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길티기어) (문단 편집) ==== Xrd -REVELATOR- ==== >베드맨 : 사과하지, 아무래도 널 과소평가했던 모양이야. Xrd R에선 베드맨에게 당했던 것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밀리아, 자토, 베놈을 자택에 데려온 뒤 패배의 굴욕을 씻기 위해 '''진심으로''' 베드맨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사실은 자토가 이률리아 제3연왕 다릴과 비밀리에 협상하여 어새신 조직을 민병 조직으로 개편시킨 후의 첫 공식 활동이라는 대의명분도 있었다.] 베드맨이 현세에 나타났을 때 자토가 위치를 파악하여 1대 1로 전투를 시작. 시작부터 데드 온 타임을 후려갈겼으나 베드맨이 피하는 것을 보고 역시 재밌다며 중얼거린다. 자토의 말에 의하면 베드맨은 상대의 사고를 읽기 때문에 [[엉덩국|아무 생각이 없이]] 싸워야 한다고 하나, 흡혈귀의 사기적인 스펙으로 육탄전을 벌인다.[* 덤으로 밀리아는 그걸 누가 할 수 있냐고 깠다(...)] 가시 침대에 찔리고 팔이 잘리는 등 데미지를 입으나 계속 회복하면서 싱글벙글 웃으며 다가오는 모습은 공포. 이 때의 웃음은 평소의 댄디한 웃음이 아니라 짐승같이 동공이 가늘어지며 입 안의 송곳니가 뾰족하게 노출된다. 심지어는 주먹으로 직접 상대를 때리지 않고 멀리서 휘두르기만 했을 뿐인데 베드맨이 충격파에 맞고 나가떨어지기까지 했고, 막판에 슬레이어의 데드 온 타임으로 두사람의 주먹(물론 베드맨은 베드프레임의 팔이다)이 맞부딪혔을 때엔 아예 거대한 폭발로 땅이 갈라지기까지 했다. 이후 베드맨이 [[프리저|8%만 진심을 내겠다며]] 본격적으로 붙으려 하나, 밀리아가 베놈의 몫도 남겨놔야 한다며 말리고, 흥이 식은 표정으로 아깝다며 퇴장. 비록 짧은 등장이었지만 지상 최강의 생물이라는 네이밍에 걸맞는 명예회복은 해냈다. 이후 최종결전에서 가브리엘과 함께 아리엘스에게 지배당하는 병사들과 거대 기어들을 제압하는 데 동참한다. 덧붙여 전 시리즈에 비해 체면을 차리긴 했지만 베드맨을 잡은 가브리엘에 비해 베드맨이랑 호각인것에 여전히 굴욕이다라는 말도 있다.특히 베드맨의 반응이 가브리엘의 경우 기겁하고 도주하려던 것에 비해 슬레이어를 보고는 진심의 8%만 내겠다며 물러날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때문에 가브리엘이 훨씬 강한 것 혹은 라이벌이 되었을때에 비해 더 강해진 것 아니냐는데, 승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베드맨 슬레이어 모두 피차 진심을 내지 않은 상태였으니 그리 이상할 것은 없다.[* 베드맨은 슬레이어가 자신을 위협하는 수준의 강자라고 인정했지만 둘과 모두 연관성이 있는 베놈을 통하면 슬레이어는 베놈을 보고 자신을 죽이기에는 약하다고 XX스토리에서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걸 시인한 베놈은 테라마키나 시스템을 통해 베드맨 사망의 가장 메인역할을 했다. 다만 로보 카이의 도움도 있긴 했고 그외의 기타 자잘한 문제와 일종의 상성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으니 베놈의 테라마키나 시스템으로 보여준 것만으로 평가하긴 힘들긴 하다. 일단 베드맨이 기존 최강자들과 비견된다는데는 부정이 없지만 그래도 슬레이어가 더 강해보인다는게 중론이다. 지금껏 슬레이어가 만든 포스와 인기도 있고 베드맨과 힘의 우열관계가 불명확한 아리엘스가 슬레이어와 동급이라고 여겨지는 드래곤 인스톨상태의 솔을 보고 신이나 다름없다고 확정지었기 때문. 이를 보면 이번 작으로 전작에 있던 굴욕을 확실히 씻었고 체면을 제대로 세웠다고 볼수 있다.][* 슬레이어의 입장에서도 그동안 장난치듯이 싸우는걸론 안되고, 전력을 다해야 승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드맨의 조작능력은 길티기어 세계관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것으로, 슬레이어가 무조건 대응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