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탈린그라드 (문단 편집) == [[러시아]]의 [[도시]] [[볼고그라드]]의 옛 명칭 == Stalingrad. Сталинград. 현재의 [[볼고그라드]]. 원래의 이름은 차리친이었으나 당시의 [[소련]] [[서기장]]이었던 [[이오시프 스탈린]]의 우상화를 위해 [[1925년]]부터 [[1961년]]까지 '스탈린의 도시'라는 의미로 스탈린[[그라드#s-2|그라드]]라고 불렸다.[* 스탈린(Сталин)+도시(град).이런 식의 작명은 여기만 이랬던 것은 아니고 [[레닌그라드]]나 [[칼리닌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스베르들롭스크]] 등 인명을 딴 지명이 많았다. 도시 이름을 이렇게 짓는 것은 해당 인물을 기리는 의미도 있었지만, 대개는 황제, 황족과 귀족의 이름을 딴 봉건시대 지명들(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등)이나 영유권 주장을 위한 정통성이 부족한 지역의 본래 지명들(쾨니히스베르크)을 갈아엎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 외에도 스탈린의 이름을 딴 지명은 많았지만, [[적백내전]]기 남부 지역에서 식량 조달 조직 책임 인민위원으로 임명된 스탈린이 식량 공급을 안전히 하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처음으로 유의미한 군사권을 행사한 지역이 바로 이 곳이었다. 그는 차리친 사령부에서 북[[캅카스|카프카스]] 전선을 지휘하며 [[모스크바]]에서 [[레프 트로츠키]]가 귀찮은 간섭을 하는 것 이외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스탈린:강철 권력》 14장 '내전 속으로', 로버트 서비스]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당시 [[나치 독일]]의 침략을 받았지만 전황을 뒤집어놓으며 소련을 승리로 이끈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유명하다. 1943년에는 같은 처지였던 [[영국]]의 [[코번트리]]와 '세계 최초의 도시간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의해 1945년 [[영웅 도시]] 칭호를 받았으며 스탈린 사후 1961년 [[니키타 흐루쇼프]]의 스탈린 격하에 의해 오늘날의 이름 [[볼고그라드]]로 바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4년]] [[6월 6일]]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6/07/0619000000AKR20140607010900009.HTML|주민투표로 도시 이름을 다시 스탈린그라드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후 후속 소식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