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룡권 (문단 편집) === [[켄 마스터즈]] === ||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ken-shoryu-ts.gif]][br]강펀치로 사용 시 불이 붙는 켄의 승룡권 || [[켄 마스터즈]]는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류와 동일한 승룡권을 사용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부터 발동 속도가 3프레임이나 빨라지고[* 승룡권은 원래 버튼에 관계 없이 발동속도 5프레임인데, 켄만 2프레임으로 줄었다.] 착지시의 빈틈이 3프레임 감소[* 착지 시 동작이 6프레임이었는데, 켄만 3프레임으로 줄었다.], 상승시의 공격판정 확대[* 공격판정이 자신쪽 주먹 끝 기준으로 우측 하단으로 커졌다. 50x71도트에서 53x89도트로 확대. 류는 여전히 주먹에서 허벅지까지이지만 켄은 주먹에서 무릎까지 공격판정이 있다.]라는 눈에 띄는 강화를 받았다. 그리고 중, 강 승룡권의 전진 거리가 길어져서[* 전방이동과 상승의 폭을 수치로 나타냈을 경우 수정 전 약 4:5, 중 6:7, 강 8:9 → 수정 후 약 4:5, 중 '''8''':7, 강 '''11''':9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류는 강 승룡권 1타를 지상에서 맞으면 여전히 쓰러지지 않으나 켄은 강 승룡권이 모든 캐릭터에게 안정적으로 근접 2히트다운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파2 무인판에서는 둘 다 지상 히트 시 2히트 하더라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캐릭터 한정으로 2타가 닿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대쉬에서는 이를 완화해서 2타가 히트하면 상대가 다운되도록 변경되었고, 류의 경우 약/중 버전은 1타 히트시에도 쓰러진다. 켄은 강 버전으로 쓰더라도 2타가 안정적으로 닿기 때문에 2타를 맞고 쓰러지게 된다. 너무 멀리서 쓰면 2타만 맞고 상대가 쓰러지지만, 중간 거리에서 쓰면 1타만 맞고 2타는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덕분에 류는 1타를 맞으면 다운되는 중 승룡권으로 연계하는 게 보통인 반면 켄은 근접상태라면 강펀치 캔슬로도 안정적으로 강 승룡권이 2히트 해서 많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 일명 '왕룡권 3단치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는 발동속도가 1프레임 느려지고 상승과 하강 궤도가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약은 조금 더 빨리 내려오고 중/강은 더 높이 올라가고 그만큼 더 늦게 내려온다.[* 대쉬~터보에서는 발동 2프레임이었으나 3프레임으로 변경. 단 터보는 게임 자체의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화면 상에서 정확한 프레임수 측정이 어렵고 내부적으로 계산하는 프레임 수는 크게 변동이 없다고 하니 2/60초→2/75초→3/60초 정도로 변경되었다고 보면 된다. 전방이동과 상승의 폭을 수치로 나타냈을 경우 수정 전 약 4:5, 중 8:7, 강 11:9 → 수정 후 약 4:5, 중 8:'''8''', 강 11:'''10'''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하강시간은 11/14/21프레임에서 10/18/25프레임으로 변경.] 그리고 약은 1히트, 중은 2히트, 강은 3히트로 변경되었는데[* 강 승룡권은 공격판정이 없었던 맨 처음 모션에도 도중부터 공격판정이 생겼다. 총 2프레임간 취하는 자세인데, 후반 1프레임만 주먹에 공격판정이 있다. 여기에 히트하면 최고 3히트를 시킬 수 있다. 중 승룡권은 기존의 강 승룡권처럼 1타 지상 히트시 상대가 쓰러지지 않아서 2히트하게 된다. 약 승룡권은 그대로 1히트만 해도 상대가 쓰러진다.] 강 승룡권을 사용하면 옆의 그림처럼 손에 불이 붙고 히트시 상대도 불탄다.[* 속칭 '''불룡권''' --화룡권이 아니고?!--] 풀히트시 대미지도 류보다 빵빵해졌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류와 다른 승룡권 중심의 격투가로 변화하며 승룡권의 사양도 거의 변함없이 유지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강 승룡권이 거의 레벨 1 슈퍼콤보에 버금가는 말도 안되는 위력을 자랑했으나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제로2에서는 너프.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서는 강렬한 위력과 무적시간을 자랑하는 4히트 EX 승룡권이 추가.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류, 고우키에 비해서 착지 딜레이가 눈에 띄게 적은데 특히 약 승룡의 착지 딜레이가 생각 외로 짧다. 착지순간을 노린 반격 타이밍이 조금만 늦으면 다음 승룡권에 카운터를 맞는 수준. 류와 마찬가지로 약/중/강/EX 용도가 분리되어있는데, 1히트에 바로 다운을 뺏을 수 있고 착지경직이 적은 약, 2히트에 무적시간이 6프레임으로 길고 위력도 150으로 류보다 강한 대신 착지경직이 가장 긴 중, 위력은 150으로 중과 동일하고 무적시간은 발생 직후에 끊기지만 앞으로 크게 도약하며 2히트째도 세이빙 캔슬이 가능한 강, 4히트하며 무적은 류의 16프레임보다 적은 9프레임이지만 충분히 길고 게이지 하나 쓰는 슈퍼콤보 소리를 듣는 흉악한 위력을 지닌 EX로 용도가 명확히 나뉜다. 초반엔 위력이 260(!)이라는 황당한 수치를 찍고 있어서 러시 마무리에 EX승룡권을 넣어주면 승룡열파나 신룡권 같은 거 쓰는 것보다 훨씬 나았을 정도였지만 슈퍼 이후의 대미지 하향 정책에 따라 현재의 EX 승룡권 위력은 200. 그래도 강력하다. 스턴치가 230이나 쌓이는 점도 강점. 여담으로 켄의 강 승룡권은 한때는 흉악한 대미지를 자랑했지만 갈수록 너프를 먹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3히트 하는 주제에 류의 강 승룡권(160)보다 위력이 낮은(150) 사태까지 벌어졌다. 게다가 대미지가 분산되어 있어 빗맞거나 세이빙 캔슬, 슈퍼 캔슬 시에 대미지 손해가 커서 '''씁쓸한 켄의 승룡권 외길 인생''' 드립이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 대미지 딜링용으로는 켄의 승룡권이 낫다. 켄은 류에 비해 강 승룡권의 전진거리가 크게 넓기 때문에 짤짤이에서 강 승룡권으로 이을 때 거의 빗나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콤보에서도 마무리에 쓰기에 안정적이다. 거기에 EX 승룡의 흉악한 위력(200)은 [[고우키]]의 호승룡권보다도 한수 위. 강승룡에서는 슈퍼캔슬, 세이빙 캔슬 어느 것도 안되는 류에 비해 승룡열파로 슈퍼캔슬도 가능하고 구석에서는 신룡권까지 추가타로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콤보파츠로서의 승룡권의 성능은 확실히 켄의 우위. 근거리 쳐내기 등으로 자주 사용하는 약승룡의 성능도 켄이 위력, 착지 경직 모두 우월하다. 다만 기습이나 콤보 등으로 승룡권을 맞추고 세이빙 캔슬 후에 언제나 일발 역전이 가능한 류에 비하면 켄은 세이빙 캔슬 후에 할 것은 별로 없는 편이다. 신룡권 정도는 들어가지만 풀히트하지 않아 대미지는 고만고만. 콤보파츠로 활용 방법 자체가 다르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