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리피 (문단 편집) ==== [[SHOW ME THE MONEY 6]] 참가 ==== 예능인이라는 이미지에 가려진 나머지 래퍼로서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지원했다고 밝혔다. 1차 예선에서 [[지코]]에게 심사를 받았고 가사를 잠시 잊어 한번 멈췄다가 다시 이어갔고 가까스로 합격하였다. 슬리피의 랩에 대한 지코의 인터뷰에서는 중간에 가사를 한번 멈췄지만 특유의 하이톤이 좋았다며 [[지기펠라즈]] 때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했다. 2차 예선 3 PASS로 합격을 받았다. [[Dok2|도끼]] & [[박재범]] 팀이 중간에 가사를 옹알대며 넘어가는 부분에서 FAIL을 눌렀다. 랩이 끝난 뒤 도끼, 박재범 팀이 FAIL을 누른 이유를 말하자 슬리피는 옹알대면서 랩을 이어가면 숨을 오래 끌 수 있다면서 프로듀서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2차예선에서 사용한 Verse는 언터처블의 '그냥가'이다. '왓업쇼미'방송에 나와서 밝히기로는 1년전부터 이 Verse를 사용하기로 벼르고 있었다는 모양. 방송상에서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예능인 아니냐며 무시당하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1차, 2차가 방송에 나간 이후 슬리피가 예상보다 꽤 랩을 잘한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차 예선에서는 [[제스티]]와 대결을 했다. 몇마디 안하고 가사를 절었지만 이걸 노련하게 대처하면서 가사 실수를 안했던 [[제스티]]를 꺾고 이겼다. 상대를 뽑을 때, 자기랑 대결하고 싶은 사람 손들라고 했는데 [[매니악(래퍼)|매니악]]에게는 기겁을 하면서 NO를 연발했다.[* 같은 [[지기펠라즈]] 출신으로 슬리피는 그의 실력을 익히 알고 있다.] 그리고 대결상대 [[제스티]]에게 커피를 사준다면서 카드를 긁었는데 잔액이 모자라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또 상대가 [[붐뱁]]을 잘하니 [[트랩(음악)|트랩]]을 하자고 하는 등, 시즌이 워낙 진지하게만 흘러서인지 예능적인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홀로 예능을 찍고 있다. 트랩도 잘하자 붐뱁도 해 보라고 했다. 더 구린 걸로 하겠다고 한다. 랜덤 사이퍼에서도 나름 선전했지만 [[행주(리듬파워)|행주]], [[JJK]], [[자메즈]], [[해쉬스완]], [[블랙나인]]이라는 죽음의 조를 만난 까닭에 결국 최하위로 탈락했다.[* 같은 조에 속한 이용진에게도 이분도 올패스를 받은 실력자라며 만만히 볼 수 없다고 추켜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힘을 많이 받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할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2차예선 통과가 목표였으나 4차에서야 탈락하면서 본인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선전을 해냈고, 출연을 통해 상당한 수혜를 얻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실력에 비해 허세만 가득한 일부 도전자들에 비해 '2차만 넘자'는 소박한 목표를 시종일관 보여온 덕분에 상대적으로 겸손/호감 이미지를 얻었다. 2018년의 고정프로 중의 하나였던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화요일 코너에서 음반은 그다지 히트를 잘 못 내도 쇼미더머니에서 소박한 소망을 이루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