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팽킹 (문단 편집) === 체벌 === 둔부를 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체벌로 다양하게 존재하던 행위 중 하나였다. [[흉부]]나 [[두부(동음이의어)#s-4|두부]]를 가격하면 골절이나 장파열, 뇌진탕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고, 팔다리는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게 되니 가장 만만한(?) 볼기가 체벌 대상이 됐다. 같은 맥락에서 [[손바닥]]이나 [[발바닥]], [[종아리]]나 [[허벅지]]를 치는 것도 그나마 체벌당해도 일상 생활에 무리가 없기 때문.[* 물론 그나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제대로 당하면 여기도 골절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 [[싱가포르]]에서 [[태형]]을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2~3번만 연속으로 쳐도 생명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양]]의 경우 그 유명한 [[태형]]을 예시로 들 수 있으며, [[서양]]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훈육시킬 필요성을 느낄 때 볼기를 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가끔씩 볼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각종 [[문학]], [[영화]] 등에서 아동을 체벌하는 상황이 필요하면 흔히 [[엉덩이]]를 쳐줘야 한다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는 것도 볼 수 있다. 그 일례로 [[피터 위어]] [[감독]],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웰턴 아카데미 학생들이 잘못하면 교장실로 끌려가서 엉덩이를 두꺼운 크리켓 배트(!)로[* 효과음도 철썩!이 아니라 빩! 보기만 해도 아프다. 게다가 저 배트는 스윙 속도 향상을 위해 군데군데 곱게 [[구멍]]이 파져 있기까지 하다. 훌륭한 병기 수준.] 뻑뻑 맞는 장면이 막 튀어나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도 주인공 지미가 크리켓 배트로 교실 앞에서 엉덩이를 맞는 것으로 시작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학생들을 회초리로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보통 6~7세의 아이들을 훈육할 때 엄마들이 사용한다. [[손바닥]]으로 직접 때리는 것이 [[회초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아이 엉덩이의 고통을 손으로 느낄 수 있어 힘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 서양 창작물에서 청소년기의 소년에게 아버지가 [[체벌]]을 내린다는 식의 묘사가 나오면 열에 여덟쯤은 가죽 [[벨트]]를 풀어서 그것으로 [[엉덩이]]를 치거나 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터네이셔스 D(영화)|터네이셔스 D]]의 오프닝 같은 걸 보면 대충 알 수 있을 듯. 거의 [[클리셰]]로 보아도 될 정도다. [[https://www.google.co.kr/search?q=spanking+news&rlz=1C1CHZL_koKR702KR70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Spre0p5fbAhVM2LwKHaOvBkIQ_AUICigB&biw=1920&bih=974#imgrc=gZCpMWzhycuMiM:|관련 자료]] [[https://www.buzzfeed.com/copyranter/should-a-woman-be-spanked|여자들이 잘못하면 스팽킹을 해줘야 한다는 내용의 신문 칼럼]] [[https://www.google.co.kr/search?rlz=1C1CHZL_koKR702KR702&biw=1920&bih=974&tbm=isch&sa=1&ei=8v4CW5vxCciA8QXwnKfICQ&q=spanking+coffee+ad&oq=spanking+coffee+ad&gs_l=img.3...679068.681209.0.681420.9.9.0.0.0.0.86.694.9.9.0....0...1c.1.64.img..0.0.0....0.THoSEM-yUZw#imgrc=91a8friGsNBCfM:|커피 광고]] [[https://www.google.co.kr/search?rlz=1C1CHZL_koKR702KR702&biw=1920&bih=974&tbm=isch&sa=1&ei=nAEDW8HRIYOq0ATtuK2oCg&q=van+heusen+spanking&oq=van+heusen+spanking&gs_l=img.3...42755.47185.0.47379.19.16.0.3.3.0.141.1388.13j2.15.0....0...1c.1.64.img..1.13.931...0j0i67k1j0i30k1j0i24k1.0.LMwMnaXMUoc#imgrc=RwYhjhpF3Y-gQM:|셔츠 광고]] [[https://comiclists.wordpress.com/2015/04/05/when-i-said-i-was-looking-for-some-good-spank-material-this-isnt-what-i-meant/|히어로 만화들]][[https://dangerousminds.net/comments/when_comic_book_heroes_were_sexist_women_beaters|#]] 심지어 (그 이전은 물론이고) 1950년대까지도 남성들이 '''성인 여성'''에게도 자주 스팽킹을 실행한 걸로 보이는 자료들이 많이 발견된다. 서양은 성인 남성에게는 [[볼기]]를 치지 않았고, 반면 동양은 미성년자들에게는 [[볼기]] 대신 [[종아리]]나 [[허벅지]],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주로 친다고 하는데 별로 맞는 말은 아니다. 서양이 형벌에서 [[엉덩이]]보다는 주로 [[등]]을 위주로 진행되던 것은 맞지만, 군대에서 [[군화]]로 병사의 엉덩이에 풀스윙킥을 갈겼던 것 역시 대단히 흔한 체벌이었다. 반면 [[회초리]], 매를 쓸 때 쓰이는 ''''종아리 걷어!''''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성년자에 대해 종아리를 훈육하는 것은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이며 동양 문화권에서도 대부분 엉덩이를 내려치는 것을 훈육 수단으로 사용했다. [[서브컬쳐]]물이나 [[중국]] [[사극]], [[일본]] [[사극]]을 봐도 종아리를 쳐 벌을 주는 문화가 나타나는 곳은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크레용 신짱]]을 보면 가끔 가다 [[노하라 미사에]]가 짱구의 볼기짝을 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중국 영화인 [[패왕별희]]와 같은 영화를 보면 엉덩이를 치는 장면은 종종 등장한다. 심지어 여성 엉덩이를 치는 사극도 있다. 또한 서양에서 [[태형]]이 집행될 때 볼기를 치던 나라도 꽤 있었다. [[동유럽]]권이 특히 그렇고. 의외지만 일본에서는 태형과 장형이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여성에게도 장형을 실시했지만, 남성 범죄자보다는 덜 맞고 끝났다.] '''물론 오늘날은 육체적인 체벌은 훈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이고, 이유가 무엇이든 타인을 폭행한다는 것 자체를 야만적으로 여기는 풍토가 퍼지면서 대부분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실제로 몇몇 [[유럽]] 국가는 스팽킹을 비롯한 어떠한 형태의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미국]]에서도 [[아동학대]]로 처벌받는다. 아래 서술 때문에 단순히 성 행위로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구권에선 일상에서 [[체벌]]이라 하면 엉덩이 찜질을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다. 우리네 [[종아리]] 체벌과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면 딱 좋다. Spank란 단어는 어디까지나 엉덩이를 쳐 대는 행위 정도만을 가리킬 뿐이고 체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도 사용한다. 한국과 일본의 몇몇 경험담에서는 해당 문단의 사례에서 아래 문단처럼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체벌놀이|야릇하게 ]][[https://archive.fo/03AVi|느끼던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