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래시(기타리스트) (문단 편집) === 건즈 앤 로지스 재합류 === 건즈 앤 로지스는 보컬이자 리더격이였던 [[액슬 로즈]]와의 나머지 맴버들간의 불화가 극도로 가열된 끝에 1990년대 중반이 되갈 즈음 로즈와 디지 리드를 뺀 나머지 맴버들의 탈퇴로 사실상 공중분해 되었다. 이후 액슬 로즈가 소송에서 이기며 건즈 앤 로지스의 이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다른 맴버들을 영입해 뉴 건즈 앤 로지스를 활동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게다가 로즈와 슬래시의 사이는 극도로 안 좋아 만나면 가만 안 두겠다는 말이 나올 만큼 험악했고 (둘 중 하나가 죽지 않는다면 재결성은 없을거라는 둥.. 슬래시는 암적인 존재라는 둥...),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건즈 앤 로지스가 헌액될 때도 원년 맴버들은 다 모였지만, 액슬 로즈는 끝내 참석을 거부하였다.[* 후에 로즈가 회고하면서 말하기로는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참석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옛 동료들에게 이를 알리던 도중, 스티븐 애들러에게 슬래시도 참석한다는 말을 듣자 마자 참석을 거부해버렸다고...]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건즈 앤 로지스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은 언젠가는 기적이 일어날거라는 희망을 품었는데... 2016년 초에 액슬 로즈, 슬래시, 더프 맥케이건이 극적으로 화해를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드디어 맥케이건, 슬래시, 로즈가 뭉쳐서 건즈 앤 로지스가 부활한다. Coachella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였다. [[https://youtu.be/hgPddX5bgtE|공연당시 영상.]] 이후엔 전미 스타디움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2월에 재결합 이후 북미 투어를 돌고 남미 투어를 돌고 있다. 드러머 스티븐 애들러나 맷 소럼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애들러는 몇몇 공연에서 한두 곡 연주를 하러 나온 적이 있다) 투어 이름은 "Not in This Lifetime Tour." 과거 액슬 로즈가 건스 앤 로지스의 재결합을 언제 다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Not in this lifetime.' 이라고 답한 일화에서 유래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