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인버스터 (문단 편집) == 개요 == 마주본 상태에서 상대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서 땅에 내려치는 슬램류 기술로 [[씨름]]의 들배지기와 비슷한데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허리에 지고 같이 체중을 실어 넘어지면서 바닥에 쳐박는 것이다. 시전 방식도 간단하고, 번쩍 들어다가 쿵 하고 내려찍는 그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많은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는 기술. 기술명은 spine(척추)+buster(=destroyer)의 합성어로 띄어쓰지 않고 붙여쓰는 단어다.[[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searchOption=all&query=spinebuster|관련 문서]] 즉 해석하면 척추를 박살내는 기술. 하지만 바닥이 탄성이 있는 매트일 경우 척추보다는 반동을 타고 바닥에 꽂히는 후두부가 더 위험하다. [[파일:1541264454.gif]] [[프로레슬러]] [[칼 앤더슨]]의 아들들이 아빠의 눈앞에서 주고받는 스파인버스터. ~~낙법까지 완벽하다~~ 시전자는 칼의 장남, 접수자는 칼의 차남. 아버지가 스파인 버스터 장인이라 그런지 아들들도 비록 침대 위라 해도 프로레슬링을 배운 적 없는 애들이 하는 것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다. --뒤에서 엄근진하게 보다가 완벽한 동작과 접수를 보고 흐뭇해하는 앤더슨이 포인트.-- 저렇게 로프 반동으로 달려오는 힘을 역으로 이용하거나, 제자리에서도 상대가 뛰어오르면서 접수하면 더 쉽게 떨어뜨릴 수도 있고, 회전력으로 반바퀴 돌면서 메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백 브레이커]], [[슈플렉스|백 슈플렉스]]처럼 '''시전자의 근력이 아주 강하지 않아도''' 구사하기 좋은 기술이다. [[포 호스맨]]의 멤버 [[안 앤더슨]]이 [[NWA(프로레슬링)|NWA]] 시절부터 사용한 시그니처 무브였으며, [[WWE|WWF]] 시절 태그팀 브레인 버스터즈로 입성해서도 특유의 [[플라잉 니킥]]과 함께 맛깔나게 잘 구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