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리맨 (문단 편집) == 여담 == 만화 외적으로 패배(?)가 있다면 캐릭터 인기투표다. 인기캐라지만 주인공인 [[럭키맨]]이 항상 1위를 먹어 만년 2위에만 머물렀다.--추가로 [[슈퍼스타맨]]은 6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라이벌은 [[천재맨]]. 그러나 첫 만남때 다른 녀석[* 손가락 유격대원 멤버인 스피드맨은 가볍게 승리했지만 슬라임맨의 경우는 그가 온몸을 감싸 옴싹달싹 못하게 하면서 질식시키려는 전법으로 싸우려 한 탓에 다이너마이트로 날려버리면서 본인도 만만찮게 데미지를 입었고, 결국 VS강철맨&파워맨 에서 치명상을 입어 노력맨의 도움으로 겨우 승리했다. 결국 4명을 상대해서 이긴 셈.]과 싸우느라 너무 지쳐있던 탓에 천재맨의 팟 한방에 소멸했다...는 뻥이고 아슬아슬하게 구조되어 승리맨 R로 부활했다. 사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승부에서 진 거나 다름없는 거지만 앞서 언급했듯 승리맨에겐 이런 정도는 패배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유일한 약점은 바로 [[만두]]이다. 어릴 때 노력맨이 노력해서 만든 '''존경스러울 정도로 맛없는''' 산더미 같은 만두를 식사 시간마다 먹게 되어[* 사실 노력맨의 만두가 맛없는 것은 어느 정도는 승리맨의 탓도 있다. 처음엔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맨이 긴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두를 만들려고 했지만, 이게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처음 만들기 시작해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만들고 있었다.) 결국 인내심에 한계가 온 승리맨이 '''"그깟 만두 대충 만들어도 다 맛있으니 그냥 빨리 만들어라."'''라고 재촉했고 결국 더럽게 맛없는 만두가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입으로 다 먹어주겠다고 말한 걸 번복할 수도 없었던 승리맨은 맛있다고 거짓말을 해 주었고 그 뒤로 노력맨은 형이 만두를 좋아하는 줄 알고 '''식사시간 때마다 만두를 만들게 된다'''. 결국 입원하기 전까지 승리맨은 한 달 가까이 맛없는 만두만을 먹었다. 다만 노력맨이 상처 입을까봐 승리맨이나 우정맨이나 아무 말 안 했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서 사경을 헤맬 정도로 엄청나게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만두만 보면 기겁을 하며 식은땀을 흘리며, '''게다가 만두 때문에 질 뻔한 적도 있다.''' [* 승리맨이 자신만만하게 나간 시합의 종목이 하필이면 '''만두 많이 먹기'''. 당연히 승리맨은 [[멘붕]]해서 멍하니 앉아 있다가, 자신 때문에 형이 만두를 싫어하게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노력맨이 절망하자 동생을 위해 '''산더미같이 쌓인 만두를 한번에 다 입에 털어넣는''' [[무리수]]를 던진다. 하지만, 승리하기 위해선 입 안에 가득 찬 만두를 목구멍으로 넘겨야만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었는지 '''전 우주가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 토할 뻔했다. 하지만 다행히 마침 근처에 있던 럭키맨의 '''초특급 운빨'''의 힘으로 어찌어찌 다 먹고 승리하기는 했다.] 진짜로 강한 상대를 만나면 양 어깨의 가다랭이가 펄떡거리며 물 만난 고기 모드에 들어간다.[* 가다랭이 - 일어로 かつお. 이것도 돈가스와 마찬가지로 [[언어유희]]이다.] [[세라맨]]에게 호감을 받고 있고, 본인도 싫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츤데레]] 같은 반응을 보이지만 말이다. 사족으로 인간일 때의 형태가 [[베지터]]와 닮았다. --어차피 럭키맨 다음의 콩라인이니까?-- 이래저래 베지터스러운 데가 많다. 여담이지만 럭키맨이 유일하게 '싸웠다간 100% 죽는다.'라고 확신하는 상대이다. 최종전에서 싸울 결심을 한 이유가 싸움을 포기해 승리맨에게 죽느니 최종 보스와 싸워서 이길 확률이 더 높다는 이유였을 정도였다. 럭키맨 자신은 승리맨과 무승부라는 전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왕재수의 마음에는 꽤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 정확하게는 '우주가 멸망하면 100% 죽는다 → 싸움을 포기하면 그 전에 승리맨에게 100% 죽는다 → 그래도 최종 보스는 이길 수 있을지 모른다.'라는 공정을 걸쳐서 작중에서 거의 처음으로 진심으로 진지하게 적과 싸울 결심을 굳혔을 정도.] 사실 승리맨이 승리하려고 하는 행동이랑 승리에 대한 집념, 그리고 승리를 위해 자신의 불운까지 사용한 전적이 있으니[* 대우주 토너먼트 당시 야구에서 홈런을 날리기 위해 럭키맨에게 경기 안 해도 되니까 관중석에 있는 장미랑 놀고 있으라 했는데 이걸 이용해 파울될 안타를 홈런으로 바꿨다.(그리고 그 홈런의 대가로 왕재수는 그 홈런성 타구가 안면에 직격으로 처박히고 날려가 피범벅이 되었다)] 왕재수 입장에선 두려워 하지 않는 쪽이 이상하다. [[분류:떴다! 럭키맨/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