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턱스넷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DSMOs7CF1Eo)]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악성 코드]] 무기. [[이란]]의 원심분리기 1000여 기를 파괴해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연기시켰다. [[웜(악성코드)|웜]]이고 [[트로이목마(악성코드)|트로이목마]]이고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인 심히 골때리는 [[끔찍한 혼종]]. 웜임에도 불구하고 웜 특유의 네트워크 상 구현은 공격 대상인 특정 기기들이 속한 설비 전체를 타격하기 위해 해당 설비가 내장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감염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었고[* 물론, 핵 시설들이 서로 같은 네트워크로 이어져 있다면 당연히 해당 네트워크를 타고 이동했다.], 실상 전파는 이란의 핵 시설들만을 겨냥해 공격할 목적으로 '''관계자'''에 의해 물리적으로 타 기기로 이동되는 전통적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의 기기간 전파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최초 침투는 정상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망 혼용을 통해 침입한 [[트로이목마(악성코드)|트로이목마]]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에일리언]] 뺨치게 복잡한 감염경로를 가진 기이한 악성코드로써, '''랜섬웨어와는 [[저격|정 반대 방향]]으로 기존 악성코드 패러다임을 깨부쉈다.''' 웜이지만 공격 목표인 이란의 핵 시설의 망 외부로는 나가지 않게 설계된 바이러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본래 이란의 핵 시설 외부로 노출 될 일이 없었어야 했으나, 스턱스넷에 감염된 핵 시설에서 일하던 엔지니어가 핵시설에서 쓰던 [[USB 메모리]]를 자기 집 컴퓨터에 꽂는 순간[* 즉, 망 혼용이다.] 바이러스가 '''인터넷으로 탈출''' 해버렸다고 한다. 그나마도 원래는 철저히 이란의 핵 시설 소속 망에서만 돌게 설계된 웜-바이러스 복합체이기 때문에, 미국의 소극적인 이란 핵 개발 견제에 불만을 가진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스턱스넷에 손을 대서 외부 망으로 유출 시켜버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