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턱스넷 (문단 편집) == 제작 주체 ==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이란]] 등 중동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된 것과 원심분리기를 파괴하려는 패턴으로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노린 [[컴퓨터 바이러스]]로 정황상 추정됐다. 마침, [[이란]]에서도 우라늄 농축 시설의 1000개 가량의 원심분리기가 파괴됐다는 뉴스가 흘러나와 그게 거의 확실시됐다. 이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를 만든 기관이나 국가에 대해서는 [[미국]]의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서 부터 [[이스라엘]]의 모사드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했으나, [[뉴욕 타임즈]]의 조사 결과, 결국 [[미국]] 정부가 "올림픽 게임"이라는 이름[* [[2016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이 작전은 좀 더 큰 對[[이란]] 전자전 계획인 [[http://techholic.co.kr/archives/49134|니트로제우스(Nitro Zeus)의 일부였다]]고 한다.]하에 작전을 추진했다고 드러났으며, [[2013년]], [[프리즘 폭로 사건]]의 주역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스턱스넷을 [[NSA]]와 이스라엘이 공동제작했다고 못을 박았다. 웃기는 건 이 작전을 추진한 이유가 [[이스라엘]]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에 폭격을 하려는 걸 막으려는 이유가 컸다는 것이다. 이대로 빠르게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위기감을 느낀 [[이스라엘]]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폭격할 가능성이 높으니, 스턱스넷으로 시간을 번 것이라는 이야기. ~~[[천조국]]께서는 오늘도 동생 [[이스라엘]] 달래려고 고생하십니다.~~ [[오시라크 원자로 공습]]을 성공시키게한 이라크와 달리 이란은 더 넓은 나라이며 이란 역시 오시라크 원자로 공습을 잘 보고 배워 각지에 가짜 농축 시설을 만들어 위장시킨 터라 인공위성으로 봐도 구별이 안간다. 다음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imdb.com/title/tt5446858|다큐 Zero Days 2016]] 자세한 설명은 다음 문서들을 참조하자.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4%B1%EC%8A%A4%EB%84%B7|한국어 위키백과 - 스턱스넷]] * [[ftp://ftp.software.ibm.com/software/kr/Stuxnet.pdf|IBM의 스턱스넷 상세 분석 보고서 (한국어)]] 이란은 이 일을 빌미로 자국의 핵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만 터져도 이스라엘의 공격이라 주장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폭발 사고, 2021년 4월에 정전 사고가 있었는데 이때마다 모두 이스라엘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다며 '복수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농축 [[우라늄]]의 생산과 보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구실로도 쓰고 있다. 널리 이름난 전자전용 악성코드라는 점 때문인지, [[공각기동대 ARISE]]에는 “스턱스넷형” 바이러스라는 용어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