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솔름 (문단 편집) === 후문 코스 === 정문에서 열쇠퀘를 마치면 후문 코스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정문부터 풀로 돌면서 우체국장을 노리는 변태팟이 아닌 이상은 당연히 후문으로 진입해서 [[남작 리븐데어]]를 공략한다. 정문과 비슷하게 모두 언데드와 인간형 몹이지만 구성 면에서 다소의 차이가 있으며 난이도가 훨씬 높다. 후문 코스의 끝, 도시의 시청이 있던 자리에는 거대한 도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곳에 리븐데어가 주둔하고 있다. 바로 리븐데어를 공격할 수는 없고, 뒷문 코스의 세 [[지구라트(워크래프트 시리즈)|지구라트]]의 입구에 위치하는 네임드 셋을 해치우고 내부의 투자딘 수행사제를 모두 제거하면 학살의 광장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학살의 광장 내의 누더기골렘들을 모두 처치하면 먹보 람스타인이 도살장에서 나오며, 해치우면 좀비가 잔뜩 몰려오는데 스쳐도 죽는 몹들이므로 간단히 광역기로 정리할 수 있다. 그 후 문이 열리면서 리븐데어의 호위병 5마리가 나온다.~~동방신기~~ 모두 제거하면 리븐데어와 대면할 수 있다. 그러나 람스타인 등장시 끌고 지구라트 안으로 들어가서 처치하면 바로 호위병이 리젠되니 잡고 리븐데어와 만날 수 있다. 그 후에 도살장을 나가면 람스타인이 죽은 후 몰려왔던 넋 나간 언데드들이 뒤늦게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온다. 오리지널 1.3 이전에는 던전의 인원제한이 없었기에 첨탑 상층처럼 대부분의 유저들이 10~15인 파티로 준레이드처럼 도는 게 대세였다. 몹들이 5~10분 간격으로 랜덤하게 리스폰되며, 몹 밀도도 훨씬 높았기 때문에 로밍 도는 몹이라도 하나 붙거나 젠되면 애드에 전멸하기 일쑤라 5인으로 돌기엔 너무나 극악한 난이도였다. 그리고 무덤에서 달려오면 죄다 리스폰된 몹을 다시 뚫고 가야 한다. 심지어 도살장으로 가기 위해 깨야 하는 지구라트들의 애쉬아리 수정[* 이당시엔 워3 [[영혼의 탑]] 마냥 수정에 공격기능까지 있었는데 버그를 유발하여 삭제되었다. [[http://wowwiki.wikia.com/wiki/Patch_1.3.0|#]]]들이 리스폰까지 되었기에 일종의 타임 어택이 되어 인던 파템 장비만으로는 5인 클리어가 불가능했다. 화산 심장부에서 에픽을 둘둘 두른 하드코어 유저들도 후문을 5인으로 도는 건 레이드 이상의 난이도를 체감할 정도였다. 게다가 전투중이 풀리지 않거나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등의 버그가 산재하여 어느 정도 요행이 받쳐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클리어하기도 힘들었다. 1.3 패치에 던전 입장 가능 인원 수 제한이 생겼고, 스트라솔름은 버그가 수정되거나 10인 제한에 맞춰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여 어렵긴해도 5인이 클리어할만한 난이도가 되었다. 이때부터 레게 유저들이 스트라솔름 후문을 타임어택으로 클리어하는 놀이가 성행하기 시작했고, [[MBC GAME]]에서는 기록을 경쟁하는 프로그램까지 생겼었다. 이후에도 스트라솔름 후문의 난이도는 패치로 계속 낮아지다가 1.10 패치에서는 아예 5인 인던으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예전 유저들의 놀이를 피드백하여 타임어택을 골자로 한 퀘스트가 생겼다. 후문으로 바로 진입하면 45분짜리 '남작의 최후통첩' 버프가 활성화되며 리븐데어가 [[은빛 여명회]]의 여자 포로 한명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데 이를 저지하는 내용이다.[* 이 타임어택은 1.10 패치로 생긴 4대 인던 세트 업글퀘를 위해 존재했던 것으로 45분이 넘어도 여전히 공략은 할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 퀘스트는 수행할 수 없게 된다.] 후문 입구부분에 있는 알론서스 교회 안에는 '아우리우스'라는 성기사가 있었는데, 자신이 곧 타락해버릴 것이라면서 그전에 리븐데어를 처단하고 싶다고 한다. 정문코스의 수도원 안에서 광신자 말로를 죽이고 상자에서 얻는 신념의 메달을 가져가면 리븐데어와 싸울 때 나타나서 도와주었다. 리븐데어를 물리친 아우리우스는 만족하면서 그자리에 쓰러져 사망한다. 오리시절 일부 서버에서는 후문 코스를 '데나 코스'라는 약칭으로 칭했다. 이유는 정문 코스와 동일하게 최종보스가 죽음의 기사(데스 나이트)였기 때문. 마찬가지로 대격변 이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