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리스/NPC (문단 편집) == 약탈자 == Marauders: 아포칼립스 DLC로 추가된 [[유목제국]]이나 [[바이킹]]처럼 생산보다는 약탈을 주로 하는 세력. 기본적으로 모든 제국과 적대적이지만 제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다. 게임시작 시 최대 셋까지 등장 숫자를 조정할 수 있으며. 각 약탈자들은 윤리관이나 대사가 조금씩 다르나 시스템상 큰 차이는 없다.[* 하나는 평범한 약탈자이며, 다른 하나는 괴성을 내지르는 개그 컨셉, 마지막은 여신을 숭배하는 광신도. 광신도는 은하 설정시 약탈자를 최대치인 3으로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이들은 설정에 충실하게 행성은 소유하지 않고 선호 행성도 없어 일반적인 생산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확장도 하지 않으나, 서너개의 거점 성계 내에 다수의 우주기지와 중후반까지는 상대하기 어려운 강력한 함대를 가진 채로 시작한다. 종족 초상화는 천차만별이나 종족 특성은 항상 거주지 선호이며 뛰어난 적응력, 빠른 번식, 유랑민 장점에 호전적, 일탈자 단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인접한 제국들을 약탈하러 원정을 하는데 플레이어한테 원정을 가기 전에 경고를 날리며 이때 조공을 바칠 경우 약탈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약탈이 개시된 이후에 막으려 하면 바쳐야하는 조공의 양이 늘어난다.[* 이 조공의 양이 늘어난 재협상 지문에서 일반적인 약탈자면 우리가 얼굴이 못생겼다는 인신공격을 가하는데, [[팩트폭력|할말을 잃고 부들거리다가]] 격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자원을 바칠지 에너지, 광물, 식량 중에 고를 수 있다. 약탈 가는 함대는 표적인 제국에게만 적대적이므로 지나가는 길에 있는 구조물들은 공격받지 않지만 본거지에 있는 함대는 모든 제국에 적대적이다. 원정을 통해 충분히 약탈을 했다면 친절하게도 플레이어에게 약탈을 충분히 했다고 안내를 해준 후 본거지에 틀어박혀 한동안 나오지 않는다. 약탈이 싫다면 최초 조우 시 관련 연구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방법이 있다. 특유의 우주 스테이션 배치 + 모든 제국과 적대적이라는 점 때문에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발견되므로(특히 국경을 맞댈 경우나 경쟁국에게 후술할 습격 사주를 당할 경우) 영원히 미룰 수는 없다. 반면 전투력이 약해도 일부러 약탈함대와 전투하는 방법도 있다.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테크를 가지고 있어서 함선 단 한 대라도 부술 수 있다면 잔해 역설계로 기술 개발에 꽤 도움이 되고, 어차피 먹고 살자고 약탈하는 설정이라 꼭 전멸시킬 필요도 없고 어느정도 피해만 입혀도 물러간다. 설령 물리치기에 역부족이라 해도 한 행성에서 약탈 좀 하다가 만족하면 돌아가므로 해당 행성의 일부 손실 + 지나는 길의 채굴/연구 스테이션 파괴 정도의 손해에 그치는데, 이는 막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제국간 전면전에서 패했을 때 정도의 리스크라고 하긴 힘들다. 이들과 제한적인 교류를 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쟁국 습격 사주: 에너지 3000을 지불해서 경쟁 제국중 하나를 습격하게 한다. 약탈을 충분히 한 상태라면 지금은 약탈할 필요가 없다며 거절한다. 사주를 받고 약탈하러 오는 함대는 조공을 바쳐서 돌려보낼 수 없다. 초반에 다들 약할 땐 금방 약탈하고 돌아가는데, 지상군으로 따라다니면서 약탈을 못하게 해서 계속 공격하게 만드는 꼼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ellaris&no=30766|#]]가 있다. * 용병 지휘관 고용: 에너지 2000을 주고 3레벨 사령관을 고용할 수 있다. 함대 회피와 연사력 +10%, 지상군 공격력 +10% 효과를 주는 '용병 전사' 라는 고유 특성을 지닌다. * 용병 함대 고용: 에너지를 주고 용병함대를 고용한다. 처음부터 고용할 수는 없고 게임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 그쪽에서 먼저 연락을 해서 함대 고용이 가능하니 알아두라고 언급한다. 에너지 4000, 6500, 9000짜리 함대 세종류가 있으며 위의 고유 특성을 지닌 제독이 지휘하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 함대는 다른 함대와 혼합 편성이 불가능하고 제독을 빼오는 것도 안된다. 고용할 때 미리 설명해주지만 이들로 하여금 같은 약탈자 세력을 공격해도 군말없이 따른다. 만약 지휘관이 전투 중 사망할 경우 새로운 제독을 파견해준다. 지휘관 고용은 한번 고용하면 추가 비용을 내지 않지만 이 함대는 계약 기간이 지나면 동일한 비용으로 재계약을 요구하고 거절할 경우 그냥 사라진다. 또한 자기네 본거지가 궤멸당하는 순간 복수를 위해 탈주해버린다. 플레이어가 이들의 본거지를 직접 공격하는 중에도 용병 고용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전멸시키면 더 이상 고용이 불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