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리스/NPC (문단 편집) == 우주 유목민[* 거대기업 DLC 활성화 시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도 대상단과 컨셉이 겹쳐서 그런듯하다.] == 이들은 행성에 거주하지 않고 [[쿼리안|함대만을]] 소유한 채 [[아수랴니|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종족이다. 은하계 밖에서 온 종족이며 은하의 한 쪽 끝에서 등장하여 은하계를 횡단하여 어딘가로 떠나버린다. 프레소린 스컬지처럼 게임 시작 시에 등장 시점이 정해진다. 20% 확률로 20년, 25%의 확률로 40년/55년 후에 등장 가능성이 있으며 30% 확률로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 외교 관계가 수립될 때 몇 가지 이벤트가 있다. * 우선 유목민들은 자신들과 외교관계가 있는 모든 종족들을 연결지어줘서 만나두면 유목민의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제국들을 발견할 수 있다. * 함선 판매: 광물 2000~3000과 다른 곳에 판매될 함선을 빼돌릴 에너지 1500의 가격으로 약 4K급 전투력의 순양함 15대를 준다. 게임에서 손꼽히는 대박 이벤트인데, 발견이 빠르면 '''게임 초반부터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남들이 초계함에서 빨라봐야 구축함에 미사일, 방어막 1단계만 굴릴 때 발생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 초반에 만들 수도 없는 순양함을 대규모로 보유한 상태로 초반 정복전쟁을 무리없이 행해서 패왕이 될 수도 있다. 이 이벤트를 노리기 위해 유목민이 뜬다면 그 순간부터 광물과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하자. 한 번 거절한 뒤 돈 모아서 다시 산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기 때문. * 유목민 식민지 개척: 제국 내 빈 행성을 개척하기를 요청한다. 허락할 경우 그 행성을 수도로 하는 제국이 새로 생겨나며 관계도 보너스를 가진다. 이 제국에 전쟁을 선포하더라도 유목민은 별다른 반응을 하지는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 건물도 없이 POP만 3개 등장해서 대부분 별로 발전하지 못하고 생성과 동시에 전쟁으로 정복당하거나 속국이 되는 편. 무기고 뭐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클릭만 하면 이기는 전쟁이라서 대부분의 유저는 이 이벤트를 군사적 무료 행성 개척 이벤트 정도로 여긴다. 패권 플레이 중이라면 윤리관이 달라 기껏 행성을 내줬더니 처음부터 적대 관계인 경우가 많다. * 유목민 정착: 유목민들 중 일부가 제국에 정착하기를 원한다. 받아들일 경우 외계인 POP 셋이 행성에 등장한다. 윤리관은 외계종 선호주의, 평등주의, 정신주의 고정. 이들을 노예화하거나 정화해도 유목민은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다. 유목민 종족(이름은 나마리안 고정)은 기본적으로 특성 점수를 4점이나 초과해서 가지고 있는 굉장한 고성능의 종족이다.[* 생물학적 승천 없이는 그런 성능으로 만들 수 없다.] 외계종 선호 플레이 시에 유목민 식민지 개척이나 정착을 통해서 유목민 POP을 얻는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연구와 리더 특화 종족이라 노예로 써먹기에는 딱히 좋지 않아서 순수주의 노예 제국 플레이 시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