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록스 (문단 편집) == 음악적 성향 == 스트록스의 음악은 멤버들에 따르면 직접적으로 사이키델릭 록 밴드 [[도어즈]]와 인디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펑크 록 밴드 [[라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고, 어느 줄리안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냥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따라했다고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들의 음악은 6~70년대 미국 펑크 록 밴드들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는데 스트록스의 기타 운용방식[* 리드기타와 리듬기타로 나눠서 연주하는 방식]은 [[텔레비전(밴드)|텔레비젼]]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것[* 이러한 연주 방식은 스트록스가 대중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고, 6~70년대 미국 펑크 록씬의 미니멀리즘 성향에 영향을 받아 상당히 매우 단순하며, 거친 질감은 [[스투지스]]의 영향을 받고, 가사와 줄리안의 나른하고 톤이 낮은 보컬은 [[루 리드]]를 연상시킨다.[* 둘다 전체적으로 나른하고 성량이나 기교가 뛰어나지는 않으나 특유의 분위기와 톤으로 노래를 부른다.] 다만 전위적이었던 뉴욕 펑크 록에 비해 난해 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또한 [[밥 말리]], [[너바나(밴드)|너바나]], [[펄 잼]] 또한 음악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펄잼의 노래인 "Yellow Ledbetter"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현재는 줄리안의 [[신스팝]]이나 [[일렉트로닉]] 같은 음악적인 관심의 변화로 많이 변했다.[* 루 리드 사망시 SNS에 올린 글을 보면 그래도 루 리드가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뮤지션임은 틀림없다.] 대부분의 곡은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에 의해 만들어지며 전반적으로 그의 독재적인 조율 아래 곡이 연주된다. 닉 발렌시와 알버트 해먼드 주니어의 유려한 기타 리프 등은 모두 줄리안이 만들어준 대로 친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 대부분 키보드 같은걸로 데모를 찍은 다음에 멤버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다만, 멤버들의 개인 솔로 활동과 다른 일정으로 미뤄진 끝에 마침내 2011년 출시된 4집 [[Angles]]는 모든 곡작업이 밴드 멤버 5명의 적절한 참여 아래 이루어졌다. 연주파트 멤버들이 반주를 만들면 그 위로 줄리안이 보컬을 입히고 그 줄리안의 보컬에 대해 멤버들이 이런저런 조언과 수정을 가하고 각자 주어진 구역의 리프라든지 전체 분위기, 믹싱들을 조율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줄리안과 나머지 멤버들이 메일로 서로의 녹음 작업을 주고 받으며 만든 것이라고... 이 [[Angles]]의 결과물에 대하여 줄리안은 "만약 그 전처럼 내가 모든 것을 통제했다면 들어가지 않을 요소들이 많지만 이것이 스트록스가 생존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라며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 이때 그리고 기타리스트 앨버트의 약물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앨범 제작 시기 전의 인터뷰를 보면 줄리안의 독재체재에 불만을 표하는 멤버들을 볼 수 있다.[* 적극적인 표현은 아니고 아쉽다는 반응 정도] [[킬러스]], [[악틱 몽키즈]], [[프란츠 퍼디난드]]에 큰 영향를 끼쳤다. 심지어 킬러스의 브랜든 플라워즈는 [[Is This It]]을 듣고 나서 "Mr Brightside"를 제외하고 작업하고 있던 곡들을 다 갈아엎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