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랑오르 (문단 편집) === 음식 === 사바 음식이나 사바식 요리에 길들여진 사람이 갑자기 여기 오면 거의 대부분 실망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사바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 [[풀라우피낭]]에 뿌리를 두고 있는 볶음국수(예: 퀘티아우 고렝, 미 고렝, 미훈 고렝 등)들도 사바에서는 감칠맛이 살아있지만 슬랑오르에서는 많이 싱겁다. 국물 국수(예: 용타우푸 등)도 사바에서는 감칠맛이 살아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딱 어울리지만 여기서는 밍밍한 맛이다. 칠리파디라 해서 간장에 고추 썰어넣은 조미료가 있는데 그것을 아무리 많이 넣어도 맛이 더 나아지는 건 아니다. 볶음국수를 보면 지역차가 보인다. 사바인들도 볶음국수를 즐겨먹는데 이렇다할 고명없이 맨 볶음국수만으로도 잘먹을 수 있지만 슬랑오르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국수 양 조금에 소세지나 고기 등 고명이 있어야만 먹는다. 말레이인이 훨씬 더 많지만 그래도 중국인의 비중과 영향력도 나름 세다 보니 은근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대학, 특히 사립 대학교 주변에는 은근 많은 식당들이 돼지고기를 취급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값은 싸다. 다만 할랄 식당은 많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비싸다.[* 사바에는 학교 주변에는 [[무슬림]]들도 은근 많고 [[기독교]]를 신봉하는 원주민들도 돼지고기를 썩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웬만해서는 식당들이 할랄만을 취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