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냥이 (문단 편집) == 번역 == 개과 동물 중에서 [[늑대]]와 [[여우]]가 아닌 다른 종들이 승냥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에서는 [[자칼]]을 이 동물로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정글북에 나오는 [[쉬어 칸]]의 부하 '타바키'는 승냥이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은 황금자칼(Golden Jackal)이다. 옛날 책은 [[미국]]에 사는 [[코요테]]를 승냥이라고, [[이리]]를 '''말승냥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여기서 "말"은 크다는 뜻. [[은하수미디어]]에서 번역한 일본 갓켄사의 '동물'이라는 도감에서는 승냥이를 이리로 오역했다. 이는 승냥이나 들개를 일어로 '야마이누'라고 하는데, 늑대나 이리 역시 야마이누로 칭하는 경우가 있고 번역자가 이리와 늑대를 별도의 종으로 인식했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 북한에서 이리와 늑대, 승냥이의 의미를 혼동해서 승냥이를 이리나 개승냥이로, 늑대를 승냥이로 부른다.] 사실 이 출판사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 책을 번역한 생물 관련 서적은 번역이 성의없거나 번역체 말투를 자주 쓰는 편. 특히 본문에 언급된 동물도감은 번역체로 점칠되었고 '블랙벅'은 '검은바크', '어포섬'은 '오폿삼', '아르마딜로'는 '알마지로'라고 하는 식으로 일본식 발음을 옮겨 적었기 때문에, 풍부한 내용에 비해 아쉬운 면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