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커(로스트아크) (문단 편집) == 평가 == 젠더락 해제 캐릭터답게 기존 배틀마스터 유저들의 개선안(시너지 스킬의 통일, 오의스킬의 활용도 증가 등)을 어느정도 수용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스킬 구성은 배틀마스터와 거의 흡사하나 각 스킬들의 성능과 범위, 모션 등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배틀마스터의 장점과 단점을 뒤집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점인데, 강력한 유틸기를 가진 대신 플레이가 유틸기 활용에 묶인 배마와 달리 스커는 유틸성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오의스킬이 매우 강력한 필살기 위주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배마의 젠더락 해제 캐릭터답게 강력한 시너지 스킬인 번개의 속삭임을 가졌으며 뇌명각 10레벨을 찍지 않으면 기동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까지도 공유하기 때문에 뇌명각대신에 운룡각을 채용하여 기동성을 어느정도 챙긴다. 그리고 스트라이커는 배마와 달리 (일격스커의 경우) 신속을 전혀 줄 수 없고 기본기로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모아 오의를 통해 몰아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게이지를 거의 주지 않는 뇌명각을 채용하면 딜사이클과 아덴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 스커의 기술들은 대부분 10레벨을 찍기 전엔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나사빠진것들 투성이라 스킬포인트 내실을 완벽하게 끝낸 원정대도 58레벨 정도에나 뇌명각을 무리없이 채용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스트라이커는 (현재 주류 각인인 일격필살을 사용하는 경우) 기동성이 저열하고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스타일이 디트와 닮아 '좀 빠른 디트'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데빌헌터와 함께 전국하위호환협회 멤버라는 농담으로 몇달동안 놀림 받아왔지만, 2021. 09. 29 밸런스 패치로 데헌은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된 반면에 그렇게 부르짖던 뇌호격 관통 버그나 한방딜+백어택+특화&치명이라는 족쇄 걸린 딜 사이클 등 스트라이커 유저들이 원하던 패치는 없어 유저들의 한숨만 깊어졌다. 오히려 스마게 측에서 캐릭터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옆그레이드를 했다가 급하게 롤백을 하는 촌극을 벌였는데, 기본 아덴 수급량을 20% 증가시키고, 대신 특화수치로 올라가는 아덴 수급량을 줄였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 기존 딜 사이클대로 굴리면 0.2~0.3버블씩 모자란 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해당 변경점은 롤백되었다. 다만 오의난무를 채용한 스트라이커 유저들에게는 기존의 피해량 감소 효과가 삭제되고 3레벨 기준 피해량 18% 증가로 버프가 되었기에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여전히 일격필살보다는 고점이 낮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일격스커보다 리스크가 적다는 점은 그대로이기에 해당 패치 이후로 오의난무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22년 기준 오의난무는 사멸 상향 이후 기존의 '환각의 속삭임' 세트 대신 '기습의 대가' 각인+'사멸의 대지' 세트를 입는 세팅이 새로 연구되었다. 사멸을 입기 시작하면서 기대 화력 또한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에도 우수했던 자유로운 스킬난사를 통한 지속딜, 기믹수행 능력은 물론 빠른 속도로 3오의를 쑤셔넣는 한방 데미지 역시 강력한, 일격필살에 가려진 숨은 꿀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사멸 세트를 사용하는 딜러들 중에서도 불합리한 구조로 인한 스트레스가 매우 큰 직업이다 보니, 로아온 윈터에서 사멸 세트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할 때 그 예시로 스트라이커가 나오기도 했다. 쿤겔라니움의 백어택 위치에서 뇌호격을 차징하는 스트라이커로 등장. 메타의 변화, 지속된 밸런스 패치에서 손해를 보며 과거 사멸의 왕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유입되었던 딜딸 유저들이 세우라제를 관리한답시고 기믹에 참여하지 않는데다 자체 기믹력까지 좋지 않았던 일격스커들로 인해 영수증 하나 빼면 특출날 것이 없는 스트라이커의 인식이 박살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오의난무를 쓰던 스커유저들과 정상적인 유저들까지 피해를 보고 말았고 그 오의난무마저 5오의라는 세팅이 등장하고 그 세팅을 한 유저들의 만행 덕분에 5오의 세팅을 한 스트라이커도 일격과 같은 취급을 해버리며 여러모로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2023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일격, 오의 모두 정상 궤도로 돌아왔으나, 함께 패치된 타 클래스들이 너무나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탓에 여전히 줄어든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