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래시(공유몽) (문단 편집) === 시즌2: ANGELS & DEMONS === 2부에서 재등장한다. 상황을 보니 언페이트런으로 들어와 같이 활동하는 모양이다. 뒷치기를 당할뻔한 도시언을 구해주며 재등장. 본인 말로는 동쪽에 있던 큐버들을 정리했다고. 지원은 아예 참가자의 절반을 슬래시가 학살했다고 한다. 언페이트런에 들어온 과거가 공개되는데, 도시언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와서 영어로 '''한국 이름 서보라다. 너희들이 뭘하든 관심없지만 난 예의없는걸 가장 싫어한다'''라고 자기소개를 한다.--뜻을 알면 안된다는 이재혁은 덤-- 그리고 그대로 뒷자리로 가서 도시언의 뺨을 만지며 터치라고 한다. 그대로 뉴런 가입조건에 총족되어 언페이트런에 가입한다. 시점은 현재. 도시언, 실버건, 신재웅이 9-I-9 큐브로 이동하여 지원과 단 둘이 남게된다.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랭킹전 관중석으로 가는 지원을 따라간다. 빡친 지원이 왜 따라오냐 따지자 랭킹전에 참가한다는 걸 제스처로 알려준다. 상대는 2층 2위 '''철벽의 카이나.''' 카이나와의 전투가 시작되자 선빵을 날리지만 공격에 실패하고, 무수한 카이나르트 결정이 본인을 공격하자 막아내거나 회피하는데, 이때 카이나르트 결정에 흠집도 내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카이나르트 결정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고유아이템의 능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큐브에서 퇴출된 파이는 칼질 한 번으로 카이나르트 결정을 잘라냈다. 파이가 성장했으면 얼마나 강해질 수 있었는지 알려주는 부분.] 반격조차 못하고 피해다니기만 하다가 상성상 불리했다라는 핑계로 포기를 권유하는 카이나의 말에 따라 포기한다는 듯이 땅에 칼을 박아넣는다. 그리고 바닥에 수많은 문을 연다. 즉, 피해만 다닌 이유는 바닥에 수많은 문을 열기 위해 피해다니면서 바닥에 표식을 남긴 것. 정작 비르투의 문을 열긴 했지만 카이나 근처에 문은 없었기에 카이나 역시 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무시하고 바로 공간으로 들어가버린다. 하지만 카이나 역시 바보는 아니었기에 중급 카이나르트 결정[* 지금까지 사용하던 결정은 충전 소모량이 많이없는 하급결정이었다. 이때 카이나르트의 고유아이템이 충전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을 이용하여 문을 모조리 막아버리기 시작한다. 슬래시도 곧 이것을 눈치채고 빠져나와 카이나한테 순식간에 다가가지만 또 다시 막히고 카이나르트 결정에 의해 공격당한다. 하지만 다시 문으로 들어가 '''열어두지 않았던 카이나 주위의 문을 열어 기습한다.''' 그러나 카이나도 눈치채고 순식간에 슬래시를 위로 올리고 카이나르트 볼을 이용해 카이나르티아~~라고 외치며 끝을 낸다. 슬래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해설 역시 카이나의 승리로 마무리하려하는 그때 승리에 심취해 방심하고 있던 카이나의 뒤에서 문이 열리며 슬래시가 나타나 카이나를 찔러버린다. '''생명체가 아닌 것에 표식을 남긴다''', 즉 공중에서 공기를 베어 표식을 남겨 카이나의 뒤를 기습했던 것이 드러났다. 카이나가 몸에 둘러놨던 카이나르트 결정에 의해 공격이 막히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작중 벨 수 없었던 카이나르트 결정에 힘을 주어 금을 낸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카이나의 귀에 대고 섬뜩한 표정으로 '''너의 볼품없는 자리는 관심없다, 내 계획을 방해하면 가만안둔다.'''라며 일갈하고 자리를 뜬다.[* 카이나가 도시언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즉 슬래시는 도시언을 노리는 카이나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흐트러지고 있기 때문에 카이나한테 랭킹전을 신청해 경고를 날린 것.][* 게다가 슬래시는 카이나르트 결정을 벨 수 있었는데 '''일부러 안베었다.'''] 시험의 층을 클리어 하고 2층으로 올라온 도시언 일행을 마중나가고 그들과 함께 카페에서 식사를 한다. 그런 와중에 1층에서 1위 결정전이 중계되고 [[프리스트리 신 컬러리스]]가 1초만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행에게 컬러리스는 원래 '''8층의 플로어 마스터'''였단 사실을 알려주며 일행들을 경악시킨다. 이후 뉴런전에 참가하기로 하였지만, 뉴런전 참가장으로 향하던 도중 자신의 조부의 뉴런인 '''블랙마켓런'''이 블랙딜을 걸어오고 그들에게 패배하면서 그들과 현실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 뉴런전 예선과 본선에 불참하고 본인을 대신해서 마침 주변에 있던 여월[* 시즌1에서 슬래시가 구해준 여성 힐러 큐버]에게 부탁해서 그녀를 대신 뉴런전에 참전시키고 본인은 현실에서 자신의 조부를 만나 그와 대화를 한다. 조부와 그 부하는 자신에게 블랙마켓런을 계승하기 위해 언페이트런에서 나오라는 말을 듣지만 이를 거절하고 자리를 뜨려고 한다. 이에 복수는 포기한거냐는 조부의 말에 복수는 할거라 말하며 건물 밖으로 나가고 다시 큐브로 들어간다. 그러다 2층의 그레이 스테이트에서 도누 그레인의 고유 아이템인 골든 판도라를 지키고 있던 용병들의 앞에 나타난다. 도시언에게 골든 판도라를 파괴해달란 메시지를 받았고, 지키고 있던 용병들을 전부 베어버리고 판도라를 파괴하려고 하는 순간 한 큐버가 자신의 검을 막아내면서 실패한다. 이후 고유 아이템으로 그를 무시하고 다시 판도라를 베어내려고 하지만 이번엔 그가 던진 단검때문에 실패한다. 그는 자신의 큐브 네임이 '바이저'라 소개하자 그가 중층 큐버임을 깨닫고, 바이저라는 큐브명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그와 전투를 벌인다. 계속해서 판도라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바이저는 강했기 때문에 쉽게 그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계속해서 전투를 벌인다. 이후 공중으로 뛰어 판도라를 공격하려 하지만 바이저가 다시 막아내며 실패하지만, 고유능력 LV2 흔적 복귀를 사용하여 땅으로 순간이동 하여 마침내 골든 판도라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시 현실로 돌아와 만화방에서 자고있는 도시언과 지원의 곁에서 책을 읽으며 그들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덕분에 만화방 직원이 자고 있던 시언과 지원의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고 넘어간다. 그리고 다음날 언페이트런 멤버들과 만나 자신이 실버건의 메세지를 받고 도시언과 지원의 보호자를 자처하러 갔다는 것이 밝혀졌고, 멤버들과 함께 자신이 매입해놓은 오피스텔로 가서 그곳에서 공유몽 속으로 들어가고 [[편백(공유몽)|편백]]과 만난다. 55화에선 편백에게 그가 왜 카이나를 배신하려고 하는 이유를 들으면서, 편백이 플로어 마스터가 된 이유가 연인이었던 로아를 드림킬한 범인을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을 듣고, 플로어 마스터가 되면 범인을 알 수 있는 거냐는 재웅의 물음에 플로어 마스터의 권한이라면 자신이 다스리는 층에 등록된 큐버의 마지막 기억을 볼 수 있을테니 어떤 방식으로 데미지를 입었는지 추측할 수 있다며 그의 설명을 보충한다. 그렇게 설명을 다 듣고, 작전을 세운 다음, 뉴런전 결승에 참가한다. 뉴런전 결승이 열리는 큐브로 향하지만, 하이플라워런에서 망토를 두른 큐버[* 뉴런전 본선이 시작되기 전, 슬래시와 블랙딜을 했던 큐버로 보인다.]를 보자 경악하고, 그를 샤 에셔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그를 경계하며 검을 뽑는다. 뉴런전이 시작되고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동료들에게 샤 에셔와 만나면 무조건 도망치라며 경고하고 샤 에셔와 전투를 벌인다. 샤 에셔는 블랙마켓런의 멤버로 블랙마켓런의 핵인 슬래시의 조부의 명령으로 언페이트런 멤버들을 전원 몰살시키고 슬래시를 데려가기 위하여 뉴런전에 참여하였다는 말을 듣고, 어렸을 때 슬래시에게 고유 아이템 사용법을 가르친게 샤 에셔라는 사실과 슬래시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