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크(브롤스타즈) (문단 편집) === 변천사 === 동기 전설 브롤러들인 [[크로우(브롤스타즈)|크로우]], [[레온(브롤스타즈)|레온]], [[샌디(브롤스타즈)|샌디]], [[앰버(브롤스타즈)|앰버]], [[체스터(브롤스타즈)|체스터]]랑 달리 처음부터 역대급 사기 브롤러로 나오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하자가 있는 브롤러로 나온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전성기를 많이 누리지 않았지만, 침체기도 없었다.[* 2020년 12월 너프로 입지가 많이 좁아지기는 했으나 그 당시 고인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였던 다른 전설 브롤러들과 비교해선 성능이 크게 떨어진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실력이 좋다면 밥값은 충분히 했다.] 한마디로 '''변천사가 험난하지 않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추어진''' 브롤러인 셈이다. 이전에는 자잘한 너프들을 받고도 실력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 무난한 브롤러였지만, 지속적인 일반 공격의 피해량 버프를 받은 이후로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월드 챔피언쉽에서도 참가자 절반이 스파이크를 고르는 등 강력한 브롤러로 탈바꿈하였다. 그래서인지 2020년 12월에 재장전 속도가 0.1초 길어지는 너프를 받았는데, 너프 전과 비교해보면 재장전 속도 차이가 확실히 체감이 되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원체 강하다 보니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여러 신규 브롤러들의 출시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메타가 급변하면서 간접 너프를 받아 운용에 타격을 받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시 소폭의 버프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2021년 4월에 재장전 속도가 다시 롤백되었다. 다만 [[포코(브롤스타즈)|포코]]가 버프를 받아 탱커와 포코 같은 중거리 딜러들을 카운터치는 스파이크가 덩달아 버프를 받은 것에 가깝다.[* 이전에도 탱커나 탱커 관련 브롤러가 버프를 받을 때마다 스파이크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오르거나 다른 안티 탱커 브롤러들이 버프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 2021년 6월 업데이트로 탱커들이 큰 버프를 받으며 이들을 카운터치는 스파이크의 입지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파이크의 극딜로 인해 탱커들의 기동성을 증폭시키는 특수 공격이 더 빨리 찰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후에는 다른 안티 탱커 브롤러들인 비, 콜레트, 엠즈에 비해서는 그렇게까지 많이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탱커 대항력 자체는 높지만, 너무 낮은 체력과 저격수치고 짧은 사정거리, 평범한 기동성 때문에 이들에 비해서 안전성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문제는 따뜻한 햇살 스타 파워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는 해결되지만, 원거리 견제 능력이 비교적 취약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자연의 신비 가젯이 출시되면서 고기 방패 및 힐링기를 추가로 얻게 되어 생존력과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면서 다시 입지가 올랐고, 현재는 높아진 안정성으로 라인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면서 21년 12월을 기준으로도 좋은 성능을 유지하며 2021 월드 파이널에서도 32번이라는 참전횟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타라, 서지, 러프스 대령, 애쉬와 함께 '''스튜를 단독으로 카운터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브롤러'''라는 점에서[* 이마저도 상술한 브롤러들은 가젯이나 특수기 등의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만 스튜를 원활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스파이크는 가젯의 도움 없이도 스튜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스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이상 여전히 픽률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속도 기어의 등장 및 엘 프리모를 제외한 탱커 브롤러들의 지속적인 대우 및 입지 개선으로 제 3의 탱커 메타가 형성 되었는데다 이로 인해 스파이크의 하드 카운터에 속하는 미스터 P가 현 메타에서 잘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평가가 낮은 편이라는 점도 있다. '''즉 먹잇감들이 늘어나고 천적이 줄어든 반작용으로 픽률이 늘어난 셈.'''] 이후엔 새로 등장한 기어 시스템과 레벨확장을 기점으로 '''스파이크는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기본 체력이 낮은 스파이크에게 적합한 보호막 기어와 피해 증가 기어 등을 장착할 수 있게되면서 이전보다 더욱 전투 능력이 올라갔고, 2022년 3월의 밸런스 패치에서도 스파이크의 명중률과 변수 능력을 높여주는 커브볼 스타파워와 스파이크를 공격과 방어 능력 모두 뛰어난 브롤러로 만들어준 '''자연의 신비''' 가젯이 하나도 너프되지 않은 바람에 대부분의 브롤러들이 스파이크를 상대하기 까다롭다며 비판을 자주 받는 중이다.[* 물론 스튜가 1년 가까이 무상성으로 메타에 군림하고 있기에 스튜의 억제제 역할로 함부로 건들지 않는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그만큼 슈퍼셀이 스튜의 근본적인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공격력/체력 등 일부 스킬셋만 보여주기 식으로만 너프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도 너프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브, 팽, 바이런, 스튜 등의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 브롤러들과 함께 교전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이 때문에 4월말 업데이트로 '자연의 신비 가젯'의 체력이 3500에서 1750으로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았다. 선인장의 탱킹 역할은 줄어들었으나, 선인장이 금방 터져, 치유 효과를 보기는 쉬워졌다. 하지만 6월 업데이트 이후로는 '''칼이 탄속 버프를 받으면서 스프라우트와 발리, 미스터 P 못지 않은 극카운터가 되버리고''' 2가젯 너프로 인해 스파이크의 빈약한 원거리 견제 능력이 재조명 받으면서 입지가 크게 줄었다. 물론 그 외의 메이저 브롤러들 상대로는 여전히 3티어 정도의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후 역대급 사기 신화 기어를 얻어 입지가 상승할 줄 알았으나 여전히 건재한 칼의 입지와 또다른 전설 경쟁자인 크로우가 신화 기어와 더 잘 맞아서 3티어에서 2티어까지만 올랐다. 물론 크로우를 제외하면 다른 전설 브롤러들 전부 스파이크에 비해 애매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2~3티어의 준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시즌 19 뜬금없이 1스파와 1가젯이 버프를 먹었다.[* 2가젯, 2스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픽률이 떨어져서 버프를 준 듯 하다. ] 1가젯의 경우 데미지가 무려 가시 하나당 '''800'''까지 올라가 이제 1가젯을 동반한 근접전 능력이 더욱 상승되었고, 1스파의 경우 회복량이 무려 '''1000'''까지 올라가 많이 쏠쏠해졌다. 그거로도 모자랐는지 시즌 20 업데이트로 하이퍼차지의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하이퍼차지 시 스탯 버프 뿐만 아니라 특수기의 범위가 20% 증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