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비스 (문단 편집) == 설정 및 지역 == *에테르 만물의 근간 요소이자 에너지원. 또한 에테르 재난의 원인이기도 하다. 세계를 이루는 일종의 원소로 대기, 물, 흙, 생명체 등의 모든 것에 깃들어 있으며 그것들을 구성하고 있다. 동시에 스텔라비스 세계관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에테라 공학자들은 정제된 에테르 덩어리인 테르를 이용해 각종 에테라 공학품을 만든다. 또한 별의 아이의 에테르 능력 사용에는 당사자의 체내에 있는 에테르가 소모된다고 한다. 이 경우 별빛을 받으면 에테르가 다시 보충된다. 따라서 에테르의 근원은 별, 정확히는 황금 별 라하와 그 조각인 일곱개의 수호성들로 보인다. *에테르 재난 황금별 기운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이상현상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재난 안전구역이라는 수도에서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에테르의 근원인 부서진 라하가 스스로의 잔해를 모으는 과정에서 에테르가 모이는데, 균형을 맞출 힘은 없어 모여든 에테르가 변이를 일으키고 이것이 에테르 재난이 된다. 크게 잠식화와 마물화로 분류된다. *잠식화 변이된 에테르가 무생물에 깃들었을 경우 발생한다. 지형이 기이하게 뒤틀리는 경우나 근처의 생명체[* 동물만이 아니라 인간도 포함이다.][* 마물화와의 차이점은 외형적, 혹은 근본적 변화가 없고 적절한 처치로 원상복귀가 가능한 것이다.]의 정신을 잠식해 환각을 보거나 흉포하게 만드는 경우 등이 있으며 아주 드물게 시간 잠식도 일어난다. 잠식화가 발생할 경우 안정계 능력을 가진 별의 아이나 교육받은 별지기들이 정화기도를 통해 지역 안정화를 수행한다. 지역 안정화가 수행되지 않은 땅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이유로 생물이 살기 어려운 불모지가 된다. *마물화 변이된 에테르가 생물에 깃들었을 경우, 혹은 무생물에 깃들었다 하더라도 결과물이 생물처럼 된 경우도 포함한다. 눈에 띄는 외형적 변화가 일어나며 근본적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존재가 움직이거나,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지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마물에 따라서는 주변에 잠식을 일으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반대로 잠식에 당하기도 한다. 해소하는 방법은 무력으로 처치하는 수밖에 없으며 대개 별의 아이들이 마물들을 처리한다. 이 마물들을 처치하여 얻은 테르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각종 공학품에 사용된다. *재난의 핵 변이된 에테르 응집체로 마물화 혹은 잠식화 현상을 해결하면 획득할 수 있다. 외형은 분홍색으로 빛나는 돌덩어리이다. 이걸 정제하면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테르'가 되지만 굳이 구분하지 않고 이 상태에서도 테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테르 재난의 핵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정제한 것으로 분홍색으로 빛나는 마름모꼴의 보석처럼 생겼다. 게임에서는 유료재화의 단위이기도 하다. 한 번 변질되었던 에테르지만 정제하면 쉽사리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보편적인 에너지원으로 받아들여져 있다. *에테라 테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사물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정확한 용례는 에테라 램프, 에테라 세탁기처럼 현실에서 전기 자동차를 부르는 것처럼 사물의 앞에 붙여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에너지원을 알려주는 수식언이다. 테르를 이용하여 에테라 공학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자들을 에테라 공학자라고 한다. *에테라 공학자 테르를 이용하여 에테라 공학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자들을 이르는 말로, 가디언의 피스메이커에 속해 있는 란더가 에테라 공학자이다. 언급에 따르면 별의 아이가 나타나기 전에도 에테르를 연구하고 이용하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별의 아이 >세계를 재건시키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별이 보낸 사람들 체내의 에테르를 이용해 에테르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보통 사람들은 별에 대한 신앙으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별이 보낸 사람들''이란 뜻으로 이들을 '''별의 아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별의 아이가 능력 폭주등으로 사고를 일으키기라도 하면 어지간한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이 커지기 때문에, 신앙과는 별개로 별의 아이는 걸어다니는 폭탄 취급을 받으며 은근히 배척 당하는 분위기가 있다. 별의 아이는 각자 7개의 수호성 중 하나를 자신의 수호성으로 삼고 있으며 에테르 능력을 사용할 때 혹은 자신의 수호성이 떠오르는 날에는 눈동자가 수호성의 빛으로 빛나게 된다. 에테르 능력은 별의 아이의 체내에 축적된 에테르를 소모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내의 에테르가 소진되면 별의 아이도 일반인이나 다름 없게 된다. 보유한 에테르가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면 안광이 점멸하기 시작하며 이것으로 소진 상태를 알 수 있다. 점멸하다 결국 안광이 사라지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소진 상태가 되고 에테르가 일정량 충전돼야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에테르가 과도하게 축적되어 에테르 과도가 일어날 경우 능력의 제어가 힘들어지거나 별의 아이에 따라서 감정상태나 감각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최대 에테르 보유량은 별의 아이마다 개인차가 상당하며 소진된 에테르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차오르고 별빛을 받아 더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별의 아이로서의 각성은 특별한 계기가 필요 없이 갑작스럽게 예상치 못하게 이루어지며, 각성한 별의 아이는 이스델라의 <별의 아이 등록법>으로 반드시 신전에서 능력의 제어 훈련을 받을 것이 강제되어 있다. 신전에 온 별의 아이는 적절한 교육 후 이스델라 내 각종 시설로 파견된다. 그러나 이를 구속으로 받아들이거나 상황이 여의치 못해 자신이 별의 아이인 것을 숨기고 사는 이들도 꽤 많다. 신전으로 가길 거부하는 별의 아이들을 체포하기 위한 조직으로 신전의 집행관이 있다. 이스델라 신전의 가디언은 전원이 별의 아이로 구성되어 있다. *에테르 능력 별의 아이가 자신의 수호성으로부터 부여받아 사용하는 특별한 힘. 쉽게 설명하면 일종의 초능력이다.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테르를 소모해야하며 에테르가 소진되면 능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에테르 능력의 종류는 다양하며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된 종류는 아래와 같다. 물론 같은 종류의 에테르 능력이라도 개개인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예시 로건과 아우릭은 둘 다 방출계이나 로건은 검에 에테르를 응집시키고, 아우릭은 아예 응집한 에테르로 무기인 낫을 형성하는 식이다.] 두 종류의 능력을 함께 쓰는 별의 아이도 존재한다.[* 리온의 경우가 그러한데, 리온은 강화계+폭발계 능력을 가졌다.] 이렇듯 같은 분류에 속해도 개개의 능력은 개성이 너무 뚜렷하다보니 능력을 제어하고 사용하는 것도 개인차가 상당하다. 재능에 따라서는 금방 능력에 익숙해지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는 신전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아 능력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감지계 -증폭계 -구현계 -중력계 -원소계 -안정계 -폭발계 -방어계 -방출계 -강화계 -제어계 -치유계 *아로메사 만물의 근원이자 별의 힘인 '에테르'로 풍요를 누리던 대륙이었으나 어둠 '아위디타스'에 의해 황금별 '라하'가 깨지며 '대 재앙'에 휩쓸린다. 대 재앙의 에테르 파동으로 대륙의 대부분이 망가지고 에테르 또한 불안정해져 곳곳에서 재난을 일으키게 되었다. 현재 알려진 나라는 대 재앙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모여 세웠으며 현재 재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델라뿐이다. *이스델라 수도는 유리오드다. 대 재앙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모여 세운 나라로 에테르 재난에서 유일하게 안전한 나라 '''였'''다. 점점 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지더니 스토리 시작 시점에는 수도인 유리오드에도 잠식화나 마물화가 흔히 나타날 지경.[* 단, 스포일러인 '''[[아우릭 D. 피비앙스|누군가]]'''의 개입때문인 것도 고려를 해야 한다.] 아로메사 대륙의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 아로메사의 북해인 메르브해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거대한 산맥인 오메르네 산악지대와, 남쪽에는 거대한 숲인 아르파드 숲과 접해있다. 대귀족이라 불리는 일곱 개의 가문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각 가문은 이스델라 전체를 일곱 등분하여, 가문의 영역권으로 삼고 있다. 일곱 가문의 대귀족이 아닌 다른 귀족들은 대귀족의 휘하에서 대귀족의 지시 아래 지정된 구역을 관리하거나 다스린다. 일곱 대귀족의 대표는 정부 청사에 모여 국가의 주요 대소사를 의논한다. 그러나 일곱 귀족 사이에도 서열이 있어 평등한 회의라기 보다는 대개 서열 1, 2위의 대귀족에 의해 안건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교는 과거 대륙에 풍요를 가져다 주었던 황금 별 '라하'를 받드는 '라하교'이다. 정치 권력과는 분리되어 있으나 대귀족에 비해 비교적 세가 약해 은근히 간섭을 받고 있는 처지다. 신전을 대표하는 '대별지기'가 존재한다. 소속 무력집단으로 '이스델라 기사단'과 '가디언'이 있다. 각각 정부와 신전을 대표하는 무력집단으로 둘 다 에테르 능력 사용자인 '별의 아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아로메사에는 이스델라와 어떤식으로든 관계를 맺을 타국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들은 대개 재난 처리에 투입된다. *유리오드 이스델라의 수도로 중간을 가로지르는 헬레드 강이 있다. 중앙에 공동 영역권인 레일린이 있고 이스델라를 통치하는 일곱개의 가문의 성과 도시가 있는 집권지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 또한 공동 영역권과 집권지에서 모두 제외된 버려진 지역, '리벤'이 있다. 외곽으로 갈수록 에테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레일린:유리오드 중앙에 위치한 공동 영역권. 헬레드 강을 사이에 두고 이스델라 정부 청사와 이스델라 대신전이 위치해 있으며, 정부청사 건물 옆에 이스델라 기사단 건물이 위치해 있다. 그 외에도 주요 핵심 건물이 위치해 있다. -레본:카데르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주황색. 상업이 특히 발달한 지역으로 큰 시장과 금요일 밤에는 야시장이 열린다. -라즈반:디디에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보라색. 광산업과 보석 세공이 발달했으며, 도로가 특히 잘 정돈되어 있다. -데이바:자크엘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노란색. 대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풍부한 목재를 기반으로 건축업과 출판업이 발달했으나 현재는 잠정 중단되었다. 아직 12년 전의 자크엘 영역권에서 일어난 대재난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재건 작업이 한창이다. -웬포드:이본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빨간색. 과거에는 고대학 연구와 학문이 발달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유리오드의 일곱 집권지 중 가장 낙후되어 있으며, 도주한 이본 대신 피비앙스가 임시관리 중이다. -카이덴:야니크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검은색. 군사업과 수산업이 발달했으며 타지방에 비해 기온과 습도가 높다. 주민들은 상당히 호전적이고 앞서 말한 이유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주로 입는다. -갈리아:파스칼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초록색. 연극과 음악 등 예술과 관련된 산업이 발달했다. -윈센트:윈센트:피비앙스 가 집권지, 집권지를 나타내는 휘장의 색은 파란색. 강 하류의 비옥한 농토가 많아 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했다. 항구 도시가 존재한다.[*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게 유리오드는 바다와 접해 있지 않다. 항구는 유리오드를 관통하는 거대한 강의 항구다. 바다와 접해있는 지역은 야니크 가문의 영역권인 포츠먼이다.] -리벤:집권지 외곽을 통칭하는 말로 이스델라의 그늘이라는 이명이 있다. 공권력의 손이 닿지 않는 치안 제외 구역이라 사실상 무법지대다. 주로 하층민이 모여 살며 카이사르와 란더의 고향이기도하다. 이전에 리벤 7월 소요라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자세한 건 불명. *멜다:디디에 가문의 영역권. 디디에 가의 재력을 보장하는 광산이 분포해 있으며 남서쪽 국경 근처에는 오메르네 산맥이 있다. *아렐리:자크엘 가문의 영역권. 아르파드 숲과 콜린 호가 있으며 데이바와 아렐리 경계에서 일어났던 대재난의 여파를 받았다. *안시스테:이본 가문의 영역권. 고대 유물이 자주 발굴되는 곳이나 현재는 인적이 끊겼다. *포츠먼:카이덴 가문의 영역권. 바다와 접해 있으며 기온과 습도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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