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관광 (문단 편집) ==== 발레아레스 제도 ==== [[카탈루냐]]와 가까운 [[발레아레스 제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유명하며, 여름철만 되면 [[팔마 데 마요르카 국제공항]], 이비사 공항에 유럽 각지에서 온 수많은 피서객들이 내린다. [[바르셀로나]]나 발렌시아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 영어 발음인 이비자로 알려진 [[이비사]], 중심도시 [[팔마#s-1|팔마 데 마요르카]]가 있는 [[마요르카 섬]], 메노르카 섬 등으로 이루어져있는 곳으로, 마요르카 섬의 경우는 [[독일인]], [[오스트리아인]] 등 [[독일어권|독어권]] 주민들이 은퇴 후 많이 건너와 '''독일 식민지'''이라는 농담이 돌 정도다.[* [[남해독일마을]] 다큐에서도 초등학교 교장 부부가 은퇴하고 [[스페인]]을 생각했다가 [[파독 근로자|파독 간호사]]로 근무했던 부인이 고향이 생각난다고 해서, [[스페인]] 대신 [[대한민국|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그 때 [[남해독일마을]]에 토지를 구매하고 집을 지었다고 한다.] 포르멘테라 섬은 이비사 섬 남쪽에 있는 섬으로 따로 공항은 없고 이비사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비사(Ibiza)의 경우 호텔들이 주로 섬 내 가장 큰 도시인 이비사(Eivissa) 아니면 산트 안토니 데 포르트마니 이렇게 두 곳을 중심으로 몰려있다. 이비사 타운의 경우 유명 클럽인 파샤와 가깝고 페리로 포르멘테라로 이동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비사 도시 자체가 클럽 빼면 볼 게 없는 도시인데 숙박비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고대 카르타고]] 식민지 시절 유적들을 전시한 박물관이 있긴 한데 별로 인기는 없는 편이다.] 산트 안토니의 경우 페리 선박장 근교에 위치한 소도시로, 이비사에 비해 숙박비가 두 배 정도는 저렴한데다[* 다만 여기에 택시비나 버스 시간 등등을 감안해서 계산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버스 배차 시간이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같은 대도시보다 더 긴 편이고, 버스 티켓도 매표소에서 하나하나 구입해야만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근처에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괜찮은 해변들이 많기 때문에 나름 추천되는 숙소이다. 참고로 바르셀로나나 발렌시아 등의 해변은 무료 공공화장실이 있는 것과 다르게, 이비사 섬의 해변들은 따로 무료 공공화장실이 없고 다 근처 카페나 바에서 뭘 사마시면서 이용해야만 한다. 국내에서는 이비사 섬이 광란의 관광지 정도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중장년이나 노년층 관광객들, 가족 관광객들도 어마무시하게 많다. 깨끗하고 경치 좋은 해변이 많은 것은 물론 관광업이 워낙 발달한 곳이다보니 이런저런 관광 인프라가 촘촘하게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외려 한국인들이 이비사 하면서 떠올리는 이미지에 부합하는 장소는 그리스 [[도데카니사 제도]]의 [[미코노스 섬]]을 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