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록스 (문단 편집) ===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시절 === 2001년 10월 19일 영국에서 데뷔앨범인 [[Is This It]]을 발매했다. 본국인 미국에서는 앨범 커버와 가사를 염려해 지연시키고 미국반은 앨범 커버는 다른 커버로 교체하고 문제된 가사가 있는 곡은 다른 곡으로 교체했다. 1집 발매 이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북미, 유럽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유럽 투어 도중에 "In Transit''[* https://youtu.be/zHnjtT94deI] 라는 다큐멘터리를 손수 제작했다. 2002년 8월에는 헤드라인으로 영국의 Reading and Leeds Festivals에 두 번이나 참가했다. 이어서 뉴욕에서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함께 Radio City Music Hall에서 공연을 펼쳤다. [[Is This It]]이 데뷔 앨범치고는 너무 큰 하이프와 인기를 받아 마치 스트록스가 갑자기 짠 하고 탄생한 밴드 같아 보이겠지만 말이 부유층 자제들이지 실제로 밴드 생활에서 그들의 부모들이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일은 전무했기에 초기의 데모송들은 카세트테이프 형태로 밖에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거절당하는 무명생활을 보내야 했다. 더군다나 미국의 기획사는 좀 더 트렌디한 음악을 하라고 압박을 계속 넣었다고... 위에서 언급되었든 자국인 미국, 뉴욕보다 오히려 영국인디씬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미국에선 별 반응없던 3곡 짜리 데모테이프를 듣고 영국에서는 곧바로 스트록스를 불러들여 NME 표지 모델로 바로 써버렸다.[* 주변 관계자들의 말로는 NME 표지 사진을 위해 처음 카메라 앞에 서던 그때만큼 그들이 즐거워 보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마치 밴드의 최종목표가 어느 잡지 표지 모델 한 번 해보는 것이 다였다는 것처럼...] 이후 NME가 사생팬을 자처할 정도... 어쨌든 여러모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씬의 시작이자 마지막인 밴드인 셈.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류 밴드들이 다 그렇지만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지만 이 씬의 시작을 장대히 열었던 [[Is This It]] 앨범의 주인공이란 사실만으로 록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밴드인 것만은 확실하다. 앞으로 2000년대를 이야기할때 그 시작을 연 밴드중 하나라는 것만으로도 스트록스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다는 것.[* 신보들 나올때마다 제발 Is This It 처럼 만들어줘 라는 리플들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다만...] 2002년 프로듀서 [[라디오헤드]]의 전담 프로듀서로 유명한 나이젤 고드리치와 같이 레코딩을 진행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1집 당시 프로듀서였던 고든 라파엘로 교체했다. 그리고 나이젤 고드리치와 진행했던 작업물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3년 8월, 일본 투어 공연에서 "Reptilia", "Meet Me In The Bathroom", "The Way It Is", "Between Love & Hate"를 선공개했다. 또한 [[폴 앵카]]의 "My Way"를 일본어로 개사해서 커버했다. 2003년 10월 28일, 두번째 앨범 [[Room on Fire]]를 발매했다.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했지만 평론가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하였다. 이 앨범의 사운드는 보다 친숙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밥 말리]], [[카스(밴드)|카스]], [[Blondie(밴드)|블론디]]를 연상시킨다. 이 앨범의 첫 싱글은 "12:51"인데, 이 곡에서 나는 키보드 소리는 사실 닉 발렌시가 기타 소리로 낸거다. 11월에는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출연해 "Reptilia", "What Ever Happened", "Under Control" 그리고 "I Can't Win"를 공연했다. 2집 투어를 [[킹스 오브 리온]]과 [[레지나 스펙터]]와 진행했다. 투어를 진행하는 도중 레지나 스펙터와 "Modern Girls & Old Fashion Men"이라는 노래를 녹음했다.[* Reptilia 싱글에 포함되어있다!] 또한 투어 도중 [[더 클래시|클래시]]의 "Clampdown"을 커버했다.[* 이 또한"It Has No End" 싱글에 포함되어있다] 2004년 말, 라이브 앨범을 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었다. 라이브 인 런던 LP는 10월에 나오기로 예정되어있었지만, 녹음 퀄리티 문제로 나오지 못했다. 2005년 9월 말, 3집의 첫 싱글인 "Juicebox"가 유출이 되어 발매일이 앞당겨지게 되었다. 이 싱글은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11월과 12월에 아직 발매되지 않는 3집의 프로모션 투어를 주요 도시들을 돌며 일회성 공연으로 진행했다. 12월 30일, 세번째 앨범인 [[First Impressions of Earth]]를 독일에서 먼저 발매했다. 이어서 2006년 1월 3일, 전세계에 발매되었다. 1월에는 [[SNL]]에 출연해 Juicebox", "You Only Live Once"를 공연했다. 2월, NME 어워즈에서 "Best International Band" 부문에서 수상했다. 미국 투어 도중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의 "Highway Companion" 투어에서 5번 공연했다 투어가 끝난 뒤 긴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1, 2집들과는 사뭇 다른데 전작의 프로듀서였던 고든 라파엘이 데이비드 칸으로 교체된 이유가 크다 이 앨범은 초기의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비평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역대 앨범들 중에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