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프링뱅크 (문단 편집) === 킬커런 (Kilkerran) === 킬커란은 게일어로 캬란 교회(Chile Chiarain)를 영어 발음으로 표기한 것이다. 현 스프링뱅크의 소유주인 J&A 미첼이 2000년에 캠블튼에 있던 글렌길(Glengyle)증류소를 인수해 복원하여 만든 위스키로 독립적인 브랜드로 취급된다. 글렌길은 원래 스프링뱅크 소유주였던 존 미첼과 윌리엄 미첼 형제[* 스프링뱅크 설립자인 윌리엄 리드가 증류소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1837년 처남인 미첼 형제에게 매각했다.] 중 동생인 윌리엄 미첼이 1872년에 독립하여 만든 증류소다. 1925년 금주법이 한창이던 시절 폐쇄 후 소유주가 몇 차례 바뀌며 폐쇄와 재가동을 반복하다가 2000년에 J&A 미첼이 인수하여 다시 미첼 가문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윌리엄이 독립 후 존이 아들 알렉산더와 함께 설립한 회사가 바로 J&A 미첼이다.] 참고로 상품명으로 증류소 이름인 글렌길 대신 킬커런을 쓰는 이유는 이전 글렌길의 소유주였던 Bloch Brothers가 글렌길의 상표권을 가진 채로 글렌길이란 상표의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 12 (46%) - 킬커런에서 처음 발매한 정규 라인업. 30%의 셰리 오크와 70%의 버번 오크 원액을 사용하였다. 스프링뱅크에 비해 오크와 과일향 등이 강조되어 애호가층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 8 (Cask Strength) - 배치 1~3은 버번 캐스크 100%, 배치 4,5는 셰리 캐스크 100%로 릴리즈별 특징에 차이가 있다. 배치 6은 셰리와 포트 두 종류로 출시되었다. * Heavily Peated (59.3%) - 아드벡이나 탈리스커 수준의 강한 피트 처리를 거친 맥아를 사용한 위스키. 강한 피트감과 동시에 섬세한 과일향이 묻어난다는 평으로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