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턱 (문단 편집) == [[던전 앤 파이터]]의 [[용어]] == [[파일:attachment/stuck_dunfa.jpg]] [[파일:attachment/ScreenShot2015_0401_212031773.jpg]] [[던전 앤 파이터]]에서 '''맞았지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은''' 판정. 대다수의 게임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미스]]라는 단어 대신 이 단어를 썼는지는 의문이다.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빗맞음'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한국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는 스턱이라고 나오고, 영문판에서는 미스로 나왔다. 이 때의 [[효과음]]은 '''두개로 '떡, 딱' 하는 나무 토막을 때리는 듯한 소리[* 타격형 공격일 경우.]나 '띵' 하는 금속성의 소리[* 참격형 공격일 경우.]다.''' 확률적으로 자동 가드가 된 것으로 생각하면 편하지만 '''가드라는 스킬이 별도로 존재'''할 뿐더러 몬스터 역시 가드를 쓰는 녀석들이 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해 보이긴 한다. 일단 스턱이 뜨게 되면 맞은 걸로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타격잡기 같은 경우 나머지 부분이 발동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분명히 던전 앤 파이터는 표시되는 그래픽적 위치/동작관계에 의해 피격/회피 여부가 좌지우지되는게 보통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이 스턱 판정만은 보통의 MMORPG에서나 볼 법한 수치상 확률에 따른 회피 판정이다. 아마도 공중에서 히트한 것도 전부 절대 판정으로 보기 때문에 무한 콤보를 어느 정도 방지하려고 한 것 같다. 대부분의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은 공중에 뜨거나 바닥에 누으면 무적판정을 받거나 일반적인 공격에 하단/공중 타격 허용 판정이 없어서 특정한 기술을 쓰지 않는 한 히트시킬 수 없다. 스턱이 발생할 확률은 적중률과 회피율, 그리고 던전의 경우 던전의 난이도(노말, 익스퍼트, 마스터, 킹, 슬레이어)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 외의 요인으로는 이런저런 디버프[* 대표적으로 암흑에 걸리면 적중률이 대폭 하락한다. 도발 등 적중률 자체를 깎는 디버프도 간혹 존재.]가 있다. 적중률이 100%에 회피율이 0%라면 전탄 명중, 적중률이 110%에 회피율이 35%라면 적중률 110에서 35를 빼서 실제 공격이 맞을 확률은 75%라는 식으로 계산된다. 노말에서는 일반적인 캐릭터라면 스턱이 거의 나지 않지만, 마스터나 킹같은 높은 난이도로 가면 적중률이 0%이면 공격이 잘 안 맞는게 눈에 띈다. 정확한 수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경험상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는 모든 몹에 기본적으로 회피율 '''+15%''' 정도가 붙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적중률을 올리지 않은 캐릭터 기준으로 열 대 때리면 한두 대 정도는 그냥 빗나간다는 것. 물론 실제 체감은 스턱률 30%는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일단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횡스크롤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단타성 공격([[드래곤나이트(던전 앤 파이터)/스킬#s-3.2.4|종언을 고하는 빛]] 등)이 스턱이 나 버리면 적어도 한두 대 정도 피격당하는 건 확정에 가깝다. 근접캐, 특히 단타 스킬 위주의 캐릭터들의 경우 높은 난이도에서 플레이할때 실제로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은 맷집도 공격력도 호전성도 아닌 바로 스턱이라고 할 정도. 실제로도 이런 캐릭터들은 아바타나 칭호 등의 적중률을 올려 주는 장비 없이는 높은 난이도에서의 솔플이 상당히 힘들다. 더구나 메타 자체가 [[핀드워]]가 나온 이래 그로기 시간[* 핀드워는 15초,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는 20초] 이내에 [[극딜]]을 해야 되는 흐름으로 이행되었기 때문에 단타성 공격의 평가가 수직상승했으며 따라서 적중률 역시 상당히 신경써야 한다. 남성 마법사의 기술 금나장, 레인저의 기술 헤드샷, 마도학자의 기술 반중력 기동장치, 아수라의 파동검 폭염, 여성 스트라이커의 기술 사상 최강의 로킥은 '''__회피율 무시__ 보정이 있어서 절대 스턱이 나지 않는다'''. 회피율이 엄청 올라가 모든 공격을 스턱내는 [[열차 위의 해적]] 네임드 후크피쉬의 쉬어가기 패턴도 뚫고 무조건 적중한다. 반드시 잡는다 버프를 건 그래플러의 잡기스킬도 마찬가지. 다만 이쪽은 잡기 판정만 무조건 명중이고 잡은 후 행하는 공격은 적중률 보정을 못 받아서 스턱이 날 수 있다. [[파일:attachment/5_jijon1214.gif]] 과거 런처는 스탯창의 적중률이 '''중화기 스킬에 적용되질 않아''' 개틀링건, 레이저 라이플, 화염 강타 등의 스킬들이 1대도 안맞고 죄다 스턱나는 현상이 있었다. 중화기 스킬의 적중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오직 미라클 비전뿐이었다'''. 아바타, 장비 아이템, 칭호 등으로 적중률을 긁어모아 올려도, '''중화기 스킬에는 스탯창의 적중률이 적용되지 않았다.''' '''스턱장단'''이라는 던파 내 신조어와 블래스턱, 런치, 점심밥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다, 후에 스탯창의 적중률이 중화기에도 적용되게 수정되었으나, 몇몇 유저들이 대차게 까대고, [[레바의 모험]]에서조차 악역으로 등장할 정도로 신명나게 디스한 탓에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런처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래플러는 이 스턱에서 어마어마한 불합리함을 느낀다. 잡기 스킬은 잡기->공격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잡기를 시도할 때도 스턱 확률이 있고 공격할 때에도 스턱 확률이 있기 때문, 일명 '''잡기따로 공격따로'''. 그플의 적중률이 100%이고 몹의 회피율이 20%라고 가정한다면, 그래플러의 잡기 공격이 제대로 대미지가 나올 확률은 '''64%'''가 된다.[* 0.8x0.8=0.64] 반드시 잡는다를 걸어도 시동기만 필중 보정을 받으므로 '공격' 부분에서는 여전히 스턱이 난다. 잡고 경쾌하게 찍었는데 툭 소리와 함께 '스턱!'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걸 보면 굉장히 심란하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한번 런처의 예를 들게 되는데, 런처의 익스트루더는 끌어들일 때, 발사 후 잡기, 폭발까지 해서 총합 3번의 판정이 있는데 끌어들일 때 스턱 뜨면 어차피 지속시간 동안 계속 끌려들어가서 괜찮지만 만약 잡기 판정에서 스턱이 뜬다면...~~[[엘 샤다이|괜찮아, 문제없어, 범위가 넓다]]~~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잡기 판정까지는 적중해서 적이 빨려들어갔는데 폭발할 때 스턱이 떠서 대미지와 다운 판정이 허공으로 날아가고 적의 경직도 풀려서 다시 다가오는 모습을 보는 경우도 만만찮게 멘탈이 승천하기 좋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