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냥이 (문단 편집) == 개요 == [[개과]] 동물. 원래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했지만 현재는 서식지의 파괴와 사냥으로[* 동북아시아에서는 아예 승냥이 [[모피]]로 만든 [[코트]]가 따뜻하다는 이유로 많은 수의 개체들이 사냥당하다가 동북아시아에서는 승냥이가 완전히 멸종되어 버렸다.] 분포지역이 매우 줄어들어 인도, 동남아시아에 한정되어 살고 있다. 크기는 몸길이 약 120cm, 꼬리길이 약 45cm, 몸무게 약 35kg으로 [[아프리카들개]]와 비슷한 크기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수십 마리가 함께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동아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늑대]]와 더불어 집단 생활을 대표하는 동물이자 작은 몸집에 비해서 대단히 사나운 동물로 인식되는 한편[* [[한국]]에서도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정신없이 린치를 가하는 모습을 보고 '이리(늑대)떼같다' '승냥이떼같다'고 하는 걸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통해 어렴풋이 들어봤을 것이다.], [[수달]]처럼 먹이를 잡으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동물로도 알려졌다. 아마 먹이를 잡고서 넙죽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고 제사를 지낸다고 생각했던 듯. 개나 늑대와 생김새와 생태가 비슷하지만 계통적으로는 꽤 차이가 있다. 일단 [[치식]]이 아래위 모두 3.1.4.2라서 3.1.4.2/3(윗어금니 2개/아랫어금니 3개)인 개나 늑대와는 다르고 개개의 이빨의 돌기의 수도 다르다고 한다. 유전학적 계통추적에 의하면 개과의 늑대 계통(갯속) 무리들 중에서 수백만 년 전에 [[자칼]] 중 몇몇 종이 늑대와 분리된 직후에 분리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다소 거리가 있는 계통의 친척인 셈이다.[* 이전에는 자칼보다도 더 먼저 분리되었을거라고 했으나 사실 자칼이라고 불리는 동물들은 '''한 군데로 묶이는 동일 종이 아니다.''' 자칼들 중에서 [[가로줄무늬자칼]]과 [[검은등자칼]]은 승냥이가 늑대와 분리되기 훨씬 이전부터 분리가 완료된 종이며 [[황금자칼]]만이 승냥이보다 나중에 늑대와 분리가 된 종으로 확인된다. 실제로 황금자칼은 같이 자칼로 불리는 다른 두 종보다 늑대와 개, 코요테에 훨씬 더 가까우며 이종교배도 가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