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리맨 (문단 편집) == 상세 == 4권에서 첫 등장하여 얍삽함을 보여주면서 노력맨에 의해서 어두운 과거까지 드러나서 상당히 이미지가 안 좋은 영웅으로 출발했다가, 이후 손가락 유격대원들과의 장렬한 전투에서 [[포스]]를 발휘했고 동시에 노력맨과의 오해도 풀게 되면서 비호감 이미지를 털어내기 시작. 승리를 향한 집착을 보이면서도 그 와중에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등극했다. [[승리]]맨이라는 이름답게 오로지 승리하는 것만을 추구하며, 어떠한 사소한 일에도 승리를 노린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기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아무리 정정당당해도 악당에게 정의의 영웅이 패배하는 일은 생기면 의미 없으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겨야만 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방식을 고수해 온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악당에게 지면 악당들의 행패로 위험한 것은 사실이며 작중 악당들이 비겁하게 인질을 잡는 행적들을 보면 승리맨의 주장이 무조건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 주장이 자신이 무조건 이기기 위해 하는 주장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영웅으로서도 최상급의 강함을 자랑하는데다, 특유의 승부근성+교활함+비겁할 정도로 집요한 승리에 대한 집착까지 더해져 작중에서 일단은 진 적이 없다.[* 그래도 이러한 승리에 대한 집착과 열정이 그의 인기 비결이다.] 심지어 제2소우주 측에 의해 세뇌당해 적으로 나왔을 때에도 [[노력맨]]과 박빙의 대결을 펼친 끝에 결국은 이겼다. 다행히도 대결 중에 세뇌를 풀고 적당한 때에 역공을 쳐버리면서 제2소우주를 박살내긴 했지만.[* 이 때도 처음부터 세뇌 같은 것 안 당했다고 바득바득 우겼다. 그도 그럴 것이 세뇌당했다고 한다면 제2소우주측 승리맨의 패배가 되는 셈인데다 애초에 세뇌당한 것 자체도 패배라면 패배이기 때문이다.] 인간형일 때에는 나승리[* 일본명은 磯野勝利 【いそのしょうり】. 한국어로 발음을 옮기면 '이소노 쇼리'다. 역시 이름이 '승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는 이름으로 승리아파트 최상층에서 살고 있다. 주특기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돈가스 만들기이며 이 돈가스를 귀에 붙이는 것만으로 승리맨으로 변신한다. 만든 돈가스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 않으면 변신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왜 하필 돈가스인가 하면 일본어로 돈가스는 돈카츠인데, 카츠=승리 라는 말장난. 같은 맥락에서 팔에는 카츠오(가다랑어), 무릎에는 [[사자에상]]의 [[이소노 카츠오]]군이 그려져 있다. 인간 상태일 때의 성이 이소노인 것도 이것의 패러디이다. 머리의 시상대 위에는 [[승리인형]](勝利くん)이 있다. 등에는 흉기 상자가 있다. 이 안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다 들어있다. 온갖 흉기에, [[단두대]], [[전투기]], [[다이너마이트]], 심지어는 [[세라복]]까지 들어 있다. 이 곳에서 흉기를 꺼내 싸우는 것이 승리맨의 주 패턴이다. 참고로 승리인형도 승리맨을 본받아서 등 뒤에 다이너마이트를 넣고 다닌다. 주 필살기는 V자 눈썹에서 발사되는 빅토리 빔과 상대에게 V자 촙을 먹이는[* 슬로우모션으로 보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어서 적에게 먹이고 적이 돈가스를 맛보며 그 맛에 감탄하고 있는 동안에 기습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양배추 치카치카. 그 외에도 기술은 많지만 다 일회용이다. 오히려 필살기 같은 공격보다 머리를 쓴 심리전과 흉기 상자에서 꺼낸 다이나마이트, 그리고 돈가스용 기름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특기는 두뇌 플레이이다.[* 승부 한정으로는 거의 예지급의 두뇌능력을 자랑한다. 경마장에서 외계인이 튀어나오자 이를 이용해 자신이 건 말을 우승시키고 야구대회때는 상대의 능력을 역이용해 왕재수의 악운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취미는 승부거리이다. 그 외에도 술, 담배, 경마 등을 좋아하는 듯하다. 아무튼 전투력은 작중 최강급으로, 위에서 말했든 '''한 번도 지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다.''' 심지어 이 만화의 주인공인 럭키맨과 붙었을 때도 '''무승부'''였다. 그 운으로 어떻게든 다 되는 럭키맨과의 대결에서!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졌다고 봐도 될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단행본 11권에서 초강맨에게 선공을 먹이려다 제대로 된 반격도 못 해 보고 발렸다. 심지어 이 초강맨은 16명 영웅 전원들의 광선 16을 맞고 죽어서 결과적으로 1:1 승부로는 승리맨이 이기지 못 했다. 상대가 영웅협회의 14영웅을 혼자 3컷만에 정리할 정도의 실력자였긴 하지만.] 승리맨에게 패배란 '''자신이 죽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죽지만 않으면 절대로 진 게 아니다. 또한 자신의 동료가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아무튼 어떤 일이 일어나든 적이 지면 이긴 것이 된다. 그러니까 어쨌든 (자신의 패배 기준을 적용 할 경우)아직까지 무패이다. 다만 이런 떼쟁이스런 억지를 제외하더라도 최강급으로 강하긴 하다. 조금 과장을 붙이면 일회용 기믹이나 다름없는 삼박자맨 2세 상태보다 승리맨 단독이 더 강해 보인다. 심지어 룰도 모르는 야구 경기에 나와서도 '''아웃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무조건 홈런을 때려버리는지라 오죽하면 적이 '''럭키맨과 더불어 고의사구로 거른 딱 둘뿐인 타자'''였다.[* 다른 인원들은 마구나 각종 사기플레이를 동원해서 조졌는데도, 이 둘만큼은 볼넷으로 걸러버렸다. 럭키맨은 조지려 들면 행운으로 역공해버리고 승리맨은 정면으로 박살내버리고 역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그 고의 사구도 왕재수의 불운을 이용한 홈런으로 깨버렸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