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브리그(드라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1378124, user=8.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tove-league, user=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드라마), code=1297133, user=8.2)] [include(틀:평가/Filmarks(드라마), code=8509/12200, user=4.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4660401, user=9.3)]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80009, light=98.65, star=4.1)] [include(틀:평가/왓챠, code=tlLrZk4, user=4.3)]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95484, user=85)]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39221-stove-league, user=8.7)] <내일은 야구왕>, <[[공포의 외인구단|2009 외인구단]]> 등 기존의 [[야구/창작물|야구 드라마]]들과 달리 선수가 아닌 '''[[프런트]]'''를 중심으로 하면서 실제 구단 내부를 들여다 보는듯한 몰입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또한 'XX[* 다른 장르] 드라마의 탈을 쓴 멜로 드라마', '기승전[[멜로]]' 라고 비웃음 사던 기존 지상파 드라마의 고질점을 벗어나, 멜로 부분은 [[한재희(스토브리그)|한재희]]가 [[이세영(스토브리그)|이세영]]에게 연심을 은연중에 내비치는 정도밖에 없고,[*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이세영이 백승수를 짝사랑하는 설정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모두 삭제했다고 한다.] 대신 구단/회사/야구를 위한 직업 정신, 세력간의 음모와 머리 싸움, 직장 동료 간의 의리, 가족애와 형제애, 가장으로서의 모습, 위에서는 쪼고 팬들에게는 욕을 먹는 [[프런트]]/직장인의 애환이 두드러진다.[* [[유민호|부모님 없이 할머니만 모시고 사는 선수]]도 있고, [[장진우|하락세를 넘어 은퇴를 가족과 고민하는 선수]]도 있으며, 특히 [[백승수|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전부인과 이혼했고 아버지는 치매에 [[백영수|동생]]은 장애를 가졌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16화 안에 스카우트, 드래프트, 트레이드, 용병 계약, 직장내 정치질, 내부 감사, 연봉 협상, 비시즌 훈련, 약물 복용, 불법 도박, 이면 계약, 구단의 존폐 등 프로 야구씬에서 있을만한 사건은 죄다 때려박아서 멜로를 넣을 구간이 없기도 하다. ] 작중 백승수의 행동과 리더십을 보며 회사 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263794|“조직 혁신 위해 잘못된 관행 바꾸려는 백단장에 공감”]] 동시에, 기존의 우려와 달리 프로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 재현을 잘해서 [[야빠]]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실 표절극' 드립이 나올 정도. 그래서 극 중에서 등장하는 선수나 사건들을 보고서 어디에서 모티브를 따왔는지 추측하는 것도 재밌는 요소이며, 본인의 응원팀과 선수들을 드림즈에 대입해 보면 감정 이입이 극대화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비단 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축구, 농구 등 이적 시장이 존재하는 프로 스포츠 팬들이나 [[풋볼매니저]]같은 스포츠 경영 게임을 즐겨 본 시청자들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고, 극중에서 나오는 사건들이 모두 야구에만 국한될 만한 내용들도 아니어서 본인들이 즐기는 프로 스포츠에 대입이 가능하기에 타 스포츠 커뮤니티들에서도 반응이 좋다. 또한 오피스 드라마 장르라 스포츠에 문외한인 사람도 특이한 소재일 뿐 캐릭터와 사건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게 볼 요소가 있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보는데 큰 무리없이 스토리가 짜여있는 것. [[http://mnews.imaeil.com/Culture/2020011413244956640|#]] 취향을 타겠지만, 아무래도 공정, 정의, 개혁의 주제가 담겨 있고 주인공이 정의파가 아니라 안티히어로에 가까운 모습이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어찌됐든 '''야구를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 물론 [[스토브리그(드라마)/개연성 및 설정 오류]] 문서처럼 세부 스탯이나 소품 준비에서 오류가 간간히 발생하지만 드라마를 즐기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 이렇듯, 드라마를 즐겨보던 기존의 시청자 층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가고, 드라마를 잘 보지않던 야구팬들까지 TV 앞에 앉도록 이끌어 내면서 결국 '''스포츠 드라마는 망한다는 편견을 깨트린''' 꽤나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고 연말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흥행과 평가 두마리를 모두 잡은 스포츠 드라마가 되었다. 다만 스토리에서 전부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건 아닌데 16부작 드라마에서 너무 많은걸 보여주려고 했다는 비판도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방출, FA 영입, 유망주 육성, 선수 방출, 연봉 협상, 2차 드래프트, 용병 영입등등 까지야 스토브리그라는 제목에 걸맞는 내용이었지만 여기에 약물, 불법 도박, 입스, 구단 매각 등등의 좀 더 거시적인 이야기까지 꾹꾹 담은거라 좋게 말해서는 밀도가 높은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하나 하나당 이야기 할 시간이 적고 전후 사정에 대해 얘기가 대거 생략됐으며 복선등도 잘 만들어 두지는 못했고 긴장이 고조되는 극 후반부는 특히 커져가는 스케일에 비해 치밀함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방송사의 삽질 때문에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후반부에 들어 SBS의 3부작 편성 전환으로 인한 몰입도 저하, 거슬릴 정도로 남발되는 [[PPL]][* 곱창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야구 선수가 은퇴 후 소속팀 야구장 근처에 곱창집을 창업했고, 후배선수들과 프런트 직원들이 단골이 되어 자주 회식하러 온다."는 설정이 매우 현실적이어서 PPL임에도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지만, 아무 맥락없이 여러 회차에 걸쳐 홍삼팩이나 오징어 튀김으로 도원결의를 하는 모습이나 야식도 아니고 '''저녁 식사 대용'''으로 뜬금없이 핫도그를 배달시켜 먹는 모습 등은 누가 봐도 노골적인 PPL이었다.] 등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물론 드라마 제작진이 아니라 방송사의 잘못이지만.[[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47/0002256093|#]] 이외에도 예고편 낚시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명색이 야구드라마인데 배우들의 투구폼이나 타격폼이 매우 어색한것을 알 수 있다. 대역을 사용하지 않아서인데 [* 이런경우 보통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 덩치가 비슷한 전문가가 대역을 한다 야구드라마이니 전문가는 야구선수 출신의 인물들이 될수있다] 특히 장진우와 강두기의 폼이 많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많으며 배우 중 고교선수 출신이나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감안하면 선수출신 배우가 배역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