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길티기어)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X]] === [include(틀:길티기어 XX 캐릭)] [youtube(kNYSQHu6s-Y)] XX부터 전통의 강캐. 기본적으로 프론트&백스텝에 존재하는 무적 시간을 이용한 순간 무적 부여가 가능하고 기술 한방 한방의 위력과 기절치가 높은 강력한 파워형 캐릭터다.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 방어력도 평균치 이상이고 기본기의 판정이나 성능이 다른캐릭터보다 우수하다. 따라서 기본적인 능력치가 매우 높아 상성상 약점인 포템킨을 제외하면 개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한다. 이그젝스 및 샤프리로드에서 루프(같은 기술로 콤보 연결)가 가능한 잡기기술인 피를 빠는 우주(통칭 흡혈)를 이용한 콤보와 심리전이 막강하였고, 슬래쉬에서 흡혈이 너프되면서 약화되었었으나, 액센트 코어에서의 변경으로 인해 절륜한 화력을 가진 타격 캐릭터로 거듭났다. 최고급 기본기와 무식한 파워를 갖고 있는 지금의 슬레이어는 '''정말 밸런스가 엄청나게 잘 잡힌 상태'''이다. 이그젝스&리로드 시절엔 볼카닉 바이퍼를 능가하는 댄디 스탭의 무적시간과 화면 끝까지 돌진하는 파일 벙커 하나만으로도 게임을 지배할 수 있었다. 슬레이어의 간판기답게 파일 벙커의 사양은 상상을 초월했는데, 치프나 디지, 밀리아 같은 허약한 캐릭터는 슬레이어가 심심해서 내지른 파일 벙커에 '''대전이 시작되고 3초밖에 안지났는데 기절'''하기도 했다. 격투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위력. 각성 필살기 또한 '''발동 순간 가드하지 않았으면 무조건 히트하는데 화면 끝까지 돌진하는 0프레임 발동기''' 데드 온 타임, 공중 콤보 도중 제트 분사 부분에 맞추면 '''2배의 대미지가 추가'''되는 직하형 댄디[* 정확하겐 1.6배이다. 직하형 댄디가 100이고 분사부분은 160이다. 두개 다 맞는다면 무려 260 데미지로 텐션 100% 필살기인 감마레이를 상회한다고 보면 된다. 칩같은 약골은 한방에 8할의 체력이 증발한다. Xrd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며, 콤보의 마무리용으로 제한적으로 넣을수 있다.][* 여담으로 파우스트의 자격적절명권 대 데미지같은 특수조건이 아니면 이 분사부분보다 강한 한방을 가진 스킬은 없다. 헤븐리 포템킨 버스터가 170으로 더 강하긴 하나 잡는 시점에서 가드게이지를 깎아 실질 데미지는 분사부분보다 약하기 때문.] 같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는 기술들을 갖고 있었다. 덕분에 '''전 캐릭터 확정 기절&한방 콤보 동영상'''까지 나왔을 정도다. 슬레이어는 대시가 없고 모습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방식의 스텝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꽤나 긴 무적시간이 존재하는데, 이 때 점프를 하면 동작이 캔슬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슬레이어의 백스텝은 살짝 뛰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지상에 발을 떼지 않은 상태로 움직이는 판정이기 때문. 문제는 이렇게 스텝을 캔슬할 때 스텝의 무적시간이 그대로 따라붙는다. 게다가 캔슬 후에는 슬레이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더욱 무서운 건, 이렇게 스텝을 캔슬하는 도중 필살기를 저공 기술 쓰듯 쓰면 점프가 나가지 않고 필살기가 나갔다. '''무적시간을 그대로 가지고.''' 리로드 기준 슬레이어의 백스텝에는 약 12프레임의 무적시간이 존재했다.(이그젝스 시절엔 19프레임) 그 악명높은 [[솔 배드가이]]의 볼카닉 바이퍼가 저것보다 무적시간이 조금 더 길다. 말인즉슨 연습만 조금 하면 최고급 대공기와 맞먹는 무적시간을 가진 돌진기, 잡기, 공중잡기 등이 가능하다는 소리.여타 격투게임을 살펴봐도 이런 사기적인 스킬이 가능한 캐릭터는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피를 빠는 우주(이하 흡혈)라는 희대의 개사기급 필살기로 슬레이어는 안드로메다급 강캐로 부상할 수 있었다. 흡혈 자체는 잡기로, 데미지도 낮고 잡는 범위도 좁은데다 길티기어에 존재하는 커맨드잡기 중 가장 발동이 느려서 그냥 써먹기에는 꽤나 힘들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잡고난 후로 잡혀서 공격당한 상대는 비틀거림 상태[* 일종의 특수 경직 상태로 히트 딜레이가 평소보다 길지만 당한 사람이 레버를 흔들면 빨리 풀리는 경직이다. 예측하지 않으면 풀기 힘들며, 보통 콤보가 확정으로 들어간다.]에 빠져 콤보나 심리전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 때 선입력 느낌으로 대시 → 다시 흡혈이라는 극악한 패턴이 가능했다는 것. 데미지는 낮지만 흡혈에 붙은 비틀거림을 빨리 풀기가 힘든 탓에, 연습 모드에서 CPU 설정을 비틀거림 풀기 MAX로 설정한 후라도 7~8번은 그냥 들어갔다. 게다가 기절치도 좀 있으셔서 저 패턴에 두 번만 당하면 웬만한 캐릭터는 기절한다. 시스템상 한계치로 설정해 놔도 저 정돈데 사람은 어련했을까(…) 덕분에 이그젝스&샤프 리로드 시절의 슬레이어와 대전하는 상대는 게임 내내 피만 빨리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이그젝스 기준으로 정말 농담 하나 보태지 않고 '''화면 끝에서 물리면 화면 반대편 끝까지 가는 잡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술한 무적부여를 이용해 상대방 공격을 뚫고 잡는 무적 흡혈, 앞대시 후 저공입력을 이용해 흡혈 후 히트백을 줄이는 초흡혈 등등 각종 테크닉이 개발된다. 게다가 흡혈로 상대방을 구석에 몰아놓고 가만히 있으면 상대가 비틀거림을 풀려고 시도하는데, 이 때 다시 재차 흡혈을 하느냐, 하단을 터느냐, 이도저도 아니면 조작 미스를 노려서 파일 벙커 카운터를 내느냐라는 악랄한 심리전이 가능했다. [youtube(qltQFgjqGHw)] 덕분에 샤프 리로드 때는 어느 정도 수정이 가해져 비틀거림 지속시간이 줄어들었으나, 제작사 측에서 이를 페널티라고 생각했는지 피를 빠는 우주를 성공했을시 '''슬레이어의 체력이 소량 회복'''[* 처음 나왔던 이그젝스 시절엔 체력의 변동이 없어서 피를 빠는 거 맞냐는 비아냥도 당했다. 물론 개그차원에서 던진 말.]되게 하였다. 더 웃긴 건 대부분의 슬레이어 유저는 '어? 그거 패치 됐었나?' 싶을 정도로 흡혈 루프를 칼같이 썼다. 굳이 변경점을 적자면 샤프리로드 때는 화면 구석부터 반대편 구석까지는 못 간다.(…화면 중간부터 끝까지는 여유롭게 간다.) 그래도 기본기 좀 맞고 물리면 기절하는 건 매한가지. 이런저런 문제점 덕분에 슬래시 때에는 백스텝 점프캔슬시 무적시간 감소,파일 벙커 기절치 삭제, 피를 빠는 우주 히트시 기본기 하나 넣기 힘들 정도로 비틀거림 약화+기절치 감소, 언더 토우 가드불능 판정 삭제 등등 전성기의 화력이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너프를 당했다.대신 데드 온 타임의 포스로망 추가,언더 토우 1타 슈퍼아머 판정 추가 및 카운터 히트 시 지상 바운드 효과 추가,직하형 댄디 히트시 비틀거림 시간 증가 및 공중 히트시 낙불시간 증가 등 상향된 부분도 존재하며,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래저래 하향도 있지만 그래도 세다'가 중론이었다. [youtube(r6uxqZmF0ZI)] 이후 액센트 코어에서 추가된 신기술과 공중 기본기의 변경으로 과거 시절보다 더욱 토나오는 화력 캐릭터로 변모,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 개틀링 콤비네이션이 삭제되고, 흡사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처럼 모든 기본기를 강제연결식으로 우겨넣는 캐릭터가 되었는데, 이렇게 바뀌면서 기본기의 전반적인 데미지와 판정이 좋아지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신기술 빅뱅어퍼도 슬레이어 사기전설에 한 몫 했다. 상대를 화면에서 사라질 정도로 높이 날려버리는데, 마파헌치급 발동속도와 2할을 날려버리는 대미지에 사용시 자세가 굉장히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의 견제를 뚫고 때릴수도 있다. 다만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리버설로 쓰는건 조금 위험하며 기본기에서 캔슬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HS히트 이후 추가타로 많이 쓰였다. 그리고 데드 온 타임의 경우 구석에서 쓰면 '''반대편 구석까지 날아가며 카운터로 맞으면 오랜 시간 벽꽝 효과가 추가.'''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이지만 AC와 AC+에서 슬레이어의 화력은 방어력 꼴찌인 치프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기절했다는 가정하에는 포템킨조차 한방에(!) 보내는 충격적인 화력을 보유했었다.[* AC 슬레이어의 콤보영상들을 보면 데드 온 타임의 카운터-직하형댄디 2히트를 이용해 '''가드게이지 노멀인 상태에서 한방에 보내는 콤보가 무슨 영상에서도 한번 이상은 꼭 나왔다.''' 이게 아니더라도 직하형 댄디 2번을 때려넣어 한방콤보를 완성하는 것도 이전작들에 비해 많이 나오며,치프나 바이켄같은 약골들은 직하형 댄디 대신에 FB 파일벙커 등으로 한방에 떡실신시키는 콤보도 많이 나왔다.][* 같은 S급 화력인 포템킨과 비교해보면 포템킨도 방어력이 약한 적을 상대로는 공중 포버를 이용해 한방콤보가 가능했지만 실질 데미지는 FB파일벙커 콤보를 쓰는 슬레이어보다 약간 강한 수준이었고, 포템킨쪽의 난이도가 훨씬 높았다. 심지어 직하형 댄디 2연발의 화력은 그 어느 캐릭터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고 직하형 댄디 2타는 공중에 낙불로만 띄울수 있다면 넣을 수 있어서 실용성도 있었기 때문에 AC에서 슬레이어의 화력은 가히 독보적이었다. 기껏해야 EX캐릭터였던 저스티스가 비슷할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