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핑크스(이집트) (문단 편집) == 형태의 유래 == 당연히 본래는 '''그리스의 괴물 스핑크스와 상관 없는''' 거상으로 옛 이집트의 신을 묘사했다고 추정한다. 스핑크스를 언급한 현존하는 첫 기록은 투트모세 4세가 남겼는데, 여기서 그는 이 거대 석상이 [[호루스]]를 묘사한 것이라고 여겼다. [[미국인]] 역사 저술가 수전 와이즈 바우어(Susan Wise Bauer)는 2007년 출판한 저서 ≪고대세계사(The History of the Ancient World)≫에서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그리스의 스핑크스가 사실은 상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였다. 고대 이집트 시기에 거석상을 '산(生) 형상'이란 뜻으로 Shesepankh(셰세팡크)라고 불렀는데,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이집트의 'Shesepankh'는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에 알려지면서 발음이 변해서 '스핑크스'라는 외래어로 그리스어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발음이 유사할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석상 스핑크스와 그리스의 괴물 스핑크스, 둘 다 사자 몸에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존재라는 점도 바우어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는 부분. 만약 이 주장이 맞는다면, 고대 이집트의 석상 스핑크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의 괴물 스핑크스의 원조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집트 피라미드가 그러하듯 스핑크스에도 의문점이 많다. 하나는 '스핑크스상의 얼굴이 몸에 비해 너무 작다'는 점으로, 원래 사자상이나 [[아누비스]], [[호루스]] 등 다른 무엇의 상이었는데 후대에 파라오의 얼굴로 깎았다는 추측이 있다. 원래는 전통적으로 '파라오의 머리를 한 사자'라는 표현 때문에 당연히 사자의 머리가 아니었을까 하는 이론이 등장했는데, 이후 몸의 비율이나 뒷다리 모양 등을 볼 때 고양이과보다는 개과일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아누비스였다고 주장하는 이론도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