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리호 (문단 편집) == 개봉 전 정보 == *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영화 제목 밑에 조그맣게 '스페이스 스위퍼'(우주 청소부)라는 부제가 쓰여있다.] 승리호[* 우주선 벽에 태극기가 있고, 그 옆에 승리라고 적혀있다.]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82527|#]] [[우주|우주 공간]]을 주 무대로 삼은 국내 최초의 상업 영화이기 때문에 한글 홍보 자료 등에서는 곧잘 '우주 SF'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SF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인 [[스페이스 오페라]]으로 분류된다.[* 크랭크업 후에는 [[스타워즈]] 등과 비교하며 한국 최초의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로 규정하는 기사도 간간이 눈에 띈다.][* 참고로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우주선]]이 최초로 등장하는 한국 영화는 아마 김기덕 감독의 영화 대괴수 용가리 (1967) 겠지만, 이것은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니라 우주선이 등장하는 장면도 워낙 짧아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편영화의 경우, 우주 전투를 다룬 지민호 감독의 '편대단편'(2004)이 있다.] * 조종사 태호 역에 [[송중기]], 장 선장 역에 [[김태리]], 기관사 타이거 박 역에 [[진선규]]가 캐스팅되었고,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의 [[유해진]]은 로봇 모션 캡쳐와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 2019년 7월 초,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배우)|리처드 아미티지]]가 내한해 승리호 출연진과 만남도 가졌다. * 중국 화이 [[텐센트]] 엔터테인먼트에서 50억 원 상당의 투자를 받았다. * [[블록버스터(영화)|블록버스터 영화]]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다만 전망이 매우 좋지 않다. 손익 분기점인 580만 명을 동원했을 때 수익이 0.7% 가량 발생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극장가가 초토화된 만큼 이를 달성하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목표금액은 3억 원으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는데, 목표 금액을 채우지 못해 일주일간 펀딩 기간을 늘리기로 하였다. * 개봉이 두 번이나 연기되었다. 당초 2020년 여름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추석으로 인해 미뤄진 데 이어 다시 무기한 연기가 됐다. 다시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이다. * 개봉일이 계속 밀리게 되자 결국 [[넷플릭스]] 측과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극장계가 폭망한 상황이고 설령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진다 해도 관객이 동원될지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사냥의 시간]]처럼 극장 개봉을 포기할 가능성이 꽤 높다. * 2020년 11월 20일 한국 넷플릭스가 공식 계정을 통해 '''[[넷플릭스]] 독점 공개''' 확정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수익 손익분기점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고려한 끝에 이뤄진 결정으로 보인다. 다만 극장용으로 제작된 우주 블록버스터를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핸드폰, 모니터, TV 등으로 봐야 하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