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습도 (문단 편집) == 지역별 습도 == 세계적으로 습도가 높은 지역은 [[적도]] 근처 [[바닷가]]에 많다. 그중에서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동아시아]]가 가장 습한 지역에 속한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쪽 근방이다. 이 동네는 1년 내내 습도가 높다. 참고로 싱가포르의 가장 낮은 달의 '''최저''' 습도는 7월의 82.8%다. 8월은 77% 이다. 마닐라는 습도가 8월에 83%다. 비가 쏟아지는 [[우기]] 동안에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지역도 있다. [[인도]]의 [[콜카타]], [[파키스탄]]의 [[라호르]], [[필리핀]]의 [[마닐라]], [[태국]]의 [[방콕]] 등이 해당된다. 반면 [[하와이]]는 대양 한가운데 섬인데도 습도가 60%정도로 낮은 편이다. 사막 지역이어도 습도가 매우 높은 곳도 있다. [[페루]]의 [[리마]]는 사막에 위치해 있어 강수량이 매우 적으나 연평균 습도는 바다의 영향으로 80%가 넘어간다. 우리나라의 습도는 전국적으로 연중 60~75% 범위이며, 7월과 8월에 70~85% 정도, 3월과 4월에 50~70% 정도로 나타난다. [[서울]]의 연평균 상대습도는 64%이며, 월별로 보면 4월에 56%로 가장 습도가 낮고 7월에 78%로 가장 높다. 여름철의 평균 상대습도는 74%로 매우 습하며, 봄과 겨울철의 상대습도는 평균 59%로 상대적으로 건조하다. 도쿄는 8월에 78%로 서울 보다 습도가 높다. 연평균 습도가 높은 지역은 전북 [[부안군]] 76.0%, 제주 [[제주시|고산]] 76.5%, [[신안군|흑산도]] 77.4%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연평균인데 다른 지역 여름철 습도와 비슷하거나 높다. 또한 인천광역시, 목포시, 보령시 등 서해안 지역도 습도가 높다. 비교적 연평균 습도가 낮은 지역은 [[강릉시]] 61.4%, [[속초시]] 65.7%, [[대구광역시]] 61.6%, [[서울특별시]] 63.6% 정도. 강릉과 속초는 동해안이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다설지지만 평균 습도는 낮다는 점이 특이하다. 대체로 동해안은 서풍지대로 인해 해안이여도 건조해지며 또 일조시간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구와 서울은 분지지형이며, 이로 인해 건조한 공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대전광역시 등도 이들만큼은 아니나 낮은 편이다. 이들 지역은 겨울이나 봄에 건조특보가 잘 내려진다. 대한민국 법령 국토교통부(녹색건축과)의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기준]의 [별표7]냉난방설비의 용량계산을 위한 설계 외기온습도 기준에 따른 지역별 온습도는 다음과 같이 고시하고 있다. 해당 별표는 몇 년간 개정되지 않고 있지만 개정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할 것.[* 필요 시 법제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파일:에너지설계기준-0000.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