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립낫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1995년 아이오와 주에서 현 퍼커셔니스트인 #6. 숀 크레이언은 드러머, #2. 폴 그레이는 베이시스트[* 이때 폴은 베이스를 칠 줄 몰랐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슬립낫전에 앤더스 콜세프니가 하던 밴드에서 베이스를 칠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자 베이스는 칠 줄도 몰랐던 폴이 "나 베이스 짱잘침" 이라고 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땐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겠지~~ 가 아니고 사실 그냥 꾸며낸 일화라고 한다. 실제로는 실력있는 사람.]로서 'The Pale Ones' 이라는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훗날 세계적인 밴드로 성장하게 되는 밴드 슬립낫으로서의 첫 발딛음이었다. 초창기 멤버 구성으로 폴과 숀이 지역 뮤직씬에서 만난 친구였던 앤더스 콜세프니와 도니 스틸을 각각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영입하게 된다. 밴드는 새로운 드럼세트에 대한 실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새 드럼세트를 실험하기 위해 폴이 리허설에 #1. 조이 조디슨을 초대한다.[* 폴과 조이는 1994년에 Anal blast라는 그라인드 코어 밴드를 결성한 적이 있었다.] 드러머였던 숀은 조이 조디슨의 드럼 실력을 보고 감탄하여 밴드의 드러머 자리를 내어주고, 나중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퍼커션으로 자리를 옮기고[* 숀은 밴드에서 드러머를 세 명으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슬립낫에 퍼커션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조이가 드럼을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보컬 앤더스는 보컬을 계속 하면서도 퍼커션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때, 밴드는 조쉬 브레이너드를 세컨드 기타로 영입하고, 이리하여 폴 그레이, 숀 크레이언, 앤더스 콜세프니, 도니 스틸, 조이 조디슨, 조쉬 브레이너드 6명의 라인업으로 밴드 활동이 시작된다. 그리고 1995년 12월 4일, 이들은 어느 자선 콘서트에서 "Meld" 라는 이름의 밴드로 라이브 데뷔를 하게 된다. 밴드 초기에는 대체로 조이, 폴, 숀이 조이가 밤에 일하던 Sinclair 주유소[* 조이는 원래 주유소 직원이었다.]에서 계획한 세션에 의해 개발이 이루어졌다. 1995년 이들은 "Slipknot"[* 1집의 「(sic)」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라는 곡을 쓰게 되었는데 조이가 밴드 이름을 이 곡 이름인 "슬립낫" 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밴드 이름은 슬립낫으로 바뀌게 된다. 이제 그들은 그들의 고향 아이오와 주에 있는 SR Audio라는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던 1996년 2월 기타리스트 도니가 종교 문제 때문에 밴드를 탈퇴해버리고 만다.[* 1999년 조이에게 이 일에 관해 물어봤을 때 "우린 그를 잡으려 했지만 그는 여기 남길 원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도니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사망한 폴 그레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슬립낫은 탈퇴한 도니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5. 크레이그 존스를 기타리스트로 영입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스튜디오에서 보내는 시간 만큼 양질의 레코딩을 해내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 후에 크레이그가 샘플링으로 자리를 옮겨 기타리스트 자리는 다시 #7. 믹 톰슨을 영입해 메꾸었다.[* 당시 믹은 기타 강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 험악한 인상으로 기타 가르치면 제자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렇게 슬립낫은 계속해서 복잡한 시간을 가지다가 결국 1996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에 그들의 첫 자작 앨범이자 데모 테이프를 내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96년에 자체 제작 앨범인「Mate.Feed.Kill.Repeat」을 2000장 한정으로 제작한다.[* 한번 폐반이 되었다가 2008년에 재발매되었다.] 이 당시의 악곡은 재즈 장르를 섞는 등의 카오틱 성향을 띠기도 했다. 프로듀서 로스 로빈슨에게 눈에 띄어 밴드는 단번에 준 메이저 레이블인 로드러너로 발탁된다. 이후 퍼커션 멤버로 그렉 웰츠가 영입되고 같은 [[아이오와]]에서 나름 유명한 밴드인 [[스톤 사워]]와 라이브 대결을 벌이고 이겨 [[스톤 사워]]의 보컬인 #8. [[코리 테일러]]가 슬립낫에 가입되었고, 슬립낫의 원조 보컬이였던 앤더스 콜세프니는 퍼커션 및 백보컬로 포지션을 바꾸다 결국 나가버렸고 그 자리엔 브랜돈 다너가 들어왔으나 얼마안돼서 또 나가버리고 또 다른 퍼커션 담당인 그렉 웰츠도 어떠한 이유로 방출당하게 된다. 이후 남은 퍼커션 자리는 조이의 드럼 테크니션을 하겠다고 하자 숀에게 가입 권유를 받은 #3. 크리스 펜이 담당하게 된다. 이 쯤에서 DJ인 #0. 시드 윌슨도 클럽에서 미친듯이 디제잉을 하다 숀에게 캐스팅(?) 당한다. 그렇게 [[1999년]] 1집 「 '''[[Slipknot]]'''」작업을 마무리하고있던 와중에, 갑자기 기타 담당이였던 조쉬 브레이너드가 탈퇴해버린다. 그러자 보컬 코리 테일러는 [[스톤 사워]]에서부터 함께했던 기타리스트 #4. 제임스 루트를 추천하게 된다.[* 당시에는 이미 레코딩 작업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슬립낫 1집에 짐이 레코딩에 참여한 곡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렇게 1999년에 발매된 대망의 1집인 「 '''[[Slipknot]]'''」은 마구 지르고 때려갈기는 극단적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세일즈를 수립하였고, 미국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콘]], [[데프톤즈]], [[림프 비즈킷]], [[린킨 파크]], [[파파 로치]], [[마릴린 맨슨]]과 견줄 만한 빅 밴드로서 성장했다. 하지만 [[2001년]]에 2번째 앨범인 「'''[[Iowa]]'''」발표 이후 [[9.11 테러]]로 인해 앨범 홍보에 난항을 겪고, 멤버들 간의 불화 또한 표면화되어 이대로 밴드가 해체되어 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있었다. 2001년에는 일본에 방문하여 서머소닉 2001 출연을 성사시켰고,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Iowa world tour라는 이름으로 밴드 첫 월드투어를 달성시키는데 성공, 일본에는 2002년 4월 4일 동경 베이NK 홀에서 공연했다. 밴드의 긴 잠적기 이후 [[2004년]]에 발매한 3번째 앨범인 「'''[[VOL.3: (THE SUBLIMINAL VERSES)]]'''」발표를 기점으로 이전에 있었던 멤버들간의 불화는 해소되었다.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2004년]]과 [[2005년]], THE SUBLIMINAL VERSES World Tour라고 명명된 월드 투어를 개최하였고, 써머쏘닉 2005에도 출연하였다. 이 당시에 국내에 내한한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2006년 제48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싱글 중 하나인 「Before I Forget」이 「Best Metal Performance」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그 후에는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또 오랜 시간이 지나 [[2008년]] [[8월 11일]]에 활동 개시와 동시에 4번째 앨범인 「'''[[All Hope Is Gone]]'''」을 발표했다.(국내에는 9월 26일에 발매) 그리고 마침내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 4집 발매 이후 [[2010년]]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가 돌연 사망했다. 사인은 약물과다복용. 이 일로 밴드와 팬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5집이 나오냐 안 나오느냐로 멤버들끼리 분쟁도 있었다. 하지만 앨범 발매와 별개로 2011년 [[영국]]에서 개최된 SONISPHERE FESTIVAL의 헤드라이너등 투어는 출장하기로 결정되어있고, 투어기간 동안 폴 그레이의 빈 자리는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도니 스틸이 담당한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2010년 9월 28일 영국 Download Festival에서 8만명의 관객과 함께한 공연실황과 백스테이지 및 All hope is gone앨범의 연장선에 있는 다큐멘터리한편, 사망한 폴그레이를 기리는 영상을 담은 DVD (Sic)nesses를 발매했다. 그런데 다시 5집에 대한 기대가 나올 쯤 뜬금없이 조이 조디슨이 탈퇴를 했다. 정확한 사정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밴드는 새로운 베이시스트인 알레산드로 벤츄엘라와 드러머인 제이 웨인버그를 구해서 2014년 10월 21일에 폴 그레이를 기리는 앨범인 5집「'''[[.5: The Gray Chapter]]'''」을 발표하였다. 슬립낫이라는 이름 아래에서의 활동을 중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각 멤버들은 각자 따로 음악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조이 조디슨이 참여하는 [[머더 돌즈]], 코리 테일러와 제임스 루트가 참여하는 [[스톤 사워]][* 제임스 루트는 2013년에 탈퇴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톤 사워]] 참조] 라는 밴드다. 2018년 10월 31일 [[https://youtu.be/wLoYIBEZEfw|All Out Life]] 라는 곡을 공개했다. ~~이 문서에 한달 가까이 추가되지 않았던건 안비밀~~ 팬들의 반응은 주로 과거의 슬립낫이 돌아왔다며 기뻐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들려줬더니 자기집 개가 늑대가 됐고 고양이가 호랑이가 됐다고 하더라~~ ~~염소에게 들려줬더니 자기가 염소를 죽여버렸다(...)~~ 2018년 11월 20일 새 앨범 티져 영상이 공개됐다. [[https://youtu.be/INxRjDNTKxo|티저영상]] 2019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곡에 대해서는 [[https://www.hayarobi.zone/139?category=783993|"악마적이고 악질적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런데 새 앨범이 공개 되기도 전에 크리스 펜이 슬립낫 '''밴드원 전체를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https://youtu.be/uEeXjH_PfsI|참조영상]] 내부 비즈니스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해당 영상이 올라온 시기에는 그 내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의 자세한 사실을 알 수가 없다. 크리스 펜의 주장에 의하면 코리 테일러와 숀 크레이언이 몰래 자회사를 차려 돈을 빼돌린 것을 이유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https://www.hayarobi.zone/204|#]]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테일러와 크레이언이 '슬립낫 소유주' 명목으로 회사를 차린 게 사실로 드러났다. 결국 팬들이 우려하던 대로 크리스 펜의 '''[[https://youtu.be/TFgyHtzpXV4|퇴출이]] [[https://www.hayarobi.zone/209|결정됐다.]]''' 6집 앨범이 공개되기까지 몇 달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팬들도 당혹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 그동안 밴드의 활동이 뜸했고[* 슬립낫이 주최하는 2018년 Knotfest 에 정작 슬립낫이 참여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이 뜸했었다.] 5집 앨범부터 라이브 이외에는 이렇다 할 소식이 거의 없어 이러다 5집이 슬립낫의 마지막 앨범이 되는게 아닌가 하며 불안해 하던 팬들이 종종 있었는데, All Out Life와 6집 앨범 발매 소식으로 열광하던 분위기에서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긴것. 항상 라이브에서 피노키오 같은 코가 달린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코리 테일러의 목이 불안정해지던 시기부터 옆에서 숀 크레이언과 함께 목을 쥐어짜가며 악마같은 그로울링으로 스피커를 채워주었던 멤버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짐 루트는 "펜이 빠졌다고 작업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다"며 작곡 및 녹음 과정에서는 그의 빈자리가 크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s://www.hayarobi.zone/369|#]] 이로인해 슬립낫의 전성기 멤버들 9명중 6명만이 밴드에 남은 상태. 어쨌든 남은 멤버들은 계속 함께 가게 되었으며 5집 한정으로 추가되었다고 생각된 멤버들 역시 가면을 새로이 맞춘 것으로 보아 정식 멤버로 함께 가는 것으로 보인다. 소송 발생 이후 처음으로 무대를 가지는 게 무려 [[지미 키멜]] 쇼. 2016년 이후 3년 만에 가지는 방송무대다. [[https://www.hayarobi.zone/294|#]] 5월 16일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동시에 수많은 정보를 쏟아냈다. 골자는 새 앨범 '''[[We Are Not Your Kind]]'''는 8월 9일 발매되며, 어둡고 서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것. 그리고 크리스 펜의 자리를 채울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https://www.hayarobi.zone/312|#]] 한편 크리스 펜과의 분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크리스 펜이 슬립낫 비즈니스 매니저 개인에게 건 소송은 기각됐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반면 슬립낫은 펜이 문제삼는 계약 및 앨범 작업은 뉴욕에서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재 재판을 진행중인 뉴욕 법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중. [[https://www.hayarobi.zone/419|#]] 결국 크리스 펜이 슬립낫에 대한 소송을 철회함으로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https://loudwire.com/chris-fehn-slipknot-lawsuit-withdrawn/|#]] 2021년 9월, 1년 반 만에 투어에 복귀하였다. 동시에 [[코리 테일러]]의 새로운 가면이 공개되었다. [[https://www.google.com/amp/s/www.nme.com/news/music/slipknots-corey-taylor-debuts-new-mask-at-bands-first-show-in-18-months-3037219%3famp|#]] 11월 5일 신곡 "The Chapeltown Rag"이 싱글 발매됨과 동시에 한국 기준 1시 경 유튜브에 공개되었고, 2022년 2월 18일 새로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5월 12일에는 게임 [[스마이트]]에서 콜라보 스킨을 출시하기도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zQt2CWiTEMY|#]] 7월 20일 새 싱글 "The Dying Song(Time To Sing)"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시드 윌슨과 마이클 파프의 가면이 눈에 띄게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https://loudwire.com/slipknot-members-debuted-new-masks-new-2022-music/|#]]] 뒤이어 8월 6일 또다른 싱글 "Yen"이 공개되고 마침내 9월 30일, 정규 7집 '''[[The End, So Far]]'''이 발매되었다. 2023년 중에는 유튜브를 통해 7집 수록곡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기도 하였다.[[https://youtu.be/eftIr13jFUo|#]][[https://youtu.be/fu3-3Yr5PPE|#]]한편, 6월 7일 돌연 크레이그 존스의 퇴출 소식과 동시에 대체 멤버가 공개되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https://youtu.be/vnqtkYNonjo|#]] 이어 11월 16일, 제이 웨인버그와도 역시 결별하였다는 소식에 충격은 점점 밴드의 미래에 대한 우려로 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