이라는 신개념 맵 등장. 건물을 지으면 그 건물이 컴퓨터 유닛으로 변해서 공격을 갔다. * 치트크래프트 등장. 하지만 그리 큰 파장을 일으키진 못했다. * 햄버거집vs피자집 등장. 조합이라는 개념이 이때 생긴듯 __{{{+1 2005년}}}__ * 루니아 프로젝트 등장. AOS류를 고대의문 혼자 먹고있었는데 루니아 프로젝트가 나타나 AOS판을 먹는듯 했는데 거품빠짐. * [[EUD]]라는 신개념 트리거의 탄생[* 사정거리 마음대로 변경 가능. 마린이 야마토포를 쏠수도 있고, 총 체력 이 증가하게 할수도 있고 등등 무궁무진한 트리거]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버그라고 3주도 안 돼서 막아버렸다. * 신뿌 올드&뉴([[신뿌 올댄뉴]]), [[신뿌 바람의행진곡]]으로 모두에게서 잊혀졌던 신뿌가 부활. * 동네 한바퀴 등장. [* 네모만 공간에서 적들은 가장자리를 빙글빙글 돌아가고 뽑힌 유닛으로 적들 죽이는 디펜스류 시초쯤 되는 맵] * 고구려의 부흥 시스템을 따왔지만, 별도의 스토리가 존재하는 임진왜란, 6.25전쟁같은 유즈맵들 등장. * 옵저버 피하기 부흥. 배럭피하기 같은 아류작도 등장 * 바운드 맵중 협력맵이 아닌 서로 대항하는 맵들이 오히려 더 많아짐(바운드 디펜스, 컨트롤&바운드 등) * 데스노트, 살인범을 찾아라, 마피아 등 플레이어중에서 범인을 찾는 추리 부류의 유즈맵 등장 * 포커디펜스 등장 * 유치원대전 전성기 * 100층건물 탈출하기 등장. 1p, 2p만 재미있는데 인기가 높아서 비슷한 종류의 유즈맵들 많이 나왔다. * 키보드 줄다리기 등장 * 개똥녀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개똥녀]] 응징하기 유즈맵 등장. 입구막기 형식의 유즈맵으로 개똥녀(감염된 케리건)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내티즌에게 고소를 하겠다는걸 막고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난이도는 쉬운편. * KTF 컨트롤, T1 컨트롤, __{{{+1 2006년}}}__ * 생컨의 부활. * 타입문 아레나라는 유즈맵 탄생. AOS도 아니고 스킬대전도 아닌 둘을 섞어둔듯한 맵[* [[TYPE-MOON]] 2차창작 맵이다. 당시 [[Fate/stay night|페스나]]를 비롯한 TYPE-MOON 초창기 (동인)[[에로게]] 및 관련 동인게임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기고 이 맵으로 유입된 [[달빠]]도 있는듯 하다.] * 여러명이서 볼 수 있는 영상맵의 등장으로 영상맵들의 부흥(멍청한 듀란 등) * 픽 유어 디펜스 등장 * 오펜스류 등장 * 입구막기, 입구뚫기 부흥 * 컨트롤배틀, 컨트롤 50판 등 컨트롤류 부흥 * 유치원 대전 최전성기.[* 하지만 마지막 버전이 나온 후 다음버전이 안나와서 망했다.] * 마인밭뚫기 등장 * 화면피하기 등장 __{{{+1 2007년}}}__ * 스킬대전 초인기맵 [[WAF]] 등장. 그당시 스킬대전류를 올킬했으며, 이 장르가 꽤 유명해졌다.[* 이것도 제작자가 달빠라 달빠를 꽤 양성한듯 하다.] * 레전드 워 스토리(현재 스타 카오스라 불림)가 등장.[* 처음에는 괴악한 밸런스, 보잘것없는 게임성으로 고대의 문, 루니아프로젝트에 밀렸는데 스타 AOS류중에 꽤 오래 살아남았다.] * 이때를 기점으로 가족놀이가 덕후유즈맵으로 변질되기 시작. * 나라짓고 놀기 등장 * 컴퓨터가 싸운다 등장(현재의 데저트 스트라이크나 모래성전투와는 달리 직접 돈을 캐서 유닛을 뽑고 비컨에 넣는 방식. 비컨에 넣으면 컴퓨터 유닛이 되어 전투) * 스타크래프트 추리게임(Starcraft detective)라는 유즈맵 등장. 플레이어가 아이템 5개를 고른 후 살인범이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높은 완성도와 굉장한 추리게임으로 꽤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10판만 해보면 소리[* 피해자가 죽을때 총에 죽으면 총소리나고 폭탄이나 가스로 죽으면 폭발하고 목졸라 죽으면 비명지르고 맞아죽으면 퍽소리가 났다.]만 듣고도 범행무기 맞추고, 아이템 몇개만 있어도 범인 맞추는 너무 쉬운 게임이라 곧 망했다. * 하이브 부수기가 유행. 신뿌 이후 등장한 생산형 신뿌 맵 __{{{+1 2008년}}}__ * 이명박 디스인지 찬양인지 모를 정치인 밈 유즈맵의 대유행. 2009년까지 이어졌다가, 유행이 이어지면서 초기에 이명박을 까던 정신은 없어지고 그냥 유명인사들, 정치인들 나와서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변질됨.(이명박 뽑기, 빵상 그레이트 배틀, 이명박 그레이트 배틀, 이명박 스킬대전 등) * 모래성전투 등장 * 스타판 리듬게임 등장. * 수지니라는 제작자가 치트크래프트를 리메이크. 전작보다 더 다양한 치트와 더 치트빨에 의존하는 게임방식에 꽤 인기를 끌었다. * 본진이 바뀐다가 등장.[* 하지만 제작자가 외국맵을 배꼈다는 사실이 밝혀저 욕을 먹었다.] * 밀리방해하기, 뒷마당 기생하기 등 밀리류 맵들이 인기 * 스나이퍼 맵 등장 * 넥뿌의 2차 유행. __{{{+1 2009년}}}__ * EUD의 부활 : 아쿠아 런처[* 원순철 런쳐 이전에 있던 런쳐]을 돌리면 EUD가 된다는게 알려지면서 EUD가 부활했으며, 몇몇기능은 여전히 안되지만 남은 기능으로도 신개념 유즈맵을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 [[신뿌 바람의 행진곡]]의 유행 * 전쟁인물전쟁 등장 * 데저트 스트라이크 등장 * XX대전쟁의 유행. (2009~2011년까지 대유행한다.) * [[개인 넓은 언덕막기]] 등장. (제작자 skwkfgo)2021년 아직까지도 플레이되고 잇 __{{{+1 2010년}}}__ * 눈치보며 XXX시리즈 유행. __{{{+1 2011년}}}__ * [[디시인사이드]]의 본격 우경화와 [[일베저장소]] 부흥의 영향으로 전라도 디펜스 등장. __{{{+1 2015년}}}__ * [[왕의 기사]]시리즈의 등장 __{{{+1 2016년}}}__ * [[랜덤 타워 디펜스]]([[랜타디]])의 유행. * 랜덤 능력 크래프트가 프로게이머 BJ들 사이에 유행. __{{{+1 2021년}}}__ * 리마스터 이후 굉장히 많은 종류의 협동 컨트롤, 디펜스, 살아남기, RPG 맵들이 새로이 제작되고 있다. __{{{+1 제작년도 미상의 유즈맵들}}}__ * 올랜덤저글링막기 * 랜덤 마이크로 첼린지(랜마첼) * 개인 랜덤 컨트롤(인투더맵 시절 제작된 것은 확인) * 민폐 컨트롤 * 못깨면 병신 컨트롤 * [[7인물량막기]] * 토너먼트 컨트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