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크걸즈 (문단 편집) ==== 공통 스킬 ==== * 미라의 가르침 1&2, 힘조절 - 게임에 갓 접속한 초보들을 위한 스킬.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를 익힐 때까지는 사용하는 것이 팀원들 정신 건강에 이로우나,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방해가 될 뿐이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 연타 - 사용레벨 1. 1레벨부터 30레벨까지 두루 사용되는 감초 공격 스킬. 공을 네트 바로 앞으로 떨군다. 라인샷 스파이크를 뻥뻥 날려주다가 네트수비가 허술해지는 순간에 슬쩍 넣어주면 잘 먹힌다. 그렇다고 너무 남발하면 게임 좀 한 고수들은 대충 눈치채고 네트 앞에서 대기 후 가뿐히 건져내므로 남발은 금물. 네트 앞에 떨어지는 데다 힘조절과 방향 조절을 잘 하면 바운드도 거의 없다시피(중력볼)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성능 스킬이다. 사용하는 위치, 목적지, 공의 위치에 따라 힘이 달라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 중요한 순간에 네트에 걸리면 팀원들 볼 면목이 사라진다. * 스피드 트레이닝 (스트) - 사용레벨 3. 스피드 스탯 +7. 저레벨에 스피드가 낮아 이동속도가 느린 시기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 스킬. 특히 스피드 능력치가 낮을수록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스피드 능력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그다지 와닿지 않으므로 레벨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장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클리어 킥 (클킥) - 사용레벨 3. 공이 바운딩 된 후 멀리 날아가는 스킬. 주로 앞에 수비수가 있을 경우 뒷쪽을 노릴 때에 사용된다. 라인샷으로 사용하면 약간 막기 힘든편. 하이리시브가 있는 유저에게는 쉽게 막히는 경향이 있다. 스킬을 막 얻었을때 잘 먹히다가 그 후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중렙대에는 쉽게 막히기에 쓰는 걸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라인샷을 잘 쏘는 유저들이 기막히게 멋진 코스로 클리어 킥을 쓰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이때의 클리어킥은 저레벨 때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공격력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공 보면서 천천히 받아내는것은 힘들 때가 많다. * 하이 리시브 (하립) - 사용레벨 5. 약간 높이 날아오는 공을 막아낼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있으면 도움이 되나 없어도 실력이 있다면 그다지 지장은 없는 스킬이다. 몇 기습적이고 공이 높이 뜨는 스킬들을 막을 때에는 편하다. * 지구력 트레이닝 (지트) - 사용레벨 8. 지구력 스탯 +10. 지구력 회복 속도가 단축되는 패시브 스킬. 어디까지나 '''회복 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걸 믿고 마구 공격하다가는 체력이 금새 바닥을 보일 수 있으니 너무 믿으면 안된다. 스피드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약간 도움이 되는 느낌이나, 고레벨이 될 수록 그다지 체감하기 힘든 편.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한 슈나 도로시, 카라 등이 장착하기도 한다. * 안축 스파이크 (안축) - 사용레벨 8. 공을 안쪽으로 꺾어차는 공격 스킬. 상대방 네트 측면을 공략할 수 있는 스킬이다. 전/후방 수비만 하는 수비수의 구멍을 뚫는 주 스킬. 주로 방향키를 ↙나 ↘로 입력하여 사용한다. 가로로 공격하는 위치에 따라 꺾이는 각도가 다르며, 자신의 위치의 반대편 방향으로 넣을 수록 그 각도는 줄어든다. 일부러 입력 방향을 중앙으로 넣고 짧게 바운드되는 공으로 후방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편의 헛점을 노리는 사용법도 있다. 대부분 안축 스파이크의 모션은 눈에 띄고 측면으로 날아오는 루트가 일정하기 때문에, 공이 날아오기 전 모션을 보고 방어를 시작하는 중 고렙에게는 잘 막히는 편이다. * 순발력 트레이닝 (순트) - 사용레벨 10. 순발력 스탯 +10. 순발력 능력치를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 키 입력에 따른 반응 거리를 길게 해 주고 제 위치로 이동하는 시간을 짧게 만들어준다.(쉽게 말하자면 입력이 늦어서 공을 받는데 슬라이딩 할 공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트레이닝류 스킬이 그렇듯 이 스킬도 중후반으로 갈수록 효과를 체감하기 힘든 편. 순발카라나 앨리스, 슈가 주로 쓴다. * 점프 스파이크 (점스) - 사용레벨 10. 코트 중간에서 네트에서 쏘는 스파이크와 동급의 공격이 가능한 공격 스킬. 토스 턴에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상대방의 빈 곳을 뚫어버리는 데 적격이다. 단, 사용할려면 공이 높게 떠 있거나 한번 더 바운드가 가능한 상태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해도 뻘쭘한 공격이 나갈 뿐이니 판단을 잘 하고 사용해야 한다. 주로 초 중렙 시절에 간간히 써주면 잘 먹히는 편이나, 고렙으로 갈수록 코트 중간에서 쓸려고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미리 막을 준비를 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낮아지는 편. 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나 딜레이를 가지고 있는 유나가 사용하면 상당히 부담스럽고, 라인샷으로 들어가면 원바운드로 막기에도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편 턴에는 항상 긴장하고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스킬이다. 특히 투바운드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중간 라인샷 등으로 제대로 넣으면 미리 준비하지 않은 수비수가 막기에 상당히 힘들다. 최고렙 배틀에는 조금만 틈을 보이면 점프 스파이크로 상대편 빈 곳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의 진행이 상당히 빠르고 정신이 없을 때가 빈번하다.(그러나 그런데서 점스는 그저 조공.) 높게 날아오는 서브도 높이가 잘 맞는다면 점프 스파이크로 바로 날려버릴 수 있다.(하지만 엄청 느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