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턴(대전액션게임) (문단 편집) === 기타 게임 === [[길티기어 시리즈]]에서는 [[기절]](FAINT)이라고 표시되며 스파 3 시리즈와 같은 방식을 가지고 있다. 비 다운 공격을 맞고 스턴이 걸리면 히트 딜레이가 풀린 뒤 기절 상태가 되고 에어 본 상태에서 스턴이 걸리면 공중에서 계속 두들겨 맞는지라 역시 별의 별게 다 들어가며 쓰러지고 나서 일어서면 여전히 기절 상태. 특히 [[일격필살기]]라는 시스템이 있는 이 게임에 기절하게 되면 앗 하는 순간에 [[끔살]]당할 수 있다. 단, 다운 후 일어나서 스턴 자세에 돌입하는 순간부터 기절 지속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스파 3와는 달리 길티기어 시리즈는 기절이 걸린 순간부터 얻어맞던 눕던 상관없이 기절 지속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래버나 버튼 입력으로 기절 시간을 줄이는건 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기상 후 스턴 자세에 돌입해야 가능하다.] 너무 오래 때리면 맞는 중이나 다운 후 기상을 하는 도중에 기절이 끝나는 경우도 생긴다. 대충 쓰러뜨리고 다시 공격하거나, 아니면 공중에서 확실히 대미지를 뽑아내자. 이그젝스 이후로 비틀거림이라는 잠깐동안 경직을 주는 기절과는 다른 상태이상도 생겼는데 이쪽은 강공격 카운터 히트 등에서 파생되고 잠깐 경직되었다 바로 풀리기 때문에 3D 게임에서의 스턴과 유사하다. [[길티기어 STRIVE]]에서는 비틀거림만 남고 기절 시스템은 삭제되었다. 동 회사의 작품인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는 처음부터 스턴이 존재하지 않았다.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세기말스포츠게임]]은 더더욱 심하다. 이 작품에서는 맞다가 스턴치가 가득 차면 스턴이지만 가드게이지를 전부 소모해 '''[[가드 크러시]]를 당해도 스턴'''이 걸린다. [[파이터즈 히스토리]]는 약점 시스템이라는 대놓고 스턴을 노리는 독특한 스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 캐릭터마다 상중하단 중 한군데에 '약점'이 존재하는데, 이 약점을 때려대면 반짝이기 시작하고 이때 한 번 더 패면 얄짤없이 그 캐릭터는 바로 스턴에 걸린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필요할 때 스턴을 딱 걸 수 있다면 승기를 잡기가 쉽다. 약점은 머리띠나 허리띠등으로 표시되며 계속 타격당해 반짝거리는 상황에서 추가로 때리면 약점 부위가 부서지면서 스턴에 빠진다. 다만 한번 스턴이 나고 나면 다시는 스턴걱정이 없다는 점이 괜찮은 점.[* 뭐, 이 때는 대박콤보 한대 맞고나면 피가 간당간당했지만... 특히 콤보 데미지가 토나오는 리 진덕 앞에서 스턴이 나면...] 대부분의 격겜에서 스턴은 '''스턴난 캐릭터가 일단 쓰러지고 - 기상할 때까지는 멀쩡하다가 - 일어나고 나니까 기절한다'''는 현실적으로 따지면 좀 앞뒤가 안 맞는 상황으로 연출된다. 격겜의 배경 스토리가 격투기 대회를 표방한 것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로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닌데, 복싱 등의 입식 격투기에서 카운트 다운 패배를 피하기 위해 어떻게 일어나긴 했으나, 얼른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황을 격겜의 스턴에 비유할 수 있다. 격겜에서는 기절해서 쓰러지는 상태는 아예 K.O.가 되는 것이며 스턴 상태는 일단 반사적으로 일어나긴 했는데 갑자기 토가 쏠리거나 눈앞이 캄캄해져서 못 움직이는 상황인 듯.[* 단, 실전 격투기에서 이런 상황이면 게임에서처럼 정신 못차리는 상대를 계속 공격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심판이 해당 선수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경기를 중단시키거나 아예 T.K.O.를 선언하는 식으로 진행을 막는다.] --[[기립성 저혈압]]-- 이 상태를 제법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은 [[더블 드래곤(네오지오)|격투게임판 더블 드래곤]]으로 스턴났을때 서 있는 상태면 그대로 선 채로 기절하고 다운 당했다면 쓰러져 있는 채로 스턴 상태가 된다. 선 채로 스턴나면 그냥 여타 게임처럼 두들겨 패면 되지만 쓰러져서 스턴났다면 스턴을 낸 플레이어 쪽에서는 커맨드를 입력하여 큰 데미지를 주는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동인 격투 게임에서는 그다지 잘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애초에 스턴이란 시스템을 넣는 것 부터가 따로 용량 할애를 해야하는 셈이니 굳이 안 만드는 경우가 많고 또한 스턴이 있는 작품이라면 수치 조절이 안 돼서 밸런스를 망치기 일쑤다. 괜히 넣었다가 일거리만 늘어나는 꼴. 예를 들어 [[뱅가드 프린세스]]의 경우 첫 공개 버전에서는 기본기 체인만으로도 스턴나는 황당한 스턴치덕에 고전 격겜처럼 스턴 이후 또 스턴나는 콤보가 쏟아졌고 개발자는 이걸 조절하는 패치를 내놓기 바빴다. 2:2 태그 게임인 [[황금몽상곡]]은 KOF XI와 비슷하게 태그 콤보로 두들겨 패면 막 스턴이 난다. 그래도 이 게임은 캐릭터 둘의 체력을 서로 공유하는데다가 콤보 수가 이어져서 데미지 보정이 심해지기 때문에 스턴콤 한 번 정도로는 치명타를 주기 쉽지 않다. 서로 스턴콤을 주고 받는 일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